“우린 결혼 한 번 해봤으니까…” 10기 옥순 ♥현철, '데스매치' 앞두고 子 영상보며 '오열 - 2023. 7. 16
2억 9천: 결혼전쟁’ 김슬기와 유현철이 데스매치를 앞두고 의욕을 다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2억 9천: 결혼전쟁'에서는 두 번째 미션 ‘전쟁 같은 사랑’이 이이졌답니다.
마리암과 김슬기의 대결이 진행됐다. 김슬기는 중심을 잃고 쓰러졌으나 마리암의 옷을 붙잡았다. 김슬기는 벌떡 일어나 지지 않고 싸웠다. 김슬기는 열심히 버텼으나 결국 마리암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수영은 “너무 멋있어. 슬기 언니”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슬기는 “집에 가기 싫은디”라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은 박아련과 김해리의 대결이었다. 박아련은 눈빛이 돌변해서 김해리를 밀어붙였다. 박아련은 발버둥치는 김해리의 발에 맞았다. 김해리는 “죄송해요”라며 사과를 하기도. 엄청난 힘으로 박아련이 승리를 가져갔답니다.
김해리는 성치현의 위로에도 대답을 하지 않았다. 성치현의 손길도 거부한 채 “아파”라고 말하기도. 이후 인터뷰를 통해 김해리는 본인이 떨어질 줄 몰랐다고 밝히기도.
패배한 커플은 유현철-김슬기, 김진우-이승연, 성치현-김해리 커플이었다. 패배한 세 커플은 데스매치를 거쳐 최종 탈락을 가리게 된다고. 어떤 매치가 나왔으면 좋겠냐는 김슬기의 질문에 유현철은 결혼 생활과 관련된 것이면 좋겠다고 답했다. 김슬기는 “우린 한 번 해봤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김슬기는 우리가 “지금 데스매치를 하게 됐지만 (패자부활전으로 올라온) 마리암 커플처럼 우리도 올라갈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의욕을 다졌다. 데스매치는 다음날 진행된다는 말에 김슬기는 “울고 싶어요. 마음이 불편해요. 잠을 못 잘 것 같아요”라고 말하기도.
커플들이 취침에 들어갔고, 잠시후 알람이 울렸다. 중앙 광장에는 정육면체 주사위가 엄청나게 많이 놓여져있었다. 마리암은 “사이코인 줄은 알았는데 이럴줄은 몰랐다. 제작진이 사이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100초 동안 정육면체를 뒤집어 본인들의 면이 앞쪽으로 오도록 해야한다고. 심지어 1시간에 1번씩 5라운드로 진행되며, 5라운드가 끝났을 대 가장 적은 정육면체를 확보한 한 커플이 탈락한다. 유현쳘은 “‘끝까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걱정을 보였다. 김슬기는 아들의 어린 시절 영상을 보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차승원 공식입장을 통해 아들 차노아가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차승원 아내 이수진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지난 5일 차승원 공식입장을 밝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승원 아들 차노아가 그의 아내 이수진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맞다고 했다. 또한 전부인 이수진 에세이를 비롯해 차노아가 그들의 아들인양 행세를 하고 다녀 명예가 훼손됐다며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건 친부에 대해서는 끝까지 가족을 지킬 것이라는 답변을 내놨답니다.
이에 차승원 아들 차노아는 물론 차승원 부인 이수진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이수진은 PC통신을 통해 차승원과의 첫만남부터 차노아 육아, 신변잡기 등의 글을 올리며 유명해졌고 이후 '연하 남편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라는 에세이를 발매하기도 했다.
당시 이수진 글을 살펴보면 무*회장에서 처음 만난 차승원에게 첫눈에 반했고, 그에게 어필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정적으로 다시 만난 것은 성당에서였다고 말했답니다.
이수진은 친구 동생이 영세를 받는다고 해서 성당에 갔는데 그 동생 남자친구와 함께 있던 사람이 차승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수진은 이때 차승원이 고등학생이라는 것을 알았고 더군다나 "잘난 척하고 앉아 있는 표정이 재수없어 보였다. 사실은 자존심이 상했다. 나같은 미모를 봐도 군침을 안 흘리다니"라는 말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나이를 알고 마음을 접기로 한 이수진은 이후 즐겨찾는 클*이 재오픈을 한다는 연락을 받고 갔을 때 또다시 차승원을 만나게 됐다고 했다.
