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2월 6일 언론은 배우 임수현과 농구선수 두경민이 3년 열애 끝에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답니다. 이에 예비신부인 배우 임수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임수현은 두경민 보다 2세 연상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양대학교 무용학과를 나온 후 지난 2012년 9월부터 방송을 시작했답니다.

그의 배우 데뷔작은 KBS 2TV '내딸 서영이'로 이후 KBS 1TV '지성이면 감천'과 아울러서 tvN '감자별',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했답니다. 가장 최근에 출연한 작품은 KBS 2TV '왕의 얼굴'로, 이후에는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답니다.

 

임수현과 결혼하게 된 농구선수 두경민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했답니다. 두경민은 소속 팀 원주 동부 프로미의 1위 독주를 이끄는 에이스로, 지난 1월 25일 발표된 '2019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을 대비한 남자농구 국가대표팀(감독 허재) 최종 명단에도 뽑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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