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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17
  2.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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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2003년 5월 23일 (20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수원시

신체
193cm, 84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학력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2 (2013~2015)
매탄중학교
언남고등학교 (2019)
신평고등학교 (2020)
수원 FC U-18 (2021)

소속 구단 경력
수원 FC (2021~ )
→ 김천 상무 FC (2023~ / 군 복무)

등번호
수원 FC - 99번
김천 상무 FC - 40번

황선홍호 '스무 살 병장' 이영준, 파리행 첫 관문 열었다
- 2024. 4. 17.

 

'스무 살 병장' 이영준(김천)이 파리로 향하는 첫 관문을 열어젖혔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1-0으로 신승했답니다.

어느 대회든 조별리그 첫 경기 승리는 매우 중요하다. 이번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하기 때문에 더 그랬다.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전반전 무득점에 그치자 황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카드 2장을 썼다. 그중 한 장이 이영준이었다.

고공 플레이에 능한 190㎝ 장신 스트라이커 이영준을 최전방에 세워 공격진의 파괴력을 높이려고 한 황 감독의 선택은 결국 먹혀들었습니다.

이영준은 공중볼 경합 6차례에서 모두 공을 따내 100%의 성공률을 보였다.


후반 49분에는 유일한 슈팅을 기록했는데, 이게 황선홍호의 '극장 결승골'이었다.

이영준은 오른쪽에서 이태석(서울)이 올린 코너킥을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해 골대를 갈랐고, 군인답게 거수경례로 골 세리머니를 했답니다.

그를 향한 높은 기대에 또 한 번 부응한 이영준이다.

황선홍호 태극전사 중 3번째로 어린 2003년생 이영준은 고교 시절부터 일찌감치 주목받아왔다.

2021시즌을 앞두고 수원FC에 준프로 계약으로 입단, 5라운드에서 만 17세 9개월 22일의 나이에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K리그1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이었다.

어린 나이에 성인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그는 지난해 1월에는 김천 상무에 입대하며 병역도 해결했답니다.

이영준은 수비수 조현택과 더불어 황선홍호의 '유이한' 군인이다.

이영준은 지난해 6월 치러진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는 프랑스, 에콰도르를 상대로 한 골씩을 넣으며 제대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UAE전에서 제공권 장악 능력을 유감 없이 과시했지만, 사실 이영준은 2010년대를 풍미한 선배 김신욱처럼 발밑도 좋은 선수다.

이영준은 활동량과 빈 곳을 찾아 들어가는 기민한 움직임 등에서는 김신욱보다도 낫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답니다.

황선홍호는 공격의 주축이던 양현준(셀틱), 배준호(스토크시티) 등 해외파 선수들이 소속팀의 차출 거부로 합류하지 못하는 악재 속에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대업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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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아내 임경애 “子 이혼해 손주 육아전담, 몸 망가져 신세한탄
-2024. 4. 12

임경애 씨가 손주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4월 11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에는 가수 박일준의 아내 임경애 씨가 출연해 손주 육아를 하며 느낀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임경애 씨는 "30년 전에는 다문화 가정이 생소해서 (차별이) 심했다. 그래서 아이들과 스쿨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같이 했다. 나라는 존재는 없이 살 정도로 살았다. 애들이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으니까 내가 사명을 갖고 키워줘야겠다 생각했던 것이다. 죄도 아닌데 죄책감에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서 친손주 육아를 했다. 하나보니까 저 나름대로 항상 젊은 건 아니지 않나. 손주들을 잘 키워줘야겠다 생각만 했지 정말로 제 몸이 망가지는 건 생각 못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그러다 아들이 (이혼해서) 집으로 들어왔다.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내 팔자가 왜 이럴까 신세한탄을 할 정도였다. 손주가 중학교 3학년이 됐는데 딸이 아들, 딸을 낳은 거다. 걔네는 키워주고 얘네는 안 키워줄 수 없지 않던 것이나. 사랑만으로는 못 키우는 것 같다. 예쁘긴 예쁜데 슈퍼만 가면 갖고 있는 게 있으면 계산대에 놓는다. 제가 안 된다고 할 수도 없고 안 된다고 하면 막 운다. 그런 애로사항도 말 못한다. 애들 역시도 고마움을 알긴 하지만 손주들이 다칠 때가 있지 않나. '엄마가 그랬어'라는 건 아닌데 '엄마 좀 잘 보지' 그러면 한 방에 무너진다. 열번 잘하다가 한번 잘못하면 무너지는 거다. 그러니까 눈치 아닌 눈치를 보게 되더라"고 토로했답니다.

그러면서 임경애 씨는 "남편이 가수니까 방방곡곡 행사가 있으면 좋은 데 따라갈 때가 많았는데 '손주들 키우고 다음에 가야지' 했더니 지금은 다리가 아프더라. 나이 먹고 육아하려니까 서글픈 거다. (손주 육아를) 내 마음 편하려고 했으니까 잘 살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밖에 없다"고 전했답니다.

박일준 아들 박형우 "중학교 때까지만 손주 키워달라" 부탁
- 2019. 11. 1.

가수 박일준이 아들 박형우의 육아 부탁에 일침을 가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일흔 넘어서까지 손주 돌봐 VS 말아'를 주제로 출연진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답니다.


이날 박일준은 황혼육아라는 주제가 나오자 "내 나이가 66살이다. 하루 하루 몸이 달라진다"며 "이런 내가 황혼육아를 하는게 맞냐"고 말했다. 이에 박형우는 "66살이 아닌 44살로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뿐만 아니라 박형우는 "우리가 경제적으로 어렵기도 하고 정말로 요즘 사건, 사고가 많지 않냐"며 "중학교 때까지만 키워달라"고 부탁했다. 박일준은 "초등학교 때까지는 가능하지만 중학교 때까지는 아니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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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준의 프로필 이력 경력 누구?

출생
1980년 6월 29일 (43세)

고향 출생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학력
하단초 - 경남중 - 경남고 - (UOP
신체
184cm, 106kg, AB형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99년 고졸우선지명 (롯데)
199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BOS)
2007년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 (우선지명, 롯데)

‘최강야구’ 스토브리그 실시, 장시원 단장 개별 면담 포착
- 2024. 4. 11

4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제작진은 11일 2024 시즌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더욱 올라온 ‘최강 몬스터즈’의 새 시즌을 위해 스토브리그를 시작, 멤버들과 개별 면담을 하는 장시원 단장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지난 시즌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멤버들이 장 단장이 있는 회의실에 차례로 등장하며 이들이 과연 2024시즌에도 최강 몬스터즈와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개별 가치 평가서를 받은 장원삼은 자신의 성적을 본 뒤 “살벌하네”라고 말하는가 하면 송승준은 “시합을 못 나가는 것도 제 탓이죠”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최강 몬스터즈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 밖에서 한없이 기다리기만 했던 투수조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지켜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답니다.

지난 시즌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 보이지 못했던 정의윤과 개막전 만루 홈런 이후 슬럼프에 빠졌던 정성훈 역시 평가서를 한참 들여다보며 “야구는 결과예요. 결과는 좋지 않았다”고 말하는 등 참담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2022 시즌에는 MVP로 선정되었지만 2023 시즌에는 12이닝 만을 소화하며 ‘불상’을 수상한 유희관과 ‘입스’에 빠졌던 이홍구가 흘린 눈물의 의미가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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