이수진은 차승원과 나이 차이 때문에 고민했지만 그에게 끌렸음을 고백하며 결국 어린 나이에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이후 온갖 루머와 불화설 등에 시달렸을 때도 아들 차노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에 방송에 동반출연해 루머를 불식시킨 바 있답니다.
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 소송 "의문男, 차노아는 내 아들" - 2014. 10. 6
친부 소송 논란에 휘말린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채널 A는 5일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답니다.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는 1989년생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가 학창시절을 보냈다. 이후 2012년 5월 귀국했다. 차노아는 프로게임단 LG-IM 소속으로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다.
차노아는 2013년 3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소속 팀에서 방출됐다. 같은 해 교제하던 고등학생 A양을 성폭행 했다는 혐의를 받았으나, 무혐의 판결을 받았답니다.
당시 차승원은 사건의 진위여부를 떠나 공인으로서 자식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점에 도의적으로 책임감을 느낀다며 SNS로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43세 모델 이평, 암투병 끝 사망…“편히 쉬어” 모델계 애도 물결 - 2023. 6. 1
모델 이평이 향년 43세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모델계 안팎으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이평은 5월 31일 암 투병 끝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일 오전 9시다.
생전 마지막 게시물은 업로드 날짜는 4월 3일이다. 이평은 미용실 등을 방문한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아이참. 인스타그램 요즘 지겨워서 안 하고 싶은데 안 하면 뭔 일 있냐고 난리. 저 잘 먹고 잘살고 있어요. 생존신고"라고 근황을 전했던 터라 더 안타까움을 안긴답니다.
이평 사망 소식은 모델 겸 방송인 이선진에 의해 알려졌다. 이선진은 SNS를 통해 부고 소식을 전하며 “평아 무슨 말을 해야 너한테 전해질지 너무 늦었다"며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더 웃으며 행복해라”고 애도했다.
이어 “오랜 암투병으로 많이 아팠다. 많이 아픈데도 런웨이도 서고 모델 일을 하며 너무도 행복해 했다. 모델로서 멋진 모습만 기억되고 싶다고 아픈 거 사람들이 아는 거 싫다고 해서 주변에 알리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방송인 정가은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댓글을 달았다.
모델 출신 방송인 한영은 같은 날 SNS에 "부디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편히 쉬길. 멋진 모델 이평"이라는 글과 함께 검은색 배경에 국화 한 송이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후배 조인영은 SNS에 이평에 대해 "최초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대한민국 모델이었다"고 추억했다.
조인영은 "졸업하고 브랜드런칭 후 패션쇼장이 아닌 자리에서 만났을 때 부드러운 미소와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님만의 아우라는 내 심장을 울렸고, 선배님 같은 모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선배님 가시는 길에 조용히 눈물을 삼킵니다. 그곳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고 애도했답니다.
이평 SNS에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해 잊지 않을 게 평아", "넌 참 멋진 최고의 모델이었어", "언니 모습 너무 그리울 거 같아요" 등 댓글이 달리며 연예계 동료들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평은 18세에 모델로 데뷔했다. 고(故) 앙드레김과 이상봉 패션쇼 등 주요 런웨이 무대에 섰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내외야 수비가 모두 가능한 니코 구드럼을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답니다.
롯데는 구드럼과 연봉 40만 달러에 계약했다. 구드럼은 키 1m92cm, 체중 99kg 우투 양타의 내외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2010년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로부터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이후 휴스턴 애스트로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거쳐 2023시즌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 선수였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402경기에 출장한 바 있으며, 305개의 안타와 4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으로 마이너리그 트리플 A 경기에 출장해 286타석을 소화했으며, 타율 0.280, 출루율 0.448, 장타율 0.440을 기록했다.
구드럼은 “롯데 자이언츠라는 팀에 일원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무엇보다 열정적인 팬을 소유한 ‘롯데’의 선수가 된다는 것이 영광스럽고 그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멋진 야구를 펼치고 싶다. 또, 입단을 환영해 주신 팀 동료, 코칭스태프와 감독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시기인 후반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어 팀이 포스트시즌과 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구드럼은 7월 15일 국내에 입국해 16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며, 필요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21일 이후 1군 엔트리에 등록될 계획이다.
