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모친’ 故 임여순 여사 발인…오늘(7일) 추모 물결 속 영면
- 2023. 11. 7
방송인 이상민의 모친 故 임여순 여사의 발인이 오늘(7일) 진행된답니다
故 임여순 여사의 발인식은 7일 오전 6시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고인은 치매 등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중 지난 4일 별세했습니다.


이상민의 모친은 지난 2016년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모벤져스에 합류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나도 故 임여순 여사는 모벤져스와 함께 2017년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역대 최고령 대상자가 탄생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방송을 끝으로 ‘미우새’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하게 됐고, 이후 투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은 직접 ‘미우새’ 등에서 모친이 치매 등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모친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답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로 “엄마 사랑해”를 꼽아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에는 ‘미우새’ 팀이 “상민 어머님 故 임여순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문구를 공개하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채리나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마미 보러 왔다. 오빠 더 잘 되게 행복하게 살게 하늘에서도 꼭 보살펴 주셔라♥”고 장례식장에 방문해 이상민을 걱정하면서도, 이상미 모친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상민 엄마' 故 임여순, 오늘(7일) 발인…'미우새'도 함께 눈물
- 2023. 11. 7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의 모친인 故 임여순 여사가 영면에 들었다.
7일 오전 6시 故 임여순 여사의 발인이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앞서 임여순 여사는 지난 4일 약 6년간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임 여사는 지난 2017년 아들 이상민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이듬해 건강 문제로 하차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