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결혼 한 번 해봤으니까…” 10기 옥순 ♥현철, '데스매치' 앞두고 子 영상보며 '오열
- 2023. 7. 16
2억 9천: 결혼전쟁’ 김슬기와 유현철이 데스매치를 앞두고 의욕을 다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2억 9천: 결혼전쟁'에서는 두 번째 미션 ‘전쟁 같은 사랑’이 이이졌답니다.
마리암과 김슬기의 대결이 진행됐다. 김슬기는 중심을 잃고 쓰러졌으나 마리암의 옷을 붙잡았다. 김슬기는 벌떡 일어나 지지 않고 싸웠다. 김슬기는 열심히 버텼으나 결국 마리암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수영은 “너무 멋있어. 슬기 언니”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슬기는 “집에 가기 싫은디”라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은 박아련과 김해리의 대결이었다. 박아련은 눈빛이 돌변해서 김해리를 밀어붙였다. 박아련은 발버둥치는 김해리의 발에 맞았다. 김해리는 “죄송해요”라며 사과를 하기도. 엄청난 힘으로 박아련이 승리를 가져갔답니다.
김해리는 성치현의 위로에도 대답을 하지 않았다. 성치현의 손길도 거부한 채 “아파”라고 말하기도. 이후 인터뷰를 통해 김해리는 본인이 떨어질 줄 몰랐다고 밝히기도.
패배한 커플은 유현철-김슬기, 김진우-이승연, 성치현-김해리 커플이었다. 패배한 세 커플은 데스매치를 거쳐 최종 탈락을 가리게 된다고. 어떤 매치가 나왔으면 좋겠냐는 김슬기의 질문에 유현철은 결혼 생활과 관련된 것이면 좋겠다고 답했다. 김슬기는 “우린 한 번 해봤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김슬기는 우리가 “지금 데스매치를 하게 됐지만 (패자부활전으로 올라온) 마리암 커플처럼 우리도 올라갈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의욕을 다졌다. 데스매치는 다음날 진행된다는 말에 김슬기는 “울고 싶어요. 마음이 불편해요. 잠을 못 잘 것 같아요”라고 말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