한편 롯데는 외국인타자 잭 렉스와 결별을 선택했다. 렉스는 2022시즌 짧은 적응 기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재계약했고, 2023시즌 4월 한 달간 우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무릎 부상(만성적 대퇴사두근 건 통증)으로 인해 6주간 재활에 전념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아 엔트리에 제외된 바 있다. 이후 회복이 빠르지 않고 정상적인 출장이 이루어지지 않아 구단은 팀 사정 상 후반기 반등을 위해 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답니다.
미트윌란은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카타르월드컵에서 2골을 넣은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과 2028년 여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조규성의 이적료는 약 260만 파운드(43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미트윌란는 소셜미디어에 득점 영상과 함께 조규성이 검지와 중지를 교차시켜 하트를 만드는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을 올렸다.
조규성은 “유럽에 진출할 기회가 많았지만 이번이 적절한 기회라고 느꼈다. 미트윌란이 매우 헌신적이었고 올바른 이적이라고 확신한다. 매일 영어를 배우고 있고, 적극적인 성격이다. 훈련장과 경기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미트윌란의 스벤드 그라베르센 스포츠디렉터는 “우리는 1년 넘게 조규성을 주시했고, 월드컵 이후 유럽 팀들이 그를 원한다는 걸 알았다. 한국 대표팀 소속이자 전북에서 득점왕에 오른 그를 영입하기 위해 다른팀과 경쟁을 했다. 그가 미트윌란은 택해 기쁘다”며 “조규성은 완벽한 스트라이커다. 좋은 피지컬로 골문을 등지고 공간을 활용한다. 머리와 양발로 마무리할 수 있다. 조규성은 유럽에서 그를 증명하길 원한다”고 기대했답니다.
앞서 조규성은 지난해 11월 카타르월드컵 가나전에서 헤딩으로만 2골을 터트렸다. 지난 겨울이적시장에서 마인츠(독일), 셀틱(스코틀랜드), 미네소타(미국)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몸상태가 100%가 아니라서 유럽팀이 새 판을 짜는 여름이 낫겠다고 판단해 잔류했다.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블랙번 로버스 등의 관심을 받았지만 자신을 적극적으로 원한 미트윌란을 택했다. 유럽 무대 경험이 없는 만큼 중소 리그부터 시작해 기반을 쌓기로 결정했답니다.
1999년 창단한 미트윌란은 2014~15시즌, 2017~18시즌, 2019~20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지난 시즌 리그 7위를 기록했고 새 시즌에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2차예선에 나선다. 덴마크 수페르리가는 오는 23일 개막한답니다.
조규성 마침내 유럽진출 기회 잡았다, 덴마크 미트윌란 입단 유력 - 2023. 7. 5
국대 스트라이커 조규성(25·전북)이 유럽 진출까지 단 한 걸음 남겨뒀다.
5일 복수의 이적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조규성은 덴마크 명문 미트윌란 입단이 유력하다. 전북 구단은 이적료 260만파운드(약 42억원) 등의 조건이 담긴 미트윌란의 공식 오퍼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 소속의 마이크 맥그라스 기자가 트위터에 올린대로입니다.
조규성 역시 미트윌란의 제안에 도전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 서류 작업이 남았지만, 개막을 앞둔 미트윌란이 조규성의 조속한 합류를 바라는 만큼 이적은 앞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 수페르리가는 오는 23일 개막한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조규성은 월드컵 직후 유럽 진출을 추진했다.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분데스리가 클럽 마인츠, 미국프로축구 미네소타 등 크게 3개팀이 조규성 영입에 적극적이었답니다.
하지만 조규성은 최근 인터뷰에서 밝힌대로 당시엔 유럽에서 도전할만한 컨디션을 갖추지 못했단 판단으로 이적 시기를 여름으로 미뤘다. 전북 구단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박지성 전북 테크니컬 디렉터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유럽 클럽, 현지 에이전트와 연락했다. 이 사실은 아내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최근 SNS를 통해 '(남편이)하루에 20통씩 통화한다'고 말하며 알려진 사실이다.
조규성은 애초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클럽인 왓포드, 블랙번 등과 연결됐다. 워크퍼밋(노동허가서)이 사실상 해제된 잉글랜드의 2부리그는 프리미어리그 진출의 교두보로 여겨진다. 왓포드 루머가 수면 위로 떠오른 상황에서 개인 합의를 마쳤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답니다.
