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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3.12.23
  8. 2023.12.22
  9. 2023.12.22
  10. 2023.12.19

본명 이름은?
장엘리나
귀화 전 이름은?
엘리나 일다로브나 카리모바

출생
1998년 4월 22일 (25세)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3cm, 46kg

가족관계
부모님, 이부여동생 장유나
학력
용인백현중학교 (전학)
번동중학교 (전학)
한성여자중학교 (졸업)
한성여자고등학교 (전학)

보신각 '제야의 종' 치는 1330만 틱톡커, 장엘리나 누구길래
-2023.12.31

새해맞이 보신각 타종 행사에 글로벌 인플루언서 6명이 초청된 가운데 한국으로 귀화한 장엘리나(엘리나 일다로브나 카리모바)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2월 31일 기준 장엘리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틱톡 구독자 수는 1330만이다. 인스타그램은 342만, 유튜브 채널은 118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1998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장엘리나는 지난 2002년 귀화했다. 한국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다녀 한국어에 유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제진흥원은 ‘2023년 서울콘’과 연계해 서울콘에 참여하는 장엘리나를 포함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6명을 타종 행사에 초청했습니다.

보신각 타종 행사에 함께 참가한 또 다른 인플루언서는 카자흐스탄 태생의 모델로 틱톡 구독자 수 3750만명에 달하는 크리스티나 키카 킴과 필리핀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크리스텔 풀가(인스타그램 구독자 3960만), 인도의 모델 겸 배우 아누시카 센(인스타그램 340만) 등이랍니다.

이들 글로벌 인플루언서 6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구독자 수는 1억명을 훌쩍 넘는답니다.

And

본명 이름은?
유수현

출생 나이?
1991년 9월 29일 (32세)

신체
158cm, 46kg

MBTI
ESFP
소속 그룹
미니마니

미니마니 리더 유수현, 첫 솔로 ‘척하면 착’ 공개…뭄바로트 장르
- 2023. 2. 22

걸그룹 미나마니 리더 유수현이 솔로로 돌아온다.

오는 3월 31일 유수현의 첫 솔로 음원 ‘척하면 착(CHUK & CHAK)’이 공개된답니다.


유수현은 2013년 걸그룹 ‘딜라잇’으로 데뷔하고 혼성그룹 ‘왈와리’ 멤버로 활동한 재능 넘치는 아티스트이다.

또 유수현은 2020년 KBS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하고 1라운드 올스타의 평가를 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2021년 MBM 글로벌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헬로트로트’에서 걸그룹 미니마니 리더로 참여하여 1, 2차 라운드 모두 1위로 통과하는 기염을 토한바 있다. 미니마니는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인정 받고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하는 유수현의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음원인 ‘척하면 착’은 뭄바톤 리듬의 댄스와 트로트의 믹스곡으로 ‘뭄바로트’라는 장르를 새롭게 선보이는 곡이다. 미니마니의 데뷔곡 ‘멈춰”와 트로트곡 ‘콸콸콸’ 등을 작곡한 제이린과 비록이 이번에도 작사, 작곡을 맡아 야심찬 신개념 트로르를 선보인답니다.

일반적인 댄스 트로트 곡과는 달리 프리 코러스가 없고 바로 벌스 후에 후렴구로 넘어가며 좀 더 단순한 구성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고 이는 트로트라는 장르의 특성을 살려 남녀노소 편하고 쉽게 따라 부르게 하기 위함이다. 후렴구에 나오는 멜로디 악기로는 브라스가 사용되었는데, 리얼 악기와 샘플을 적절히 섞어 K팝의 세련된 느낌도 함께 가져 가면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추가하였답니다.

10대, 20대도 공감할 수 있도록 신나는 아이돌 칼군무와 외국 팬들도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뭄바로트 ‘척하면 착’은 매력적인 유수현의 목소리와 어울려 진정한 글로벌 K트롯을 개척하는 선두주자가 될지 관심을 갖게 한답니다.

허공·유수현·서건후, 만장일치 패배..아쉬운 탈락
- 2021. 1. 3

'트롯 전국체전' 허공, 유수현, 서건후가 탈락했다.

1월 2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경기, 전라, 강원, 충청의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이 이어졌답니다.


허공, 박현호, 고라니, 장현욱, 유수현, 서건후로 결성된 경기팀은 충청팀과의 대결에 "당연히 우리가 이긴다. 솔직히 충천팀에 정말 잘하는 사람이 없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저희가 걱정할 게 없는 게 8도 유일 올스타 팀이다"라고 '올스타'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경기팀은 박현호, 고라니, 장현욱은 충청팀 이상호, 이상민, 민수현, 염동언에 패배하며 대결의 앞날을 예측하지 못 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2차전 경기팀의 곰 세 마리 팀은 더욱 긴장했다. 송가인은 허공에게 "혼성인데 심지어 초등학생인 서건후와 함께했다. 어땠냐"라며 심경을 물었다. 허공은 "선곡부터 굉장히 힘들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허공은 "저는 장현욱, 고라니와 함께 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졸지에 저랑 유수현, 서건후가 팀이 됐다"라며 좌절했다. 유수현은 서건후에게 "너는 판소리, 나는 그냥 세미"라며 걱정을 드러냈답니다.

