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의 슈퍼볼 경기 보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 실은 테일러 스위프트 - 2024. 2. 11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연인인 미국 프로풋볼(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가 출전하는 슈퍼볼 참관을 위해 태평양을 건너는 여정을 시작했다고 AP통신 등 미국 현지 매체들이 10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도쿄에서 스위프트의 공연이 끝난 후 약 1시간 뒤 하네다 공항의 전용기 구역에 미니밴 한 대가 도착했고, 경호원 네다섯 명이 검은 우산으로 장막을 친 가운데 누군가가 탑승 구역 안으로 들어갔다. 언론들은 이 사람이 스위프트일 것으로 추정중이다. 이어 미 연예매체 TMZ가 소식통을 인용해 11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슈퍼볼 경기장 관중석의 VIP룸에 스위프트를 비롯해 그의 가족들과 켈시의 가족들까지 모두 모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켈시는 이 VIP룸을 예약하는 데 100만달러(약 13억3000만원)가 넘는 돈을 지급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답니다.
지난달 28일 켈시의 소속팀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AFC 챔피언십게임에서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꺾고 슈퍼볼 진출이 확정된 뒤 스위프트가 슈퍼볼을 보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올 것인지 여부가 대중의 큰 관심사로 떠오른 바 있다. 스위프트가 켈시와 공개 연애를 선언한 뒤 치프스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대부분 찾았지만 이번만큼은 워낙 빡빡한 일정이라 경기장에 나타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예상이 많았답니다.
스위프트는 지난 4일 미 LA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상 시상식에 참석해 ‘올해의 앨범’ 상 등을 받은 뒤 곧바로 도쿄로 날아가 4차례 공연을 진행했다. 이후 다음주에 다시 호주로 건너가 오는 16일부터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총 7차례 공연할 예정이다. 이러한 숨가쁜 일정 중 연인의 경기를 보기 위해 라스베이거스로 향한 것이다.
AP는 스위프트가 이날 도쿄 공연 중 “우리 모두 위대한 모험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매체는 이 발언이 일본에서 미 서부로 9개 시간대와 날짜변경선을 거슬러 이동하는 자신의 여정을 암시한 것일 수 있다고 추측했답니다.
‘숨바꼭질’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 제작진은 4일 “이휘향, 오현경, 김희정의 캐스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담아낸 휴먼 멜로드라마다.
한채영과 오윤아의 연기 맞대결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편일 때는 든든한 조력자이지만 적으로 돌리게 되면 큰일날 것만 같은 남다른 카리스마와 포스를 뿜어내는 여배우 3인방 이휘향, 오현경, 김희정까지 합류하면서 여배우들의 불꽃 튀는 전쟁을 예고하고 있답니다.
먼저 극중 천지건설 회장 김상천(박근형)의 외동딸이자 김재욱(배수빈)의 누나 김재희 역에는 매 작품마다 미친 몰입감을 선사하는 오현경이 캐스팅됐다. 김재희는 천방지축으로 집안의 골칫거리지만 속으로는 천지건설을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주려는 복심을 품은 야심녀 캐릭터입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물오른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는 김희정은 아나운서 서지영(한채영)이 의지하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친언니같은 방송작가 안주련으로 분한다. 안주련은 누구보다 지영의 아픈 가족사와 고달픈 속내를 꿰차고 있고, 극 후반을 크게 요동치게 만들 반전의 열쇠를 손에 쥔 인물이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소유자 이휘향은 서지영의 어머니 허은숙으로 열연한다. 본인의 상처로 지영을 돌아보지 못했지만, 지영의 아픈 순간 기댈 수 있는 모성애를 연기 할 예정이랍니다.
박미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랑 아들이랑 불꽃놀이 구경. 애들보다 내가 제일 신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미선이 훌쩍 자란 아들, 딸과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박미선은 손가락 브이(V)를 그리며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겼다. 양 옆으로 앉은 자녀들도 불꽃놀이에 집중한 모습이다.
한편 이봉원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봉원♥’ 박미선 “출산 2주전까지 일했다, 아이 낳고 한달만 복귀 - 2024. 2. 7.
박미선이 출산 후 빠르게 복귀한 최희에게 공감했다.
2월 7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스페셜 MC로 최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이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인사를 건네자, 최희는 “(제가) 아가씨 때 봤는데 그대로시다”라고 반가워했다.
