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의 비밀' 최수린-유혜리, 알고 보니 친자매
- 2013. 4. 29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에서는 이선영(이진 분)의 시어머니 조여사(유혜리 분)와 정이현(성유리 분)의 친엄마 정주겸(최수린 분)이 친자매 지간으로 밝혀졌습니다.


실제 친자매가 극중 친형제의 부인으로 출연하는 것은 드라마에 드문 경우다. 동생 최수린은 형 최국(김갑수 분)의 부인으로 언니 유혜리는 동생 최석(이효정 분)의 부인으로 각각 출연한다.
최수린은 첫회에 정이현(성유리)의 생모로 출연하여 성유리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유혜리는 3회부터 본격적으로 출연해 극중 이진을 힘들게 하는 시어머니 역할로 출연 한답니다.
한편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 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천재 딸을 대하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 된다.
유혜리, 전남편 이근희 언급 "1년 반 살고 이혼…반대했던 父 기뻐해"
- 2023. 8. 13.
배우 유혜리(본명 최수연)가 전 남편 이근희와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유혜리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원조 애마 부인 안소영의 지인으로 출연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