서건후는 곡을 보던 중 '칠갑산'을 추천했지만 팀원들의 반대를 샀다. 서건후는 "'남행열차'는 남녀노소가 다 아는 거고", "조용필 선생님 노래는 너무 어렵다"고 의견을 냈다. 이에 허공은 "그럼 진짜 잘해야 된다", "너한테 어울리지도 않는다"고 까칠하게 답했다.

고민하던 허공은 "내가 동선까지 정해주겠다. 건후는 센터다. 잘해야 된다"라고 말하며 유수현에게 "너 화음 안 되지"라고 물었다. 유수현이 "화음 못 한다"고 답하자 허공은 "배워"라고 단호하게 말했답니다.

허공, 유수현, 서건후는 '인연'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지만 "아쉽다. 서로 음역대가 너무 안 맞았다"는 혹평을 받았다.

충청팀의 충청걸스 팀과 대결한 곰 세 마리 팀은 18:0으로 단 한 표의 선택을 받지 못 하고 패배하며 경기팀에서 3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고라니, 장현욱, 박현호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며 곰 세 마리 팀은 모두가 탈락하게 됐습니다.

나태주는 "박현호는 소리 내는 거랑 감정도 좋다. 허공이랑 부딪혔을 때 색깔이 비슷한데 오히려 트로트에서는 박현호가 낫지 않나"라며 허공 대신 박현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답니다.

And

** 이무생 프로필 이력

출생 나이 생일
1980년 5월 10일 (43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용인군

학력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 학사)

가족
아내(2011년 - 현재)
장남(2013년생)
장녀(2015년생)

신체
183cm, 73kg, O형

데뷔
2006년 영화 '방과후 옥상'
소속사
에일리언 컴퍼니

이무생 "김윤석 선배님 연기에 감동···'노량' 4DX, 5DX일지도
- 2023. 12. 18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한 배우 이무생이 생동감 넘치는 작품과 이순신을 연기한 선배 배우 김윤석의 연기를 극찬했습니다.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에서 지략적이고 냉철한 왜군 고니시 유키나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무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7년 이후 이순신(김윤석)이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들을 쓸어버리는 이야기가 그려진답니다.

평소 이무생은 역사 속 위인 이순신을 향한 애정이 각별했다. 그는 "이순신 장군님을 많이 사랑한다. '이순신 장군님이 최고야'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영화 보고 나서도 그분이 있었기에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형적일 수 있으나 역시 이순신 장군님이라는 존재는 나에게 그렇게 박혀있다"라고 회상했다.

이무생은 작품 속에서 이순신 역을 맡은 선배 배우 김윤석의 연기를 처음 본 소감을 밝혔다. 그는 "'거북이 달린다'에서 파트너 형사로 모시기도 했고 이번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선배님을 뵀다. 예전과는 다른 매력이 있으셨다. 진짜 비워냄의 극치를 봤다. 부담감에 대해 내려놨다고 하셨을 때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됐다. 김윤석 선배님이 아닌, 이순신 장군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큰 감동을 받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이무생은 김윤석이 연기한 이순신이 등장하는 장면 중 명장면을 꼽았다. 그는 "이순신 장군이 누워서 눈물 한 방울을 흘리는 장면이다. 인간 이순신을 본 것 같다. 이외의 장면에서는 위인 이순신, 우리가 바라는 이순신의 면모를 보여주지 않나. 그 장면에서만큼은 자식이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소리 내어 울 수 없는 장군의 마음이 보였다. 그런 것이 담백하게 표현되는 것을 보고 배우로서 얻어 가는 것도 많다"고 언급했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의 마지막 순간이 담긴 영화로 전쟁 속에서 아군을 독려했던 이순신의 북소리가 가장 크게 울려 퍼지는 작품이다. 이 명장면에 대해 이무생은 "'시원하다, 재밌다' 같은 1차적인 감정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신기한 감정이 드는 작품이다.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은, 여러 가지의 감정을 갖게 만든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어쩌면 4DX, 5DX가 아닌가 생각하는 마음입니다"고 말했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인터뷰 당시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을 잇는 거센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이에 대해 이무생은 "감사한 일이다. 예매율뿐만 아니라 개봉이 된 후에도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 진실성을 담은 영화가 흔치 않은데 그런 울림을 받는 분들이 많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답니다.

마지막으로, 이무생은 '노량: 죽음의 바다'를 관람해 줄 관객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보시고 나시면 한 번 더 보고 싶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 번 보기는 아깝고 이 마음을 온전히 느낄 수 없을 것 같다. 보시고 난 다음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주변에 추천을 해주시고 싶으시다면 N차 관람도 부탁드린다"고 조심스럽게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무생이 존경하는 이순신의 마지막 순간이 담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랍니다.