야구 여신으로 불렸던 최희는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희는 “38개월 딸, 8개월 아들을 둔 경력직 엄마가 됐다”라고 소개했다. 서장훈이 “방송 복귀도 빨랐다고 들었다. 육아가 힘들어서 일부러 빨리 나왔나”라고 묻자, 최희는 “어떻게 아셨나. 육아 퇴근을 위해서 일 출근을 했다”라고 답했답니다.
이에 박미선은 “저도 첫째, 둘째 한 달 쉬고 다 나왔다. 애 낳기 2주 전까지 일했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고, 최희는 “너무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인교진은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 아이들이 몇 살 때부터 연애를 했으면 좋겠나”라고 물었다. 최희가 “이제 막 잡고 일어나는데. 스무 살은 넘어서 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하자, 박미선은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른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밴드 몽니는 오은철과 함께 출연했다. 김신의는 "우리도 열정이 장난 아닌데, 오은철이, 피아노만 치면 약간 미치는 스타일이다. 미친 듯이 합주를 하면서 편곡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김신의는 연주에 몰두하는 오은철의 흰자가 계속 보일 거라고 예고했다.
크로스오버그룹 라포엠은 최근 몽니를 만나 도발을 했다고 한다. 다른 방송에서 김신의를 만난 유채훈이 두 그룹의 상대전적이 1대 1임을 언급하며 "영원한 경쟁상대"라고 했다는 것. 몽니와 라포엠은 기세 싸움을 했습니다.
김기태, 25일 새 싱글 '스무살, 나에게' 발표…몽니 김신의 작사·작곡 - 2023. 5. 25.
가수 김기태가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신곡을 발표한다.
김기태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스무살, 나에게'를 발표한다. 지난 2월 발매한 '미워하고, 사랑하고' 이후 3개월 만의 신곡이랍니다.
'스무살, 나에게'는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만약 스무 살의 나를 만난다면 무슨 말을 해주고 싶어?'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두려움과 아픔, 그리고 기대와 실망이 공존했던 혼란의 스무 살, 김기태의 깊고 거친 목소리가 마치 그 시절을 대변해 주듯 이 곡을 통해 이야기를 건넨답니다.
'단 한 가지 먼저 떠오르는 건/틀려도 괜찮았고 몰라도 괜찮았어/아픔을 감추지 말아 줘/스무 살 나에게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처럼 위안이 되는 노랫말과 김기태의 섬세한 감정선이 어우러진다.
이번 신곡은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가 작사, 작곡했습니다.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는 "'스무살, 나에게'는 곡이 흐르는 동안 스무 살의 나를 잠시나마 마주할 수 있게 만들며, 다양한 세대에게 위로의 메시지와 진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2월 끝난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에서 우승한 김기태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우승 기록을 쌓으며 자타공인 ‘우승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김기태는 오는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2023 김기태 전국투어 콘서트 ‘위로’를 개최한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의 졸전 끝에 아시안컵 4강전에서 탈락하자 손흥민(토트넘)의 부친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의 발언이 재소환됐습니다.
손웅정 감독은 지난 1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냉정히 말해 한국 축구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번에 (아시안컵 본선에서)우승해선 안 된다”며 국가 대표팀에 대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손웅정 감독의 해당 인터뷰는 한국이 이번 아시안컵에서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상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 등 뛰어난 멤버들을 내세워 1960년 이후 64년 만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에서 이뤄진 것이었답니다.
손웅정 감독은 무엇보다 일본과의 수준 차가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은 일본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며 “지난 64년간 (아시안컵에서)우승하지 못한 것에 대해 나를 포함한 우리 축구인이 반성해야 한다. 실력과 투자 등 모든 면에서 일본에 뒤지는 상황에서 우승하는 게 오히려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우승을 간절히 바란다”면서도 “하지만 이렇게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우승해버리면 그 결과에 도취해(변화를 등한시한 채) 얼마나 또 우려먹겠냐. 그러나 한국 축구가 병들까 봐 걱정하는 것”이라고 했답니다.
