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1980년대 코트 위를 지배하던 박찬숙은 1984년 LA 올림픽에서 여자 농구 사상 처음으로 은메달을 따낸 주역이랍니다. 박찬숙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름에 따라 그의 딸 서효명도 덩달아 화제입니다.
'사람이 좋다'에서는 골프 방송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서효명의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서효명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며, 어느덧 데뷔 10년 차 방송인이랍니다. 이전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골프 방송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서효명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답니다.
서효명과 함께 방송에 출연 중인 김혜연 프로골프 선수는 "성격도 너무 좋고 정말 잘 이끌어준다"며 서효명의 진행 실력을 칭찬했습니다. 그는 2010년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로 데뷔해 화보, CF,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