And

출생 나이 생일
1992년 8월 11일 (31세)

고향 출신
대구광역시

신체
163cm, 45kg
학력
경북예술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 학사)

MBTI
ESFP
소속사
하랑미디어그룹

'불후의 명곡' 곽지은, 김나희에 勝…장윤정 '기억' 새 주인 됐다
- 2023. 1. 21

불후' 가수 곽지은이 김나희를 꺾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설을 맞아 '2023 설특집-RE:PLAY 장윤정'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특집은
평소와 달리 '1대1 듀엣 대결'로 펼쳐졌다. 한 곡을 가지고 두 가수가 1절과 2절을 나눠 불러 대결한 후, 명곡판정단의 투표를 통해 최종 승자 결정되는 방식이었다. 그리고 최종 승자는 경연곡으로 활동할 기회를 획득하게 됐답니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개그우먼 김나희와 트로트 가수 곽지은이 장윤정의 '기억'을 두고 맞붙었다. 1절은 김나희가, 2절은 곽지은이 열창했다. 무대를 본 장윤정은 "이것이야 정말로 말로 노래의 재발견 같다. 너무 잘 불러줘서 감동받았다"라며 극찬했답니다.


곽지은은 "노래가 너무 어려워서 정이 떨어졌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으나 정작 김나희를 꺾고 장윤정 '기억' 노래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 무대에서 내려온 곽지은은 "울어도 돼요?"라며 혼신의 힘을 다해 연습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뜨거운 눈물을 보였답니다.

And

檢 "뉴스버스 대표, 김만배와 수차례 통화 후 허위 의혹 보도"
- 2023. 12. 26

지난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허위 보도가 이뤄졌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언론 매체 뉴스버스의 이진동 대표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수일에 걸쳐 수차례 통화한 후 허위 의혹 보도를 지시했다고 보고있습니다.

12월 26일 언론의 취재에 따르면, 검찰은 이 대표가 윤 대통령 검사 시절 대장동 대출 관련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보도하기 전 김씨와 통화하는 등 접촉했다고 의심한답니다.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부장검사)은 이날 오전부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서초구 소재 이 대표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 대표는 피의자로 입건됐다.

검찰은 서울 마포구 소재 뉴스버스 사무실에서 이 대표의 업무용 PC도 확보했다. 검찰은 당초 뉴스버스 사무실을 포함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에서, 이 대표가 "김만배와 1992년부터 2000년 사이 한국일보에서 함께 근무한 이래 약 30년 이상 서로 알고 지내온 사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김만배와 수일에 걸쳐 수차례 통화한 직후, (당시 뉴스버스 기자) A씨에게 경향신문의 <비리로 얼룩진 '대장동 개발사업' 검 관련자 9명 기소>라는 기사를 전달하면서 '2011년 대검 중수부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해 취재해 보라'는 취지로 지시했다"고 적시했답니다.

이어 "A씨는 이 같은 지시에 따라 이 대표와 소통하며, 김만배, 남욱 등 민간업자들은 이재명, 정진상, 유동규 등 공직자들과 유착관계를 형성한 다음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비밀을 이용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막대한 수익을 취한 것임에도 '이들이 얻은 막대한 수익이 모두 이강길(대장동 초기 사업자)이 조우형을 통해 받은 부산저축은행 자금을 종잣돈으로 한 수익이다'라고 보도했던 것이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표는 2021년 10월7일 <[분석과 해설]주임검사 윤석열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대장동 SPC 빠져>라는 제목으로 '조우형이 이강길로부터 10억3000만원의 알선료를 받았음에도 대검 중수부가 대출 건 수사를 하지 않았는데, 당시 주임검사는 윤석열 후보다'라는 취지의 기사를 A씨 명의로 보도하기도 했다"고 적시했다.

검찰은 이 대표가 A씨와 공모해 이씨가 '대검 중수부는 2011년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 과정에서 대장동 대출 관련 비리 혐의를 수사하고 은폐했다'는 취지의 허위 의혹 보도를 했다고 보고 있답니다.

뉴스버스 전직 기자인 A씨는 지난 2021년 10월21일 대검 중수부가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과정에서 조씨의 대장동 불법 대출 연루 정황을 포착하고도 수사를 무마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대검 중수2과장이었다.

특히 A씨는 대장동 초기 사업자 이강길씨가 조씨에게 10억3000만원을 줬다고 진술했음에도 수사가 무마됐다고 지적했답니다.

검찰은 해당 기사를 보도한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10월26일 압수수색한 바 있다.

한편, 검찰은 지난 9월부터, 20대 대선을 앞두고 선거 개입을 목적으로 당시 유력 후보였던 윤 대통령에 대한 허위 보도들이 나왔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중이다. 앞서 뉴스타파, JTBC, 리포액트, 경향신문 기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바 있답니다.

검찰이 윤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으로 언론사 대표를 압수수색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 대표는 "부실수사가 정말로 사실 (정권) 비판 언론에 대한 옥죄기 차원"이라며 "눈엣가시라고 판단하고 들어오는 언론 탄압의 연장선이다"라고 밝혔답니다.