또한 “텅 빈 실력으로 어떻게 일본을 한 번 앞선다고 해도 그건 자신을 속이는 행위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외에도 손웅정 감독은 “여전히 손흥민이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토씨 하나 건드리지 말고 그대로 써 달라. 손흥민은 절대로 월드클래스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학력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학사) 가족관계 배우자(2010년 10월 30일 결혼 ~ 현재)
종교 개신교 데뷔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
'사랑과전쟁' 손유경 누구? 단아미모+내공연기 화제 - 2014. 2. 24
'사랑과전쟁2' 배우 손유경이 화제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배우 손유경이 떠오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손유경은 KBS2 금요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2'에서 맹활약중인 여배우로,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특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1978년생인 그는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던 중 연기자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는 과거 2000년, 23살의 나이에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했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의 단역 등으로 활동하며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랑과전쟁'에서 시청자들은 그의 행보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그가 시즌 1에서 단아한 외모 탓에 시부모에게 당하는 역할을 다수 맡았다면, 실제 결혼과 출산을 겪고 돌아온 시즌2에서는 독한 며느리로 변신하는 등 연기 영역을 좀더 넓히고 있답니다.
학력 선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대학원 (석사)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학 / 박사)
가족 아내 곽정아 아들(2018년 10월 25일생), 딸(2021년 1월생)
현직 채널 A 앵커 동아일보 기자
현실판 '나인', 채널A 앵커부부 김진♥곽정아의 일과 사랑 - 2015. 10. 17
김진은 2010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 채널A 개국과 함께 방송 기자 및 앵커로 활동 중이다. ‘먹거리X파일’ ‘신문이야기 돌직구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곽정아는 2012년 채널A 공채 2기로 입사, 미모와 지성을 갖춘 재원이다. 정치부 기자이면서 시사토크 프로그램 ‘시사인사이드’ 앵커로 나섰다.
두 사람은 17일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을 앞둔 심경이 복잡할 법도 한데, 두 사람은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답니다.
1년 전 김진의 프로포즈를 받은 곽정아는 소박한 결혼식을 꿈꿔왔다. 오랜 시간 동안 틈틈이 차곡차곡 준비한 결혼식이기에 그 의미도 남달랐다. 김진은 “팔불출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정아가 속이 깊다고 느꼈다. 호화로운 결혼식 혹은 호텔 결혼식을 할 수도 있었는데 의미있는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먼저 말하더라. 웨딩화보도 고가의 비용을 내고 찍은 것이 아니다. 헤어메이크업 비용도 없었고, 소품도 직접 제작했다”고 귀띔했다.
2년 동안 외교안보팀 선후배 기자로 부딪힐 일이 많았던 두 사람. 김진의 조심스런 대시가 이어졌지만, 모든 사람들에 매너좋고 친절하기로 소문난 그의 성격 탓에 곽정아는 아리송했다고. 김진은 “부암동의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별똥별이 떨어지는 순간 운명적인 만남을 직감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그렇게 사내연애는 비밀리에 시작됐다. 동기들도 몰랐다. 같은 부서에서 일하면서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곽정아는 “그냥 꾸벅 인사하고 가고 그 정도였다. 사귀고 하고 더 깍듯하게 대했다. ‘다나까체’를 쓰면서 서로 웃지도 않았다. 연애 초반 몇 개월은 어색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퇴근 후에는 호칭부터 “오빠”로 달라졌다고.
회사에서는 비상계단에서 5~10분씩 보는 게 전부였다. 김진은 ‘돌직구쇼’를 끝내고 ‘먹거리X파일’ 출장을 떠나고, 곽정아는 ‘시사인사이드’ 끝나고 취재를 가야하니 사랑은 주로 전화통화로 속삭였다. 두 사람은 “그래서 더 애틋했고, 결혼을 서두르게 됐다”고 지난 날을 추억했습니다.
“결혼발표 당시 주변의 반응은 어땠느냐”는 질문에 김진은 “굉장히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상상 이상으로 축복과 축하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배신감을 호소하는 선배들도 물론 계셨다”고 답했다.
바라만 봐도 깨가 쏟아지는 김진-곽정아. 두 사람이 생각하는 서로의 장점은 무엇일까. 서로의 눈에 보이는 수만가지 매력 중 세 가지만 꼽아달라는 요청에 김진은 망설임이 없었답니다.