전북 구단과 조규성측은 왓포드뿐 아니라 다양한 리그의 다양한 클럽을 두고 고민했다. 최근 급물살을 탄 구단이 바로 미트윌란이다. 미트윌란은 지난달부터 꾸준히 조규성 영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결국 조규성의 가능성을 확인해 260만파운드를 투자하기로 했다. 260만파운드는 지난 겨울 전북이 조규성 몸값으로 책정한 이적료에는 밑돌지만, 현시점 다른 클럽의 오퍼 액수보단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트윌란은 2010년대 이후에 떠오른 덴마크의 신흥강호다. 2014~2015시즌, 2017~2018시즌, 2019~2020시즌 덴마크 슈페르리가에서 우승했답니다.
매시즌 유럽클럽대항전에 출전한다는 '메리트'를 지녔다. 미트윌란은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에 나섰다. 포르투갈 강호 벤피카에 패해 조별리그 진출엔 실패한 팀은 남은 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를 누볐다.
2022~2023시즌 리그에서 부진 끝에 최종 순위 7위에 머물렀지만, 하위 스플릿 개념인 퀄리피케이션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유럽클럽대항전 3부격인 유로파컨퍼런스리그 2차예선 티켓을 따냈다. 조규성이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는다면, 다음 2023~2024시즌 컨퍼런스리그에 나선답니다.
미트윌란은 시즌 중인 지난 3월 토마스 토마스버그 감독을 새롭게 선임한 뒤 대반등에 성공했다. 토마스버그 체제에서 이번여름 전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 그렇다고 주전이 보장된 것은 아니다. 지난시즌 카디프시티로 임대를 떠났다가 돌아온 기니 출신 장신 공격수 소리 카바 등과 경쟁해야 한다.
미트윌란 공동구단주인 영국 출신 사업가 매튜 벤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이자 김지수의 새 소속팀인 브렌트포드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미트윌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면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길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조규성은 시즌 초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지난 6월 울산과 현대가더비에서 시즌 2호골을 터뜨린 뒤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강원전에선 시즌 3, 4호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본인을 예의주시하는 유럽 클럽들에 실력을 확실히 어필했답니다.
천신남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배우 최민식의 동료 세관원 역으로 출연한 27년 차 배우다. 수십년 간 연극 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다져온 그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흥행 이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으나 이후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천신남은 현재 어머니를 도와 경남 남해 시골마을에서 비파 농사를 짓고 있었습니다.
그는 "(단역) 배우는 직업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그것만 가지고는 수입이 안 되니까 촬영이 없는 틈을 이용해 계절적으로 할 수 있는 게 뭘까 해서 (고민한 끝에) 시골을 왔다갔다하며 농사를 짓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천신남의 주 수입원은 농사일이 됐다고. 그가 남해까지 와서 농사를 짓는 이유는 일 욕심이 많은 84세 어머니 때문이었다. 그는 "연세도 있으신데 일을 자꾸 하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안 좋다. 어쨌든 일을 많이 안 하면 좋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답니다.
천신남의 어머니는 "배우 한다고 이야기 들으면 좋지. 이름 있는 걸 하니까 좋은 거지. 이런 시골에는 배우하는 사람 없다"며 배우 활동을 한 아들을 대견해했다.
천신남 역시 배우로 성공해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당장 생업에 도움이 되는 농사일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는 "유명한 배우들이야 작품 하나 하면 출연료가 많은데, 우린 아직 그 정도가 아니라서, 다른 일도 병행을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역 배우로 살아온 27년 동안 안 해본 일이 없다는 천신남은 현재 배우, 농부에 이어 광고사 운영까지 하고 있었다.
배우 시작 전부터 운영해온 곳이라고. 우연히 어느 극단의 포스터를 만들어주다 광고사 일을 시작하게 됐다는 그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던 경력을 살려 디자인도 직접 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천신남은 운영 중인 광고사 바로 위층에서 살고 있었다. 그는 "여기로 이사온 지 얼마 안 됐다"며 "그 전에는 사실 반지하, 광고사 사무실 바닥에서 쭉 살았다. 애 어릴 때부터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라고 과거 생활고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천신남은 1968년생으로 올해 55세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달의 몰락' '가위에 눌린', '겨울, 바다' '종소리' '거리의 상인' '학교가는 길' '창밖은 겨울' 등에 출연했답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지영은 누적 수강생 350만 명을 자랑하는 사회탐구 영역 일타강사. 최근에는 '일타스캔들'의 흥행으로 '현실판 최치열'로도 불린다.