'고발사주' 의혹 보도 이진동 "취재원은 국민의힘 사람"
- 2021. 9. 5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임 시절 대검이 여권 정치인에 대한 고발을 야당에 사주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의 이진동 기자는 “(취재원은) 국민의힘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버스’ 발행인인 이 기자는 지난 3일 KBS1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제보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추종 세력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취재원은 지금 밝힐 수 없던 것이다”면서도 “미래통합당 법률지원단까지 갔다는 얘기를 김웅 의원이 했다. 그러니까 미래통합당 측, 지금 국민의힘 측 사람인 건 맞다”고 주장했답니다.

그러면서 취재원이 김오수 검찰총장, 박범계 법무부 장관일 가능성이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억측”이라며 “이 조그마한 회사(뉴스버스)에 왜 (기삿거리를) 주겠나. 주려면 큰 곳에 주지”라고 일축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김웅 의원이 제보자는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 기자는 “김 의원 같은 경우는 제보자가 단연코 아니다”라며 “첫 해명과 두 번째 해명이 다르고 그 이후에 공익제보라는 말씀을 하는 걸 보면 (제보했다면) 그렇게 다를 수 없다”고 말했답니다.

여권 정치인이 피고발인으로 적시된 문제의 고발장에 대해 “공개할 생각을 갖고 있다”며 “나중에 이게 공개되면 ‘저것 때문에 제가 확실하게 청부 고발이라고 하는구나’ 이런 걸 충분히 이제 정말로 납득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And

출생 나이 생일
1967년 1월 21일

고향 출생지
충청북도 단양군

신체
178cm

가족관계
부모님, 2남 1녀 중 막내
배우자 방주란(2002년 결혼)
장녀(2002년생), 차녀(2005년생)

데뷔년도
1988년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김윤석의 근황은?

"이것이 바로 팀 '노량' 케미"…김윤석→박명훈 '노량:죽음의 바다', TMI 퀴즈 대결
- 2023. 12. 15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팀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TMI 퀴즈 대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량: 죽음의 바다'의 주역들은 각각 팀을 나눠 영화와 관련된 TMI 퀴즈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순신 장군 역의 김윤석을 비롯해 송희립 역의 최덕문, 이운룡 역의 박훈까지 조선군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발포하라' 팀과 김한민 감독 및 준사 역의 김성규, 아리마 역의 이규형으로 구성된 '돌파' 팀, 진린 역의 정재영과 등자룡 역의 허준호, 모리아츠 역의 박명훈으로 이루어진 '명왜' 팀까지 각 팀의 개성을 살린 구호를 정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낸답니다.

이어 영화 예고편과 스틸 속 숨겨진 TMI를 맞히는 퀴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모두 영화를 뛰어넘는 열정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특히 서로 정답을 맞히기 위해 영화 속 캐릭터만큼 치열한 퀴즈의 전투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이 백미다. 이처럼 끈끈하고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신조어 퀴즈 대결'로도 찾아올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답니다.

한편 전작들을 뛰어넘는 사전 예매량을 기록 중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언론시사회 및 최초 시사회 이후 "이순신 3부작 중 제일 입체적이고, 가장 인간적이었던, 최고의 이순신", "가슴이 뜨거워져서 패딩을 벗었습니다" 등 쏟아지는 호평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이순신 3부작의 완벽한 피날레를 완성한 드라마와 역대급 스케일과 규모의 해전씬은 물론,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극찬까지 쏟아지고 있어 올겨울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오는 12월 20일 개봉한다.

'노량' 김윤석 "노량해전 속 이순신 장군의 최후, 내가 연기하게 되다니"
- 2023. 12. 20

영화배우 김윤석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최후를 자신이 그리게 될 줄 몰랐다며 소감을 전했답니다.

김윤석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이하 '노량')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결국은 '노량'에서는 굉장히 많은 것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이번 영화는 이순신 장군이 7년 전쟁 동안 시작과 끝맺음 그동안 쌓은 연과 한이 나올 수밖에 없는 작품이 되겠다 생각했다"며 '이순신 삼부작'의 마지막 작품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 것들이 없다면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을 봤을 때 저 정도면 장군님의 모습이 나온 거 같은데 내가 굳이 나올 필요 있나 생각했었다"면서 "(시나리오를 보니) 끌림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한민 감독은 김윤석을 어떻게 설득했을까. 김윤석은 "김한민 감독이 시나리오로 러브레터를 보냈다, 내가 읽고 감독님과 하루 만나서 전체 브리핑을 했다, 감독님이 시나리오의 모든 장과 모든 페이지, 한 장 한 장을 넘기면서 왜 이 장면을 넣었는지 설명을 다 해줬다"며 "거기 자리에 나갔다는 것은 이 작품에 매력을 느꼈다는 것이다, 아니면 만나지 앟는다, 그 날 하루 한 모든 브리핑이 (영화 촬영이)끝날 때까지 유지가 됐다"고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감독의 연출 의도에)충분히 공감했고 이런 선택을 하셨구나, '명량'에서는 이런 모습, '한산'에서는 이런 모습이고 '노량'에서는 이런 모습이구나, 깊이 공감해서 그때부터는 우리는 오로지 이 작품을 훌륭하게 완성을 내는 수밖에 없다 결론을 내렸던 상황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이번 영화는 이순신 장군의 생전 마지막 해전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윤석은 "영화 '1987' 할 때 박 차장이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죽었다' 말하는 장면을 할 때 '이걸 내가 하게 되다니' 했었다, 그것과 똑같은 심정이었다, 이 대사를, 이 마지막 유언을 내가 하게 되다니 했었다"면서 이순신 장군의 최후를 연기로 표현하게 되며 느낀 소감을 꺼냈다.