“먼저 배려심에 반했다. 처음에는 예쁘게 생긴데다가 최연소 앵커라서 도도할 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만나니 마음이 따뜻하다고 느꼈다. 착한 마음을 지닌 친구라고 생각해서 감동했다. 주변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니 배려심이 많고 착한 여자라기에 이상형에 딱 맞았다. 두 번째는 똑부러진다. 연인이면서도 후배인데 비전이 있다. 자신이 기자로, 앵커로 지향하는 바가 또렷하다. 균형감각도 있고 목적의식도 있다. 그 점이 매력적이다. 마지막으로는 예뻐서다. 눈이 크고 늘씬하다. 남자로서 가장 크게 반한 장점이다. 예뻐서 결혼한다고 말씀하셔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곽정아는 “이상형이 존경할 수 있는 남자다. 선배로, 남자친구로 옆에서 보니까 배울점이 많더라. 일도 그렇고, 사람들 사이 관계에서도 그렇다. 그런 느낌을 받는 사람을 찾기 쉽지 않은데 운이 좋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가족을 사랑하는 것 같다. 결혼 결심에 있어서 큰 이유였다. ‘내 것이다’라고 생각하면 소중하게 대한다. 나도 그 울타리 안에 들어가면 신경써주고 배려해줄 것 같았다. 부모님께 하는 걸 보니 굉장히 가정적일 것 같았다”고 말했다.
외모 매력도 빼놓지 않았다. 곽정아는 “여자로 치면 베이글(베이비페이스+글래머)이다. 남자 베이글이다. 얼굴을 귀엽상인데 어느 순간 남성미를 어필한다”고 김진에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김진, 곽정아는 이날 부부의 연을 맺고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5박6일의 일정으로 둘만의 루트를 계획 중이다. 2세 계획을 묻자, 곽정아는 “아직은 신혼을 즐기고 싶다. 서로 너무 바쁘니 얼굴 보려고 결혼하는 거라서 2세 계획은 2019년 이후로 미뤄두고 있다”고 전했다. 때가 된다면 1~2명이 적당할 것 같다고. 서로의 좋은 점만 빼닮은 아들 하나, 딸 하나면 더할나위 없다. 눈은 곽정아, 코는 김진이라면 100% 만족이랍니다.
손꼽아온 결혼식 당일. 김진은 “결혼준비 하면서 싸운다던데 우리는 전혀 싸운 적이 없어서 행복해 했다. 막상 결혼식이 코앞이니 기대가 되고 설렌다. 남편으로서의 내 모습도 기대되고, 부인으로서 정아 모습도 기대된다. 연애할 때와는 또 다른 설렘인 것 같다. 굉장히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미국 국적 조나단 클린스만이 한국 대표팀 공격수 오현규와 양현준을 상대할 가능성이 생겼다.
스코틀랜드 언론 데일리 레코드는 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하이버니언이 조나단 클린스만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언론은 "하이버니언 골키퍼 조조 올라콧이 가나 대표팀으로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출전으로 이탈했다. 38세 데이비드 마셜이 1번 골키퍼지만, 커리어 말년이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막스 보루치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지 않았다"라며 하이버니언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닉 몽고메리 감독이 새 골키퍼를 찾아야 한다. 그는 위르겐 클린스만의 아들인 조나단을 확인했다. 그는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미국 시민권자이고 LA갤럭시를 떠난 뒤 FA 상태다. 그는 빠르게 하이버니언과 계약할 수 있고 다른 백업 골키퍼가 더 정기적으로 뛰기 위해 떠날 수 있다"라고 전했답니다.
조나단은 1997년 4월, 독일 뮌헨에서 태어났다. 당시 그의 아버지 위르겐은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뛰고 있었다. 그는 그륀트발트와 뮌헨 유스팀에서 성장했지만, 2010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로 건너갔다. 중학교 고등학교 팀을 거쳐 UC버클리 소속으로 미국 대학리그를 뛰었다.
이 때 그는 미국 U-20 대표팀에 선발돼 2017년 한국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출전했다. 위르겐도 아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었다.
월드컵 이후, 조나단은 그 해 여름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베를린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에 실패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외스터룬드(스웨덴)과의 최종전에만 한 차례 선발 출장했습니다.
2019년 스위스 슈퍼리그 FC장크트갈렌으로 FA 이적한 조나단은 다른 골키퍼에 밀려 2번 골키퍼가 됐고 2020년 여름 LA 갤럭시로 이적해 3년 계약을 맺었다. 이곳에서도 그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 2023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0경기 출전이 그의 성인 무대 커리어 역사상 가장 많은 출전 기록이었다.
