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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3.18
  2. 2024.03.17
  3. 2024.03.16

출생
1965년 11월 15일 (58세)
강원도 강릉시

학력
강릉옥천초등학교 (졸업)
강릉여자중학교 (졸업)
강릉여자고등학교 (졸업, 1984년)
한양대학교 (사학 / 학사, 1989년)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19

경력
평화민주통일연구회 총무간사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실 부국장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 행정관
대통령 보도지원비서관실 행정관 (참여정부)
대통령 보도지원비서관 겸 춘추관장 (참여정부)
제19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野, ‘친명’ 김현 경선승리…서영석·서삼석·신정훈 본선행
- 2024. 3. 17


김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경기 안산시을 선거구 후보로 확정됐다.

신용우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17일 오후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로 꼽히는 김 특보는 전략선거구인 경기 안산시을 결선 투표에서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김철민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19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김 특보는 지난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경기 안산단원갑 출마를 준비했지만, 당시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에 포함돼 공천에서 배제됐던 것입니다.


서영석 의원은 부천시갑 결선 투표에서 비례대표인 유정주 의원을 꺾었다. 서 의원의 현 지역구는 부천시정으로, 해당 선거구는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부천시갑으로 통합됐던 상황입니다.

전남에서는 두 명의 현역 의원이 승리했다. 영안군무안군신안군에서는 서삼석 의원이 2성 장군 출신 김태성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이겼고, 나주시화순군에서는 신정훈 의원이 손금주 전 의원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두 의원은 모두 3선에 도전하게 됐다. 서 의원은 20·21대, 신 의원은 19·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답니다.

And

이름
황우림

출생
1996년 8월 29일
서울특별시

신체
167.7cm, 48kg, O형
가족
아버지

황우림, '전천후 아티스트' 증명한 2023년…차세대 뮤지컬 스타+감성 발라더로 성장
- 2023. 12. 19


가수 황우림이 2023년 한 해 동안 뮤지컬, 음악,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면서 성장의 1년을 보냈습니다.

황우림은 지난 6월 막을 올린 뮤지컬 '모차르트!'에 이어 8월 개막한 '프리다'까지 연달아 대작에 캐스팅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황우림은 '모차르트!'에서 여자 주인공 콘스탄체 베버 역을 맡아 자유분방하고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호평 받았다. 또 '프리다' 초연에 이어 약 1년만에 재연까지 함께 하게 된 황우림은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프리다가 꿈꾸는 완벽한 프리다인 메모리아를 연기하며 실력과 매력을 갖춘 신인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답니다.

뮤지컬 뿐 아니라 아버지와 함께 부른 듀엣곡 ‘아빠 딸’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황우림은 진정성 넘치는 발라드 음악을 통해 감성 발라더로 변신했으며, '아빠 딸'이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담고 있는 만큼 많은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안겼다.


또한 최근엔 글로벌 홈케어 에스테틱 브랜드 오바코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의 뮤즈로 당당하게 선정돼 앞으로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습니다.

황우림은 이 외에도 김포시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김포의 새 얼굴’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MBN ‘불타는 장미단’,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KBS2 ‘불후의 명곡’, BTN 라디오 ‘수호천사 황우림입니다’ 등 각종 방송 및 라디오 DJ로도 활약했다. 또한 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다양한 쇼트폼 영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MZ세대 워너비 ’쇼트폼 퀸’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황우림은 새해에도 뮤지컬, 방송,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나간다는 계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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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 "남편 저녁밥 같이 먹고 다음날 떠나…매일 울며 지내"
- 2023. 5. 11

가수 한혜진(59)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한혜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한혜진은 모친과 단 둘이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디스크 협착증으로 다리가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 아침부터 스트레칭을 시켜주는 모습을 보였다.

아침을 먹은 뒤 한혜진은 집에만 있는 어머니에게 친구를 만들어드리기 위해 마을 회관을 함께 찾거나 모든 가족이 함께 살기 위해 지은 집을 함께 보기도 했답니다.

함께 앉은 모녀는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혜진은 갑자기 사망한 남편의 이야기를 전하며 "기가 막힌다는 거를 처음으로 느꼈다. 이거 때문에 어머니가 정말 걱정을 많이 했고, 이걸 계기로 같이 살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2년 전 세상을 떠난 남편에 대해 “제가 카리스마가 있지만 그 사람 앞에 가면 여자가 됐다. 그렇게 많이 사랑해주셨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 남편의 죽음은 갑작스러웠습니다.

한혜진은 “전날 저녁에 같이 밥 먹고 새벽에 몸이 이상하다고 해서 119 불러서 바로 병원에 갔는데 그 다음날로 하늘나라로 갔다. 너무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니까 기가 막힌다는 걸 처음으로 느꼈다. 왜 기가 막힌다는 단어가 있는지”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 사건 때문에 어머니가 걱정을 많이 하셔서 합가하게 됐다"며 "(남편과 사별 후) 한동안 매일 울면서 지냈다. 지금은 어머니와 같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답니다.

가수 한혜진 "남편과 이혼 후 100만 원 있더라"
- 2021. 9. 10. 

가수 한혜진이 전남편과의 이혼 비화를 공개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에는 한혜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한혜진은 전남편의 사업 실패 후 부부관계가 흔들렸다고 전했다. 그는 "최고 전성기였는데 수중에 남은 돈이 100만 원 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걱정하실까봐 차마 (이혼) 얘기를 못했었다. 이후 아버지는 이혼 얘기를 듣고 왜 이제 결정했냐고 했다"라며 죄송한 마음에 눈물을 흘린 이야기도 공개했습니다.

이외에도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사진 볼 때마다 눈물이 난다고 전한 한혜진은 “아버지는 항상 그리운 사람이다. 좀 더 잘해주지 못해준 게 지금도 정말 후회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신곡 '나이를 먹으니'를 공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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