그는 "과연 장군님이라면 어땠을까, 가장 치열한 전투의 정점의 순간에 그렇게 되셨다, 그 순간 최대한 방해되지 않게 말하고 끝내겠다는 생각 하나를 가지고 이 대사를 쳐야겠다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내 인생은 이랬고 나의 삶은 어땠고 이런 얘기를 할 시간이 없었다, 아군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고, 나 때문에 몰려와 군사들이 비어 있어서 적의 공격을 당하면 안 되니까, 최대한 정확하게 내 의사를 빨리 전하고 전쟁에 임하도록 해야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연기했다"고 전했다.

영화에는 이순신 장군이 전투 중 북을 치는 장면이 나온다. 김윤석은 "북도 연습을 많이 했다, 북도 잘 치는 사람이 쳐야지, 그거 못 치는 사람이 치면 웃기다"라며 "4번 타자가 휘두르는 것과 일반인이 휘두르는 배트의 스윙은 다르다, 연습도 많이 했다"고 말했답니다.

북소리가 주는 여운이 있어서일까. 현장에서는 쉬는 시간마다 병사들이 북을 치고 놀았다. 김윤석은 "뭔가 전염이 되나 보다 싶었다, 다 북을 치고싶어지나 보다"며 "언론배급시사회 때 영화를 같이 보고 나서 관객들이 극장에서 나올 때 밖에 북을 하나 놔두는 게 어떨까, 기분 좋게 빵 치면 마음이 시원하지않을까 그런 얘기를 하기도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습니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해 벌인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17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2014)과 지난해 여름 개봉해 흥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의 뒤를 이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이랍니다.

김윤석은 이번 영화에서 조선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역을 맡았답니다.

And

"윤하정=인기녀?"..'솔로지옥3' 첫 만남부터 도파민+플러팅 폭발
- 2023. 12. 13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3가 더 과감해진 솔로들을 공개하며 커플 매칭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 시즌3가 지난 12일 1, 2, 3회를 공개했다.


이날 김규리, 최혜선, 안민영, 최민우, 이관희, 이진석 6명의 솔로들은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숨긴 채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한층 더 과감하고 핫한 매력을 가진 솔로들이 모인 가운데 첫 만남의 어색함이 사라지기도 전, '천국도행 비밀 투표'가 시작되었고 이내 4명의 솔로들이 커플 매칭에 성공해 천국도로 향했답니다.

천국도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게 된 최혜선과 이관희, 안민영과 이진석은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혜선과 이관희는 저녁 식사를 하며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고, 이들의 대화는 처음 만난 두 남녀 사이의 묘한 기류가 흘러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줬다.

특히 매 시즌마다 다수의 명장면을 만든 장소인 야외 수영장에서 안민영이 이진석에 귓속말을 하고 백허그를 하는 등 첫 만남에도 농도 짙은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으로 두근거리는 분위기를 형성했고 이는 5MC는 물론,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질였습니다.

다음날 천국도에서의 오붓한 시간으로 가까워진 솔로들이 지옥도에 돌아가기 전 마지막 아침식사 도중, 놀라운 규칙이 공개되며 충격을 안겼다. 바로 또 다른 지옥도와 솔로들의 존재를 알게 된 것. 이는 오직 하나의 지옥도가 있었던 '솔로지옥' 시즌1, 2와 달리 시즌3에서는 2개의 지옥도가 존재한다는 세계관이 밝혀진 순간으로, 이를 지켜보던 5MC와 시청자들에게 큰 놀라움을 전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답니다.

한편, 또 다른 지옥도에서도 첫만남과 동시에 '천국도행 비밀투표'가 진행되었고, 윤하정과 박민규만이 커플 매칭에 성공해 천국도로 향했다. 수줍음을 타는 박민규에 비해 윤하정은 당당한 매력을 뽐내며 분위기를 리드했고, 이를 지켜보던 MC 홍진경과 덱스는 "윤하정은 자신이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정말로 고개를 당기고 올려다보는 (플러팅) 습관이 있다"며 그의 플러팅 스킬을 캐치하며 흥미로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첫 번째 커플 매칭 및 천국도 데이트를 마친 후, 각각 지옥도에 돌아간 솔로들은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며 불꽃 같은 플러팅 전쟁을 시작했다. 커플 매칭을 위해 더 치열해지고 과감해진 솔로들의 모습에 5MC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두 번째 '천국도행 비밀 투표'에서 커플 매칭에 성공한 윤하정과 이관희의 유치하면서도 설레는 티키타카 케미에 열광했답니다.