2023시즌을 끝으로 조나단은 FA가 됐다. 그의 MLS 통산 기록은 17경기 1459분을 출전해 30실점, 5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답니다.
지난 1875년 에딘버러에서 창단해 올해로 148주년을 맞은 하이버니언은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승 4회를 차지했다. 하이버니언은 현재 리그 6위(6승 7무 7패·승점 25)로 중위권에 있다.
조나단이 하이버니언으로 이적할 경우, 그는 아버지 위르겐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 양현준과 리그에서 맞대결을 가질 가능성이 크답니다.
오현규와 양현준은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이끄는 셀틱에서 준주전급 자원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만약 조나단의 이적이 확정될 경우, 오는 2월 8일 하이버니언 원정에서 셀틱을 상대할 수도 있다. 다만 클린스만호가 조기 탈락하지 않는 한 오현규, 양현준의 슛을 당장 막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클린스만호는 아시안컵 결승까지 오를 경우 오는 2월13일까지 카타르에 머무른다.
한편 조나단은 아버지를 시켜 웨일스의 레전드 아론 램지의 유니폼을 받아오게 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지난해 9월 웨일스와 한국의 A매치 평가전 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난 경기 직후 램지에게 다가가 그의 유니폼을 받아 한국에선 논란이 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웨일스판인 'BBC 웨일스'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클린스만의 아들을 위한 엄청난 선물이 준비됐다"라며 클린스만 감독의 웨일스전 경기 종료 후 행동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클린스만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램지와 경기가 끝나고 유니폼을 교환하려는 것을 보았다는 질문에 "내 아들이 LA 갤럭시에서 골키퍼로 뛴다. 그가 지난 오후에 나에게 문자로 '램지 유니폼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라며 아들을 위해 유니폼 교환을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아들을 위하는 마음에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지만, 최근 한국 대표팀의 경기력과 경기 결과를 고려했을 때는 이해하기 쉽지 않은 장면이랍니다.
게다가 경기 후 라커룸에 들어가 따로 요청한 것도 아닌 경기 후 아쉬운 결과를 맞이한 한국 선수들을 제쳐두고 램지에게 다가가 유니폼을 요청하는, 공사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은 이를 접한 팬들에게 충분히 실망감을 안겨줄 수 있는 행동이었습니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정대세와 아내 명서현이 마찰과 갈등의 연속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 서로에 대한 불만이 많이 쌓인 모습. 이혼을 결심한 순간, 아이들의 반응에 또 한번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인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정대세와 아내 명서현을 소개, 아내는 국내 항공사 출신으로 방송에서 ‘골때녀’ 축구로도 활약한 바 있다. 재일 한국인 3세인 정대세는 “작년에 축구를 은퇴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결혼 10년차가 된 두 사람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작년에 은퇴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가족. 현재 정대세는 처가살이 10개월차라고 했다. 아내는 “한국에서 가장 중요했던 아이들 학교, 월세가 너무 비싸더라”며 “근데 엔화와 현금이 없어 빈털터리였다,마침 친정 주변에 아이들 보고내고 싶던 학교가 있어 친정으로 가게됐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그렇게아침 6시부터 일어나 등교전쟁을 시작한 아내. 정대세는 잠과의 찌름 중이었다.그렇게 한 시간 뒤에 깨어난 정대세. 자신의 운동을 이유로 빨리 나가려 했다. 아내는 “아이들 좀 깨워달라”고 하자 정대세는 “시간 없다”고 말하며 외출했다.
결국 아내가 육아를 전담했다. 아침부터 아이들 깨우느라 전쟁이 시작된 것. 등교준비를 하며 아이들이 입을 옷도 챙겼다.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 모습이었다. 아침부터 바쁘게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후 집에 돌아온 아내. 정대세도 운동을 끝내고 귀가했다. 그러면서 아내에겐 개산책을 했는지, 개 밥은 줬는지 묻는 모습. 아내는 “아빠가 시켰다”고 대답하며 “도와주지 못할 망정 혼자 운동간다”며 황당해했답니다.
사실 아내는 타지에 있으며 10년간 떨어지게 된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마음을 전했다 . 아내는 “비로소 함께 살게 됐는데 이 참에 아버지를 챙기고 엄마를 보살펴드리고 싶었다”라며 이제라도 부모님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현실은부친이 사위를 눈치보는 듯 방에서 잘 나오지 않았다. 아내는 “최대한 사위를 배려하는모습이 보였다 내가 불효녀인가 싶더라”며 친정살이를 후회했다.
