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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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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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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출생
1953년 2월 18일 (71세)
고향 출생지
경상북도 대구시 (현 대구광역시)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학력
대구수창초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졸업)
경북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 / 학사)
소속 정당
국민의힘
종교
개신교
지역구
비례대표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1
소속 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컷오프' 서정숙 "공천 특권 카르텔 작동…다른 당 제의 있어"
- 2024. 2. 19
경기 용인병 공천을 신청했지만 컷오프(공천 배제)된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 결과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공천 특권 카르텔이 작동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능대표성의 비례가 죄인가. 여성이 죄인가. 아주 높은 분과의 직접 인연이 없음이 죄인가"라며 "현직 우수 국회의원을 경선도 안 시키고 원천 배제하다니 이것이 과연 시스템 공천, 공정 공천이 맞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용인병의 특정인 공천을 위한 지난 1년 반 간의 흑역사를 알고 있나. 이제 비대위원장과 공관위원장, 공정을 바라는 국민들에게 그간 흑역사를 소상히 알리겠다"고 했다.
그는 "7월부터 지역위원장이 공석이었는데 1년간 공석으로 방치하다가 무슨 연유인지 2023년 8월에서야 지역위원장을 당 조직강화특위에서 결정했다"며 "이때 고석 후보가 응모자 중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상일 용인시장이 공천한 지방의원들은 이 시장의 강력한 부탁으로 용인 지역 유일한 현직 의원인 저와는 교류도 차단된 채 불공평과 특권 난무 즉, 입시로 말하자면 공천특권 카르텔이 작동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고석 전 고등군사법원장이 이 시장의 비호 아래 지역에서 특혜를 받았고, 그 결과 용인병에서 단수 공천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게 서 의원의 입장이다. 이 과정에서 당시 사무총장인 친윤(친윤석열)계 이철규 의원에게 강력히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아마도 40%를 차지하는 여론조사는 제가 특권후보인 고 후보에게 밀렸겠지만, 상대 당 후보와의 경쟁력은 월등했다"며 "그러면 답이 나오지 않나"라고 쏘아붙였답니다.
또한 "당사자 청문회를 하든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 사태를 파악하고 원천 훼방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었던 법 잘 지키고 능력있고 검증된 우수 국회의원인 저를 단수 공천하든지 경선에 부쳐지기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관한 질의에 "당의 태도를 보고 저를 지지하는 사회 각계각층 지도자들과, 의원들과 입장을 정리하겠다"며 "지금도 여러 군데서 콜(제안)이 오지만 말을 하지는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개혁신당에서 제안이 온 것인가'라고 묻자 "당은 얘기할 수 없고 여러 곳에서 제의가 있다"며 "제가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윤심(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공천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것은 함부로 얘기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본명 이름은
유지민
출생 나이 생일
2000년 4월 11일 (23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신체
168cm
가족
아버지 유철, 어머니, 언니(1995년생)
학력
성남신기초등학교 (졸업)
정자중학교 (졸업)
한솔고등학교 (중퇴)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종교
가톨릭 (세례명: 카타리나)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친언니를 언급했다.
6일 유튜브 'TEO'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10점 만점에 5점 드립니다. 카리나는 오점이 없거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카리나는 "삼성동에 살고 있는 카리나"라고 소개했다. 이어 본인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점이냐고 묻자 "7"이라며 그 이유에 대해 "모르겠다. 10점까지는 아닌 것 같고 6점까지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카리나가 제작진들에게 신발을 선물했다고 미담을 전하며 "제작진분들을 다 챙기기 쉽지 않지 않나"라고 칭찬하면서 다른 미담도 언급했답니다
카리나는 "1월에 휴가를 일본 삿포로로 갔다왔다. 3년 만이었다. 친구랑 갔는데 거기에 '오타루'라는 곳이 있다. 기차를 타고 갔다오는데 한국인 여자 두 분이 수근수근 하더라. 제가 먼저 '사진 찍어드릴까요?' 하기도 뭐해서 서로 1시간 동안 모르는 척을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장도연은 "유죄인간, 밥 잘 사주는 예쁜 언니라고 난리가 났더라"라고 했고, 카리나는 쑥스러워했답니다
카리나는 정종연 PD가 연출한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 에 출연한다. 이번이 첫 고정 예능이라는 카리나는 "왜 섭외해주셨는지 궁금하다. PD님 진짜 팬인데, 아직 말씀을 못드렸다. 제가 낯을 가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미스터리 수사단'이니까 미스터리를 수사하고 공포스럽기도 하다"며 "제가 사전 인터뷰 때 겁이 없다고 했다. 귀신도 안 무서워하고 새 말고는 무서워하는 게 없다고 했는데,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으니까 PD님께서 '말은 좀 하셔야 한다'고 했다. 어느 화에선 제가 안나올 거다. 말을 안해서"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카리나는 언니보다 동생들이 편해졌다고. "집에선 막내라 언니가 편했는데, 팀에서 리더다 보니 챙겨주는 게 더 편하다"며 "언니는 간호사다.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착한 사람이다. 우리 언니보다 착한 사람 없다고 맨날 얘기한다. 저 연습생 때도 반창고 챙겨줬다"고 친언니를 칭찬했다.
이어 "방송에서 언니가 저보다 예쁘다 얘기해서 언니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더라. '너 때문에 세상 밖을 못 다니겠다'고 하더라. 다시는 그러 말 하지 말라고 했던 상황이다"며 "제가 동생인지는 비밀이다. 궁금해 하지 말라. 물음표로 남겨놔야 한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