또한 장난 반 진담 반인 이들의 솔직한 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윤하정이 "오빠 그럴 것 같아. 돌고 돌아 결국 나? 돌돌하(돌고 돌아 결국 하정)"라는 돌직구 직진 멘트를 날리며 시작부터 명대사를 탄생시켜 짜릿함을 안겨줬다. 이처럼 시작과 동시에 만난지 30분 만에 첫인상만으로 함께 천국도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지옥도가 2개'라는 새로운 세계관을 보여준 시즌3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역대급 전개와 신선한 충격을 주며 도파민을 폭발시켰습니다.

첫 공개인 1~3화부터 설렘은 물론 짜릿함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 '솔로지옥' 시즌3는 더욱 예측 불가한 솔로들의 치열한 커플 매칭으로 올겨울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랍니다.

더 핫해진 '천국도' 첫 데이트…'솔로지옥3' 최혜선♥이관희♥윤하정, 삼각관계 무대될까
- 2023. 12. 19

넷플릭스 '솔로지옥3'가 시작부터 '핫'하다. 벌써부터 출연진들의 팬을 자처하고, 어떤 '현커'(현실커플)가 탄생할지 지켜보는 이들이 생겼다. 특히 현역 프로농구 선수인 이관희가 최혜선, 윤하정과 로맨스 기류를 솔솔 형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들이 데이트를 즐긴 '천국도'가 있습니다.


'솔로지옥3'는 커플이 되어 지옥도를 탈출해 '천국도'로 떠나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다. 최근 넷플릭스 세계 순위 TV 쇼 부문에서 한국은 물론 홍콩,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까지 1위를 기록한 명실상부 가장 '핫'한 K-예능이다.

아울러 더 뜨겁고, 더 거침없게. 이번에는 이전 시즌과 달리 지옥도를 2개로 나누고 '천국도'를 럭셔리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업그레이드하며 차별성을 뒀다. 시즌1,2와 '천국도'의 배경도 달라졌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그랜드하얏트제주)에서 새로운 '천국도'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또한 첫 만남과 동시에 '천국도행 비밀투표'를 진행해 그 어느 때보다 빨리 로맨틱 무드 가득한 밤을 불태웠다. 특히 이관희는 공개 첫 주만에 두 명의 여성 출연자와 '천국도'로 향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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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6살 연하' 남편, 얼굴 자주 못 보지만 서로 응원
- 2023. 12. 21

배우 장나라가 결혼 생활과 새 작품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밝혔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제작발표회가 21일 오전 서울시 상암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수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장나라, 손호준, 소이현, 이기택, 김홍파, 박호산이 참석했답니다.


'나의 해피엔드'는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를 담은 휴먼 심리 스릴러.

한편, 지난 2017년 드라마 '고백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장나라, 손호준은 '나의 해피엔드'를 통해 6년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은 "('나의 해피엔드') 끝날 무렵에 '한 번 더 가는 거야?' 말할 정도로 좋았다"라며 각별한 호흡을 밝혔답니다.

또 장나라는 '고백부부'와 '나의 해피엔드' 속 분위기가 상반된다며, "그때랑 비교해서 캐릭터를 비교해서 보시면 재밌을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손호준은 "저는 연장선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고백부부'는 저희가 '행복하게 살았다' 하고 끝났는데, '그렇게 행복하게 살다보니 이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구나' 연장선으로 봐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지난해 6월 6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장나라의 남편은 장나라의 주연작 'VIP'의 촬영감독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작품을 촬영한 소감과 남편의 반응을 묻자 장나라는 "다 똑같고 열심히 일하고 촬영했다"라고 말하며 웃었답니다.

이어 장나라는 "남편도 비슷한 일을 하고 있다. 양쪽 다 일을 하니까 얼굴을 자주 보기는 힘들더라. 그래도 화목하고 서로 하고 있는 작품에 응원해주고 있다. 서로 구체적인 얘기는 하지 않기 때문에 (남편이)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결혼 생활을 전했다.

극 초반 휘몰아치는 분량에 체력적인 고충을 느끼기도 했다는 장나라는 "다행히 제가 비실비실해 보일 때가 있긴 하지만 굉장히 좋은 편이라 잘 지나왔다. 감정적으로 격정적인 장면이나 다운되어 있는 것들을 표현하는 게 많았다. 그런 것들도 체력에서 나오는 거더라. 영양제를 조아하는 편인데 더 챙겨먹었다"라고 극복법을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다행히 저는 현장에서 연기하는 감정들이 퇴근과 함께 거리가 많이 멀어진다. 집을 정말 좋아한다. 직장 생활하면 끝나고 집에 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지 않냐. 제가 그게 커서 드라마는 내용적으로 힘들었지만 큰 기쁨이 있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6월 결혼' 장나라 6세 연하 예비 남편은 드라마 'VIP' 촬영 감독
- 2022. 6. 3

가수 겸 배우 장나라(41)가 6월 말 결혼을 알린 가운데 6세 연하의 예비남편과 SBS 드라마 ‘VIP’를 통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장나라는 3일 팬 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던 것이다”며 “비연예인인 제 친구가 혹여 일터에서 저로 인해 불편함이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정말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한 언론을 통해 장나라의 예비신랑은 드라마 ‘VIP’ 촬영감독으로 밝혀졌다.