이후 아내는 정대세가 쉬는 날인 만큼 거실청소를 하자고 했다. 이에 정대세는 “쉬는 날이니 쉬어야한다”고 대답,아내는 “할 게 많다, 빨래부터 해치우자”며 혈압이 오른 듯 답답해했다. 딸의 큰 소리에 부친은 노심초사하더니 직접 손빨래를 시작했다. 속옷 등 사위빨래와 아이들 양말도 다 손빨래 했다. 정대세 아내는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도 그래 나 때문에 고생하시는 것 같아 그 모습이 죄송스럽다”며 울컥했다. 뒤늦게 정대세는 아내의 말을 듣고 “도와드릴 것이 없냐”고 물었으나 부친은 “괜찮다”고 했고 정대세는 바로 사라졌답니다.
이런 모습에 아내는 “그렇게 끝내는게 아내라 남편이 한 번도 권했다면 아버지는 못 이기는 척 넘겨주셨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고, 정대세는 “아무래도 장인어른이 해주시니 도와드리겠다고 말씀드려도 거절하신다 그럼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내는 불만이 많다”며 다른 생각을 보였다. 하지만 장인어른에게 “도와드린다”는 질문부터 잘못됐던 것. 장인어른이 손빨래를 하기 전에, 본인이 직접 나서서 집안일을 맡아야하는 문제였습니다.
어느 새, 시간은 아이들 하교하는 시간이 됐다. 아내는 자연스럽게 아이들 하교에 나섰고, 정대세에게 냉장고 정리를 부탁했다 하지만 집에 도착하자마자 부친이 청소기를 치우고 있는 모습. 부탁한 냉장고 정리도 부친이 하는 사이, 정대세는 휴대폰 게임 삼매경 중이었다. 아내는 “ 이건 아닌데 싶었다 너무 많이 화가났다 왜 남편은 이게 안 될까 아버지에게 또 죄송스러웠다”며 남편에 대한 실망감을 더욱 느낀 모습을 보였다. 뒤늦게 모니터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본 정대세는 “할말 없다 어떻게 설명해야 될까요”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다 같이 저녁시간이 됐다. 아내는 가족들이 다같이 대화를 나누며 단란한 식사를 하고 싶었으나 정대세는 휴대폰만 봤다. 딸이 휴대폰을 뺏을 정도. 이를 본 패널들은 “저런 모습을 아이들이 배울 것”이라 염려했다. 이어 정대세는 식사 후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정대세가 식사하자마자 향한 곳은 역시 침대였다. 밥 먹고 게임하고 있던 것. 아들이 “아빠 게임한다”며 이 모습을 발견했다.아내는 깊은 한숨을 쉬더니 “화낼 수도 없고 말이 안 나온다”며 답답해했다.
하지만 아내의 기분을 눈치 못 챈 듯한 정대세는 “스크린 골프치고 오겠다”며 뒤도 안 돌아보고 운동하러 외출했고 아내의 표정은 싸늘해졌다. 이를 모니터로 본 패널들은 “저녁시간이 엉망이 된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자 정대세는 “내 루틴이 있었기 때문 이 시간에 안 가면 개 산책을 못 간다”며 자신의 루틴이 깨진다고 강조했답니다.
이를 모니터를 보던 패너들은 “가족보다 루틴이 중요한 거냐, 가족 식사 중에 저게 말이 되나”며 놀랐다.이에 정대세는 “아내에게 이해를 구한다”고 했으나 김용만은 “아내는 이해가 전혀 안 되어 있다”고 꼬집었고 류담도 “눈치가 빠른게 아니라 눈치를 안 보고 사는 것 같다”고 일침했다.
그렇게 그날 하루, 아침기상부터 취침까지 모두 아내의 몫이었다. 아이들을 재우고 겨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 아내.정대세는 밤 10시에 두번째 운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아내는 “아침부터 지금까지 본인 모습을 좀 돌이켜봐라”고 했다. 본인 위주 삶에 아내의 모든 부탁을 거절했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아내는 “육아를 같이 해야될 일 아니냐”며 그 동안 쌓였던 불만 폭발 ,정대세는 “루틴이 있기 때문”이라며 “운동이 힘드니까 하루를 정말로 빨리 끝내련 것”이라 했습니다.