스타 강사 이지영은 쉴 틈 없는 하루 스케줄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지영은 "주말엔 수업이 꽉 차있어서 새벽 4시 반에 일어난다. 5시에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6시에 대치동으로 가 수업 준비를 한다. 9시부터 수업을 해서 쉬지 못하고 13시간을 수업과 질의응답을 받는 상황이다. 마무리 회의하면 12시 넘어서 퇴근할 때가 많다"고 밝혔다. 하지만 요즘엔 건강을 생각하며 수업을 조금 줄인 편이라고. 이지영은 "일이 취미인 상태로 살다 아팠다. 지금은 건강을 챙겨야겠다 싶어서 수업 없는 날 걷고 조교 쌤들과 진짜로 축구도 한다"고 밝혔답니다.
이지영은 강의 중 독특한 스타일로도 화제가 됐다. 이지영은 "고3 학생들은 선생님이 트렌디하면 좋아한다. 다음에 뭘 입을지 궁금해서 강의를 듣는다더라. 그래서 학생들한테 추천을 받아서 뿌까머리와 아울러서, 양갈래 같은 걸 했다. 그 패션으로 그날 들은 수업을 연관시키더라"라고 밝혔다.
이지영은 이를 위한 전담 스타일링 팀이 따로 있다며 "제가 수업이 너무 많아서 백화점이나 헤어숍에 갈 시간이 없다. 이전 강의랑 중복되지 않게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늘 새로운 스타일링 비법을 밝혔답니다.학생들의 공부 의욕을 끌어올리는 또 다른 비법도 있었다. 이지영은 "학생들이 제 조교가 되는 게 공부의 목표다. 사탐 영역 만점을 받으면 조교 지원 자격을 준다. 조교가 되면 정말로 제 요트에 태워주기도 한다. 수능이 쉽게 나오면 조교 경쟁률이 1000:1까지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일이 취미였다는 이지영은 강의를 하다 죽음의 고비를 넘긴 적이 있다고. 이지영은 "2017년에 배가 많이 아프더라. 교재 원고 마감일 때문에 진통제를 먹고 견디며 썼는데 30분 만에 또 아프더라. 진통제를 종류별로 바꿔가며 먹었는데 너무 아파서 결국 정신을 잃었던 것이다"며 "CT를 찍어보니까 충수염이 있었다. 며칠 후에 수술하면 안 되냐 했는데 긴급수술을 해야 한다더라. 근데 알고 보니 맹장이 터진 지 3일이 지났던 상황이다. 복막염인지도 모르고 참고 있었다"고 밝혔답니다.
이지영은 "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살다 살다 이런 사람 처음 본다더라. 남들도 이 정도 아프고 힘든 건 참으면서 사는 줄 알았던 것이다. 근데 의사가 이 정도는 사람이 제 정신으로 살기 힘든 고통인데 어떻게 살았냐 묻더라"라고 밝혔다.
이지영은 공부 역시 독기 가득하게 했다. 이지영은 "사교육을 받을 수 없는 환경이어서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방식으로 했다. 그때도 무식하게 3~4시간 자면서 했다. 학교에선 잠을 워낙 잠을 못 잤으니까 포크로 허벅지를 찔렀던 것 같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깬다는데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잠이 오더라. 생커피를 숟가락으로 퍼서 먹었다. 중간에 위천공이 오기도 하고 쓰러지기도 했다"고 밝혔다. 피나는 노력 덕에 이지영은 서울대학교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답니다.
이지영이 그토록 독기를 품고 공부한 계기는 무엇일까. 이지영은 "저희 집이 가난했다. 아버지는 고등학교만 졸업하시고 트럭운전을 하셨다. 어머니는 초등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셨다. 저희가 집도 항상 반지하 월셋방에서 살았다. 저희 집도 수해 때문에 물에 잠긴 적이 있다. 수해에 잠기면 물건을 말려 쓸 수 있는 게 아니다. 전염병 위험 때문에 물건을 다 버려야 한다"며 "그때는 교복 살 돈이 없어서 선배들의 교복을 물려 입고 선배들이 버린 문제집을 주워 풀었다. 아궁이에 불을 때는 집이었는데 문제를 다 풀고 나면 썼던 것이다"고 가난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이지영은 "어릴 때 정말로 친구들이 놀리기도 했다. 저희 때는 학교에 급식 도시락이 배달이 왔다. 생활보호대상자한테만 무료 급식을 주는데 도시락 색이 달랐다. 지금 생각하면 어른들이 너무 못 됐다. 친구들이 다 알면서도 '너는 왜 도시락이 다르냐' 묻더라"라고 회상했답니다.