‘VIP’는 지난 2019년 방영된 드라마로, 장나라는 극중 VIP 전담팀 차장 나정선역으로 분한 바 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교제 초반부터 양가에 서로를 소개하고 예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씨는 언론에 예비 사위에 대해 “성격이 좋고 부모님께도 잘한다. 부모님들도 좋으시다”며 “상대가 연예인이 아니다보니 (결혼식을) 되도록 조용히 하려고 한다”는 입장을 전했답니다.

한편 장나라는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해 이후 ‘스윗 드림’, ‘아마도 사랑이겠죠’, ‘나도 여자랍니다’ 등의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노래뿐 아니라 연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던 그는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시청자들에 얼굴을 알린 뒤 이후 ‘명랑소녀 성공기’로 배우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내 사랑 팥쥐’, ‘동안미녀’,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VIP’, ‘대박 부동산’ 등에 출연했답니다.

And

출생 나이 생일
1998년 8월 17일 (25세)

고향 출생지
오카야마현 비젠시
국적
일본

학력
비젠 시립 인베 초등학교
비젠 시립 비젠 중학교
미야코노죠 고등학교

신체 키 몸무게
178cm | 80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6년 드래프트 4라운드 오릭스

소속팀
오릭스 버팔로즈 (2017~202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4~)

계약
2024 - 2035 / $325,000,000

'다저스가 미쳤다' 오타니 이어 야마모토까지, 3억2500만 달러 '투수 최고액' 계약
- 2023. 12. 22

‘최대어’ 야마모토 요시노부(25·일본)의 행선지는 결국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였다. LA 다저스는 최고 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품은 것도 모자라, 투수 최대어인 야마모토까지 영입하며 리그 최강팀으로 우뚝 섰습니다.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다저스가 야마모토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조건은 계약기간 12년에 연봉 총액 3억2500만 달러(약 4227억원)입니다.


이 금액은 역대 포스팅 최고액 계약이자, 메이저리그 역대 투수 계약 1위 기록으로 알려졌다. 종전 포스팅 최고액 계약은 2014년 다나카 마사히로가 뉴욕 양키스에 입단하며 계약한 7년 1억5500만 달러로, 야마모토가 2배 이상의 금액으로 경신했다.

종전 투수 계약 최고액은 게릿 콜이 2019년 뉴욕 양키스와 맺은 9년 3억2400만 달러였다. 야마모토가 총액 기준으로 100만달러를 앞서 최고액을 경신했다. 다만, 연 평균 연봉은 콜(약 3600만 달러)이 야마모토(약 2708만 달러)보다 약 900만 달러 높답니다.

엄청난 행보다. 다저스는 오타니를 10년 7억 달러라는 MLB 역대 최대 규모액으로 품은 데 이어, 우완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5년 1억3650만 달러(약 1780억원)의 대형 계약으로 영입한 뒤 야마모토까지 품에 안았다. 당초 오타니의 영입으로 연봉 상한액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계약 기간에는 연봉을 2000만 달러만 받고 10년 후에 6억8000만 달러를 수령하겠다는 오타니의 '지급 유예' 선택에 숨통이 트인 덕에 폭풍 영입에 나설 수 있었습니다. 

다저스는 야마모토 영입을 위해 엄청난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모토가 뉴욕 양키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자신을 영입하고자 하는 구단들을 돌며 이들의 조건을 들으러 다녔는데, 다저스는 막 계약한 오타니 및 무키 베츠, 윌 스미스 등 주축 선수들을 대동해 야마모토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랍니다. 양키스는 일본인 레전드 마쓰이 히데키를 내세워 등번호 18번이 적힌 유니폼까지 준비했지만 다저스에게 밀렸다. 이정후를 영입한 샌프란시스코 역시 오타니에 이어 야마모토까지 다저스에 뺏기면서 고배를 마셨답니다.

야마모토는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23경기에 나와 16승 6패 평균자책점 1.21의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NPB 최초로 퍼시픽리그에서 3년 연속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 등 투수 4관왕을 차지했다. 최고 160㎞에 육박하는 강속구에 스플리터, 슬라이더, 컷 패스트볼 등을 섞어 던지며 7시즌 통산 70승 29패, 평균자책점 1.82를 기록했답니다.

"야마모토 영입 앞서있어"… 다저스, 오타니 이어 NPB 최고투수까지 품나
- 2023. 12. 11

 LA 다저스의 광폭 행보가 심상치 않다. 스토브리그 최대어 오타니 쇼헤이(29)에 이어 일본프로야구 최고 투수로 뽑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25)까지 데려올 기세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다저스와 10년 7억달러(약 9240억원)라는 기록적인 계약을 맺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답니다.


오타니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다저스를 상징하는 LA 로고를 올리며 "긴 시간 결정을 내리지 못해 야구 팬과 관계자 여러분께 죄송했다"며 "다저스로 가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

'이도류' 오타니는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였다. 먼저 올 시즌 투수로서 10승5패 평균자책점 3.14, 타자로서 타율 0.304 OPS(출루율+장타율) 1.066 44홈런 95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결국 아메리칸리그 MVP까지 거머쥐었다. 2021년에 이은 2번째 만장일치 MVP 수상이었답니다.