이에 아내는 “본인 루틴에 내가 다 맞추는 거 같지 않나, 내 루틴은 없어?”라며 폭발, “나는 아이들 루틴에 내가 맞춰진다”며 육아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아내는 “지금 아이들이 10살, 아이들이 성장하는 시기”라며 “연년생 아이들 양육은 모두 내 몫이었다”고 했다. 혼자 남편의 빈자리를 채워야했던 지난 10년의 고충이 스쳐간 듯 했다.
아내는 “난 솔직히 은퇴하고 6개월 정도되면 본인이 알아서 할줄 알았다”며 은퇴 후엔 살림과 육아를 함께할 줄 알았는데“매일 운동(을 두번이나) 해야하는 루틴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 안 한다”고 했다. 그러자 정대세는 “그건 (당신이) 운동이 많이 안 해봐서 그런 것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자신의 운동 루틴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아내 역시 자신의 시간이 있다면 본인의 운동도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을 터. 이에 아내는 “운동 루틴을 지키는 만큼 집안일도 쉐어해야한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아내는 늘 집안일을 자연스럽게 돕게 되는 부친에 대해 언급하며 “아까도 아빠가 청소기 정리하고 계셨다”고 하자정대세는 “그 부분 미안하지만 다른일 했다 모든 걸 아무것도 안 한다면 난 서운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가 정대세란 남자 존중하지 못할 때 많다 평소에 아무것도 안 한단 불만이 있어 가시가 있는 말투가 싫다”고 했다.이를 모니터로 보던 김용만은 “서툴어도 하긴 했을 것”이라 두둔하자 오윤아는 “하지만 아내는 10년간 뒷바라지 한 만큼 불만이 쌓인 것”이라 말했다.
아내는 결국 “내 말을 잔소리라고 받아들이니 나도 잔소리하기 싫다”면서 “서로 좀 떨어져서 지내면 깨닫는게 있을 것, 서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재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이에 정대세는 “각오하고 말하는 거냐”고 묻더니, ”내가 집안일을 그래도 도와줬구나 빈자리 생각날 것”이라 했고, 아내는 “그러면 정말로 좋을 것”이라 말했답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대세는 “결혼한 시점에서 아내가 아무리 상대가 밉더라도 하면 안 되는 말 그래서 오히려 이혼에 대해 냉정해진다”고 말했고, 아내와의 대화를 끝낸 후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렇게 변호사를 찾은 두 사람. 예고편에서는 마음을 다잡고 아이들에게 말을 꺼내는 두 사람이 그려졌다. 이혼이란 말 보단 집을 하나 더 샀다며 떨어져지내게 된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아들은 “가족이 더 좋다 집 사지마라”며 “아빠가 여기 (함께) 있으면 좋겠다”고 했고, 그 말에 정대세는 “가슴이 찢어진다”며 눈물, 부부이기에 전에 부모로 또 다시 이혼에 대해 깊은 생각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도 “아이들을 바라본 순간 괜히 말했나 싶더라”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이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궁금증을 남겼습니다.
소속사 엠케이에스이엔티는 17일 “지우가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Romance(로맨스)’를 발매했다”고 밝혔습니다.
‘Romance’는 강한 록 기타 사운드가 아닌 따뜻한 사운드를 지향하는 지우의 음악 색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아날로그 건반들이 조화를 이루면서도 중후반부 다이내믹한 변화까지 느낄 수 있다.
해당 곡은 지우가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곡 작업에 있어 가사를 중시하는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에도 가사와 사운드의 어울림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저 길을 돌면 그늘에 우리 앉아서 / 잠시 쉬어가자” “하늘아 내 맘 알고 있다면 / 이 사람 꽃길을 주오” 등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가사가 인상적이랍니다.
신곡 활동에 앞서 지우는 “점점 삶도 사랑도 배워가네요. 즐겁게 들어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에메랄드 캐슬의 보컬인 지우는 1997년 발매된 ‘발걸음’으로 지금까지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다채로운 솔로 활동을 통해 공인된 보컬리스트의 역량과 더불어 프로듀싱 및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중이랍니다.
또 올해 1월에는 엠케이에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시작했으며, 지난 2월 소속사 이적 후 첫 앨범인 ‘아날로그’를 발매하기도 했다.
신곡 ‘Romance’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하는 지우는 오는 7월 16일 오후 5시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