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 빈예서, 누구길래…부모님 등 가족관계 주목
- 2023.12.29 

미스트롯3' 빈예서가 올하트를 받은 가운데 그의 부모님 등 가족관계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빈예서가 가수 이미자의 '모정'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빈예서는 놀라운 가창력과 풍부한 감정선으로 올하트를 받았다.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것. 그는 무대가 끝나자 참았던 울음을 터뜨려 더욱 눈길을 모았습니다.

KBS '전국노래자랑' 최연소 대상 출신인 빈예서는 올해 나이 11세다. 그는 현재 아빠, 할머니와 살고 있다. 엄마와는 떨어져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빈예서의 부모님은 이혼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예서 아버지 빈민화 씨는 "제가 5년차 싱글대디"라며 "저희 어머니께서 '내가 키워주겠다' 해주셔서 할머니댁에서 지금까지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한 5분 거리에 살면서 수시로 들여다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빈예서의 할머니가 과거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다는 설이 등장하기도 했답니다.

'미스트롯3' 11세 빈예서, 이미자 '모정' 완벽 소화…올하트 진출
-- 2023. 12. 21.

 '미스트롯 3' 빈예서가 이미자 '모정' 무대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12월 21일 저녁 10시에 처음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라운드부터 부서별 1대1 서바이벌 배틀을 벌였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두 참가자가 1:1로 각각 무대를 펼치고, 하트 수가 더 많은 한 명만 상대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두 명 다 올하트 시 두 참가자 모두 2라운드에 진출하고, 8개 이하는 상대 결과와 상관없이 즉시 탈락, 하트 수가 같으면 재투표를 진행해 승패를 결정한답니다.

가요제, 타 오디션 등에서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챔피언부'의 대결이 가장 먼저 공개됐다. 11세 고아인, 빈예서가 대결 상대로 맞붙었고, 고아인이 올하트와 극찬을 받으며 먼저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어 KBS '전국노래자랑' 최연소 대상 출신 11세 빈예서가 무대에 올라 키워준 할머니의 애창곡 이미자의 '모정'을 선곡했답니다. 빈예서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가창력과 감성으로 마스터 군단을 사로잡으며 올하트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빈예서는 무대가 끝나자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고, 마스터들은 원곡이 지닌 아픔을 잘 표현한 빈예서에게 괴물, 천재 등의 극찬을 건넸습니다.

- 빈예서의 2라운드 성적은?

오유진→빈예서, 챔피언부 '전원 올하트' 팀으로 뭉쳤다
- 2024. 1. 4

'미스트롯 3' 챔피언부가 전원 3라운드에 올랐다.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대망의 2라운드, 마스터 추천 장르별 팀미션이 펼쳐졌답니다.


챔피언부의 진혜언, 오유진, 고아인, 김소연, 빈예서, 채수현, 김나율이 한 팀으로 뭉쳐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1라운드에서 전원 올하트를 받고 2라운드에 진출한 것으로 소개돼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챔피언부의 리더는 오유진이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챔피언부는 붐 마스터의 추천 장르인 '국악 트로트'를 선택해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를 선곡했던 것입니다. 무대에 앞서 챔피언부는 많은 인원에 공평하게 파트를 분배했지만, 특색이 없다는 중간 평가에 이들은 다시 파트 분배에 돌입하며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답니다.

무대에 오른 챔피언부는 안정적인 실력과 더불어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최강자 다운 무대를 선사하며 올하트를 획득, 전원 3라운드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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