오타니는 이후 원소속팀 LA 에인절스의 퀄리파잉 오퍼(2024년 기준 1년 2032만5000달러)를 거절한 뒤 FA 신분으로 시장에 나왔다. 많은 빅클럽들이 오타니 영입에 눈독을 들였고 결국 다저스가 최종 승자로 남았다. 

그렇지만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의 이번 계약에는 전례 없는 규모의 디퍼(연봉 지급 유예)가 포함되어 있었다. 미국 매체 ESPN에 따르면 "오타니는 10년간 매년 약 4000만달러(약 528억원)에서 5000만달러(약 660억원)의 연봉을 받고 그 외의 금액 지불을 유예하는 계약이 예상된다"고 전했답니다.

CBS스포츠는 이에 대해 "이는 오타니의 아이디어로 추정된다. 그는 다저스가 사치세를 낮추고 더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돈을 쓰길 원했다"며 오타니가 자신의 연봉 수령을 미루면서까지 다저스의 전력 보강을 희망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희생으로 추가 선수 영입 가능성을 높였다. 그리고 거론되는 선수는 바로 야마모토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야마모토는 일본 최고의 투수다. 2021년부터 전무후무한 3년 연속 투수 4관왕(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을 차지했으며 스즈키 이치로 이후 27년 만에 3년 연속 MVP를 수상했다. 일본의 사이영상이라 불리는 사와무라상도 3년 연속으로 획득했다. 2023시즌까지 일본프로야구 통산 성적은 70승29패 평균자책점 1.82랍니다. 

3년 연속 일본프로야구를 지배한 야마모토에 대한 메이저리그 구단의 관심은 상당했다. 메츠 구단주 스티브 코언은 일본에 직접 일본에 방문해 야마모토와 만나는 정성까지 보였다. 다만 아직까지 야마모토 영입이 가까워졌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 기자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다저스가 야마모토 영입에 아직 관심이 있고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밝히며 야마모토 영입전에 다저스가 참전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헤이먼에 따르면 다저스가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를 제외한 나머지 팀과의 영입전에서 앞서있다"며 "특히 세계적인 타선을 보유하고 있으나 선발투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다저스에 야마모토는 매우 적합한 선수"라고 이야기했답니다.

현재 야마모토의 계약 규모로는 3억달러(약 3960억원)가 예상된다. 과연 다저스가 오타니에 이어 야마모토까지 영입하며 이번 스토브리그 최종 승자가 될까. 다저스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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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윤진, 발리로 이민…대저택 수영장서 ‘여유’
- 2023. 11. 22

배우 이범수(53)의 가족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새집으로 이사했음을 알렸습니다.

이범수의 아내이자 동시 통역사인 이윤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리며 “정겨운 용달 이사. 드디어 집 수리 끝. 이사하는 날”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윤진은 22일 “아직 할 일이 산더미지만 그래도 이사 끝 발리 집을 또 꾸미자”라고 의지를 다졌답니다.

사진에는 이범수 가족이 이사하는 모습과 함께 저택의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도 담겼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14살 연상의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6~2017년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답니다.

이범수♥이윤진 子 다을도 꼬마 통번역사 됐다…누나 이은 '엘리트 코스'
- 2023. 10. 29

 배우 이범수, 통역사 이윤진 부부의 아들 다을 군이 누나 소을 양을 따라 꼬마 통번역사가 됐습니다.


이윤진은 29일 "다을이도 꼬마 통번역사 합격. 소을이는 4급으로 승급시험 합격. 차근차근 준비해 지난 9월 치른 주니어itt 국제통번역협회 시험 통과 소식을 멀리 발리에서 접하게 되었다. 새 학교 적응기간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며 "몸 건강+마음건강+우리말+외국어 꾸준히 열심히 새 학교 적응도 걱정 없이 해주는 소을 다을이 엄마아빠가 넘나 고맙다"고 아들 다을 군의 소식을 전했답니다.

앞서 누나 소을 양도 꼬마 통번역사 시험에 합격했던 바. 통역사인 엄마 이윤진의 DNA를 그대로 물려 받아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소을, 다을 남매의 근황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한편,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은 2010년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답니다.

-- 배우자 부인 아내 와이프의 직업은 무엇?

이범수 아내 이윤진, 놀라운 여신 미모 '눈길'.. 알고 보니 통역사?
- 2014. 12. 16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 이윤진 부부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남편과 두 아이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사업을 꾸려나가고 사회자 일을 볼 때면 정신이 없을 때가 많은 상황이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윤진은 "그러다 보면 자기 전까지 계속 머릿속으로 무언가를 생각하곤 한다. 결국 자기 전까지 일하고 있는 셈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진은 "그럼에도 가장 최우선 순위는 아이"라며 "아이가 잠들기 전까지 아이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곤 한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윤진은 "내가 잠을 줄이면 모든 일을 할 수 있더라. 좀 졸리고 미팅 중 하품을 참아야 하긴 하지만 해낼 수 있더라"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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