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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오늘(7일) 신곡 발매…'고막 여친' 컴백
- 2023. 2. 7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짙어진 이별 감성으로 돌아온다.

레이나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그때 우리처럼’을 발매한답니다.

‘그때 우리처럼’은 이별 후 느끼는 감정과 후회를 그려낸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의 시간이 흘러도 잔상처럼 남은 그리움과 기억 속 우리들의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 지금의 내가 그때의 우리를 보며 더 잘해주지 못했던 안타까움을 표현한다.

한편, 서인국 ‘MY LOVE’, ‘Fallen’을 비롯해 KBS2 ‘미남당’, MBC ‘꼭두의 계절’ 등 OST에 다수 참여한 프로듀싱 팀 서씨네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레이나는 특히 그간 수많은 OST와 싱글을 통해 맑고 청아한 음색은 물론,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절제된 담담함과 쓸쓸한 감성과 함께 신곡 ‘그때 우리처럼’을 완성, 감성 충만한 보컬로 대중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랍니다.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메인 보컬로 데뷔한 레이나는 유닛 오렌지캬라멜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래퍼 산이와 함께 ‘한 여름밤의 꿀’을 히트시키며 솔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답니다.

이후 레이나는 최근 싱글 ‘작아지는 중’, ‘아침향기’를 비롯해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직 낫서른’, ‘미남당’ 등 OST 가창에 다수 참여했다.

레이나 “서인국이 소속사 사장님, 호칭=야
- 2023. 2. 24.

레이나가 '소속사 사장님' 서인국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월 24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레이나는 "서인국 씨가 소속사 사장님이냐"는 질문에 "사장님이긴 하다. 소속 아티스트로 있다. 워낙 친하다 보니까 이름을 많이 부르는데 대표님이다. 본인도 가수다 보니까 자기가 노래를 하고 싶어서 만들었는데 함께하게 됐던 것이다"고 답했습니다.

레이나는 호칭을 '서대표'라고 하냐 묻자 "'야'라고 한다"면서 "옛날부터 친했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지난 2월 7일 발매한 싱글 '그때 우리처럼'이 서인국 작곡팀이 만들어준 곡이라고 밝혔다. 그는 "회사 안에 작곡팀이 있다. 두 곡을 보내줬다. 힐링되는 곡과 이 곡이 있었다. 작년에 서촌호수를 많이 걸었는데 '멜로디가 예쁘다. 내가 불러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곡 선택의 이유를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