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아버지 배우 이효정 부인 아내 배우자 나이 아빠 어머니 부모님 엄마

- 프로필

출생 나이 생일
1992년 4월 6일 (30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고양시

신체 키 몸무게
180cm, 63kg
가족관계
아버지 이효정(1961년생), 어머니
누나(1991년생), 여동생(1998년생)
작은아버지 이기영(1963년생)

학력
정발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프듀2' 이유진, 중견 배우 이효정 아들.."아버지 이름에 누가 되지 않으려"
- 2017. 6. 14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이유진이 중견 배우 이효정의 아들로 밝혀졌습니다.

이유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4일 언론에 "이유진이 배우 이효정의 아들이 맞다"고 밝혔다. 이효정은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이유진의 숙부이자 이효정의 동생인 이기영 또한 배우다.

다만 이 관계자는 "이유진이 아버지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으려 이 사실을 숨겨왔다"며 "배우의 꿈을 안고 열심히 해온 친구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정말로 좋겠다"고 당부했답니다.

이유진은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했다. 최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연습생으로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최종 순위 54위로 탈락한 상태입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 왕빛나와 합가 “꿈=왕빛나, 다 이룬 것 같다”
- 2023. 2. 5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이 왕빛나에게 진심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이하 ‘삼남매’)에서는 김건우(이유진 분)의 집에 들어온 장현정(왕빛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우는 “우리 둘이 같이 있으니까 기분이 묘하다”라고 말했답니다.

장현정은 “좋아, 나빠?”라고 물었고, 김건우는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그러던 중 장현정은 김건우에게 “자기야”라고 불렀고, 김건우는 놀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장현정은 “우리 이제 호칭을 정하자. 난 이제 ‘자기야’, 화나면 ‘김건우’, 열받으면 ‘야’. 자기도 정해봐”라고 설명했다.

김건우는 “자기야. 나도 이렇게 부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자기야, 나 꿈을 다 이룬 것 같다”라고 덧붙였고, 장현정은 “꿈이 뭔데?”라고 물었답니다.

김건우는 “장현정”이라고 답했고, 장현정은 “내가 그렇게 좋니?”라고 웃었다.

아울러, 김건우는 “너무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내 방에 첫사랑이랑 내 아이가 있다는 게”라고 고백했답니다.

장현정 역시 “나는 나를 이렇게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같이 살게 된 게 너무 신기해”라고 화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