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뮤지컬배우 장승조가 아내 천상지희 린아와의 첫만남을 전했답니다.
장승조와 린아 부부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처음 만난 이훈 지난 2014년 11월 결혼했답니다. 이후에 장승조와 린아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지난 2018년 9월 득남을 했습니다. 린아는 지난 2002년 여성 듀오 이삭앤지연 1집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이후 단아한 외모와 가창력 등으로 사랑받았답니다. 지난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뮤지컬배우로 전향해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단비다.
천상지희 시절 때 유난히 피부가 하얗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혼혈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린아의 부모님은 두 분 모두 한국 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