하지만 이지영은 "가난은 부끄러운 건 아니지 않냐. 그래서 불편하긴 하지만 부끄러운 건 아니라는 마음으로 당차게 나갔다"며 "학생들이 부모님을 잘 만난 금수저만 성공한다는 인식을 깨고 싶다. 아무리 어려워도 나를 보며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다"고 학생들에게 희망을 줬습니다.
신체 키 몸무게 168cm, 44kg, A형 학력 베이징전영학원 연기학과(2007년 ~ 2011년)
활동 년도 2009년 ~ 2021년 데뷔 2009년 드라마 《일기래간유성우》
중국판 '꽃남' 구준표·금잔디 실제 커플됐다..장한-정솽 열애 인정 - 2013. 9. 26
중국판 '꽃보다 남자' 남녀 주인공 장한(30)과 정솽(23)의 사랑이 현실에서도 이루어졌답니다.
중국 매체 시나의 보도에 따르면 장한은 26일 오전 주연을 맡은 드라마 '승녀적대가2(胜女的代价2)'의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장한은 중국판 '꽃보다 남자'에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여주인공 정솽과의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정솽은 촬영 스케줄로 인해 발표회에 불참했답니다.
장한과 정솽은 2009년 드라마 '일기래간유성우(一起来看流星雨, 중국판 '꽃보다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후 끊임없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애매한 태도로 일관해 왔다.
장한에 앞서 열애를 먼저 인정한 쪽은 정솽이었다. 정솽은 지난달 23일 드라마 '고검기담(古剑奇谭)' 제작 발표회에서 처음으로 장한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답니다.
이날 정솽은 열애 인정에 이어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정솽의 성형 인정으로 인해 장한과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겼다는 보도가 이어지기도 했다.
장한은 이에 대해 "여자친구의 성형 사실에 대해 몰랐지만 나와 가족들은 그런 문제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답니다.
또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장한은 "부모님이 현재 상황에서 제가 결혼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고 저 역시 3-5년 후쯤 결혼을 고려해 보려 한다. 정솽 역시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답니다.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2021. 4. 29
중국 당국이 배우 정솽의 탈세 조사에 나선다.
중국 매체 신화통신은 28일(현지시간) "중국 당국이 정솽의 탈세와 비정상적인 고액 연봉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한 스크린샷으로부터 비롯됐다. 해당 스크린샷에는 정솽이 50부작으로 제작될 새 드라마의 출연료로 총 1억6000만 위안(한화 약 274억2240만 원)을 받는다고 적혀있다. 해당 드라마는 77일 동안 촬영될 예정으로, 정솽이 받게 될 출연료는 하루 약 3억5000만 원에 달한답니다.
이는 '작은 아씨들'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이 2020년 통틀어 번 금액보다 높은 수치이며, 갤 가돗이 '원더우먼 1984'를 하며 받은 출연료(1000만 달러, 한화 약 110억 원)나, 호아킨 피닉스가 '조커'로 받은 출연료(450만 달러, 한화 약 50억 원)보다 높다.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여배우 톱3는 소피아 베르가라, 안젤리나 졸리, 갤 가돗이었답니다.
한편 1991년생인 정솽은 중국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정솽의 전 남자친구 장한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정솽이 자신과 결혼했음은 물론, 두 아이를 갖고 있음을 폭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답니다.
‘돌싱포맨’에서 100만 구독자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랄랄이 출연, 어마어마한 수입부터, 부모님 퇴직금까지 사기당했던 가슴 아픈 스토리를 전했답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최여진과 랄랄, 박세미가 출연했다.
이날 ‘기 쎈 언니들’로 최여진과 랄랄, 박세미가 출연한 가운데 각각 소개했다. 특히MZ세대에서 대세 크리에어터인 랄랄. 구독자만 100만명이 넘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엄정화, 이효리와 기싸움 챌린지까지 탄생시키며 일명 ‘눈 네모 챌린지’라고 해 웃음짓게 했다. 메이크업까지 콘셉트를 잡은 랄랄. 옆에있는 최여진과 클럽에서 견제하는 노하우를 전해 폭소하게 했다. 이에 최여진이 “실제로 그러냐”고 놀라워하자 박세미와 랄랄은 “진짜 예쁜 애들은 그냥 웃어서 모른다”고 해 웃음짓게 했답니다.
