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내가 좋아해서 먼저 쫓아다녀"
- 2015. 9. 27.

차홍은 과거 MBC '사람이다Q'에 출연해 남편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차홍은 이날 방송에서 "별 볼일 없었는데 매스컴 한 번 타서 유명해졌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또 내가 결혼한 걸 모르는 분들도 많더라"고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 결국 저를 책임져야 할 상황까지 왔다"며 남편을 소개했다. 차홍의 남편 한길수 씨 역시 헤어디자이너로 7년 전 직장동료로 만났답니다.

한길수 씨는 차홍의 첫 인상에 대해 "처음 매장에서 봤을 때 정말 후광이 나는 사람이었다"며 “차홍이 매장을 왔다 갔다 하면 항상 그 근처가 밝아졌던 기억이 난다”고 설명했다.

'마리텔' 차홍 "헤어 완성 얼굴? 맞는 말"
- 2015. 10. 10.

차홍이 헤어스타일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네티즌의 말에 수긍했습니다.


그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헤어의 완성은 얼굴이다? 얼굴 맞긴 하다”라고 네티즌의 말을 인정했다.

차홍은 “그런데 우리나라만큼 아름다운 사람이 많은 곳이 없다. 외국 출장 많이 가는데 한국 남성과 여성 예쁘다고 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답니다.

한편 스타들의 개인 방송을 구성으로 하는 ‘마리텔’은 이날 김구라, 황재근, 오세득, 차홍, AOA 초아가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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