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에서 김소연 대표가 박신의 이사를 뉴욕 지사 임원으로 결정했답니다. 2020년 4월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가 뉴욕 지사로 보낼 임원급 직원을 발표하는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박신의 이사를 뉴욕 지사 담당 직원으로 뽑았답니다. 그는 박신의에게 "네가 적격자일 것 같다고 생각했던 상황이다. 박신의는 입사 이후 프로덕션, 매니지먼트와 아울러서, 마케팅 파트 등 모든 업무에 능통한 올라운더"라며 "이번에 업무 보고 했을 때 리더십 추진력 부문에서 점수가 가장 높았다"라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박신의 의사는 모델 출신으로서 결혼을 했지만 부인 아내 와이프는 공개된 바가 없답니다.
이어 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신의 이사를 뽑은 이유를 밝혔답니다. 그는 "뉴욕에 가서 상황을 지켜봤던 상황이다. 추진력 있는 사람이 필요할 것 같았다"라며 "사업 분야가 5개로 나뉘어 있어 모든 분야에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뽑았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박신의도 "김소연이 좋은 조건을 많이 제시했다. 가족들이랑 가는 것과 다양한 복지에 대해 말씀해주셨다"라며 "원래도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이번에 마음을 확실히 굳히게 됐다. 뉴욕 지사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