다음 랄랄, 박세미 에게도 멤버들 중 한 명을 선택하라고 하자 랄랄은 “난 독신주의 비혼주의하겠다”고 선언,이어 임원희를 선택했다. 이유에 대해 랄랄은 “사회성 떨어지고 조용하고 혼주 웃고 나만 바라보는 스타일 좋아한다”고 전해 임원희를 흐뭇하게 했다.
특히 구독자 100만명이 된 랄랄에게 단도직입적으로 한 달에 얼마 버는지 묻자랄랄은 “태어나서 이렇게 벌어본 적 없다”며웃음, 모두 “영앤리치”라며 부러워했다. 기획과 편집, 섭외도 직접 다 한다는 그는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랄랄에겐 껌을 잘 씹어서 국회에서 상을 받았다고 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초대됐다는 것.랄랄은 “엄숙한 국회에서 가슴 모아주는 영상이 나와 너무 창피했다”며 일화를 전해 웃음짓게 했답니다.
이때, 랄랄은 “결혼을 해보는 것이 좋을까 싱글이 나을까 “라고 물었다. 탁재훈은 “그래도 결혼은 한 번 해봐야한다 너도 겪어봐라”고 해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돌아보니 후회했던 순간에 대해 물었다. 랄랄은 투자에 대한 후회가 있다고 했다. 1억 이상 못 받고 있다고. 채*자가 연락두절이라는 것. 랄랄은 “투자했던 친구가 엄청 부자였기에 1억을 투자했다 코*투자회사를 지인이 만든 것투자하면 수수로 6개월 준다고 해 그걸 받았다”고 떠올렸다. 랄랄은 “벌면 무조건 다 넣었다, 부모님 퇴직금까지 다 넣었다 방송 전이라 그렇게 1억을 모았는데 연락이 두절됐다”며 언급,“그때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며 무려 20대 초 8년전에 속 끓인 사건을 전해 안타깝게 했답니다.
무엇보다 매력만점인 그녀가 왜 연애를 하지 않는지 물었다. 랄랄 이상형을 묻자“외적으론 운동하는 남자 좋다”며 “사회성없는 츤데레 스타일”이라 대답, “나쁜남자 만난 적 있어, 나를 좋아한다고 해서 받아줬는데 6년사귄 애인이 있었다”며 실화라면서“말로 사랑한다는 말보다 서툴러도 좋으니 행동하는 사람이 좋은 것이다”고 했답니다.
특히 “남자여우처럼 탁재훈을 피해야한다 아닌 척 자기 어필하는 스타일”이라 하자 탁재훈은 “난 나쁜남자 아니다”며 해명했다. 이에 랄랄은 좋은 남자와 나쁜남자 구별법을 알려달라고 하자 멤버들은 남자들은 나쁜 남자를 알아본다고 했다. 탁재훈은 “좋은 남자는 배려심있고 거짓말 안 하는 남자”라고 대답, 남자가 봐도 좋은 남자 기준에 대해선 “영화 ‘존익’에 나온 대사, 한가지 대하는 태도가 만가지 대하는 태도, 다른 사람과의 약속 태도와 그릇을 봐라”고 했다. 이에 최여진은 “너무 뻔한 얘기”라고 해 폭소하게 했답니다.
'라디오스타' 랄랄 "뮤지컬 배우 출신, 개그 본능으로 인기 UP" - 2021. 3. 24.
라디오스타'에서 유튜버 랄랄이 과거를 회상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다사다난한 인생 1막을 마치고 핑크빛 인생 2막으로 다시 사는 4인 이계인, 김준호, 황혜영, 랄랄이 출연하는 '生 어게인' 특집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예능 기대주 랄랄은 "아프리카TV BJ를 시작해서 인터넷 방송부터 공중파까지 왔다. 지난 2019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유튜브 구독자 수도 100명이 안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음악 방송으로 시작했다. 뮤지컬 배우의 끼를 살렸다. 근데 본질이 흐려져서 음탕하고 악랄한 방송이 됐다. 이후 인터넷 방송계의 안영미로 불렸다. 개그 본능이 피어오르면서 점점 인기가 늘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이를 본 이계인은 "내가 늙은 것 같다. 랄랄은 오래 활동한 연기자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 역시 "'콘텐츠 전당포'를 통해 랄랄과 만났다. 랄랄의 개인기를 사도 못 살리겠더라"라고 털어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