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배아현(1996년생, 키 170) 누구?
- 2019. 12. 9.

아침마당’에 출연한 신인가수 배아현(24)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답니다.

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작곡가 박성훈, 정경천, 박현우, 이호섭, 김도일, 작사가 이건우가 출연했다. 이날 배아현은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호섭이 작사한 노래인 주현미 '짝사랑', 박성훈이 작곡한 노래인 주현미 '첫 정'을 열창했습니다.


배아현의 노래를 들은 박성훈 작곡가는 "자신의 색깔도 있고, 나이도 어려서 장래가 촉망되는 가수"라고 평가했다. 이에 배아현은 "사실 이 자리가 너무 떨린다. 대단하신 선생님들 앞에서 대단한 노래를 불렀다"며 "선생님들 모두 존경한다"고 떨리는 소감을 말했답니다.

배아현은 지난 2013년 JTBC 얘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2’ 주현미 편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배아현은 18세의 나이로 제주도 수학여행도 포기하고 출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주현미를 존경한다"고 밝힌 배아현은 "최종 라운드에 정말로 진출하게 되면 제자로 받아달라" 했지만 안타깝게도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주현미는 “성인이 되어서도 그 마음이 변치 않는다면 제자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답니다.

배아현은 지난 2015년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개최한 ‘제 1회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해 ‘의령의 딸’로 불리고 있다. 이후 이호섭이 작곡한 데뷔곡 ‘24시’로 KBS가요무대, 교통방송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롯신2' 배아현, 주현미 모창 가수였나? 특별한 인연 공개
- 2020. 11. 10

주현미와 배아현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11월 11일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에서는 1:1:1 지옥의 데스매치로 진행되는 3라운드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세 사람 중 무조건 한 사람은 탈락해야 하는 죽음의 대결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랍니다.


이제 남은 3라운드 조는 단 두 팀, 그러나 이 두 조 모두 1, 2라운드 고득점자들이 다수 분포된 만만치 않은 조였다고. 특히 2라운드 전체 최고 점수를 획득한 풍금과 유일한 그룹 참가팀 삼총사, 그리고 막내지만 놀라운 꺾기 실력을 보유한 배아현이 한 조를 이뤘다고 해 기대를 더한답니다.

그중에서도 배아현은 멘토 주현미의 팀으로 1950년대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1라운드에서도 1950년대 노래인 황금심의 '삼다도 소식'을 맛깔나게 불렀던 그가 이번에는 어떤 1950년대 노래를 선곡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답니다.

또한 멘토 주현미와의 수업 시간에서는 주현미와 배아현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는 전언. 바로 7년 전 배아현이 고등학생인 시절 주현미의 모창 가수로 모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것. 주현미는 당시 배아현의 모습과 그에게 했던 조언까지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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