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 21일 앨범 발매!…'부석순' 뜻은?
- 2018-03-14

그룹 세븐틴의 새로운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오피셜 포토를 기습 공개해 화제입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4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의 새로운 유닛 ‘부석순’의 오피셜 포토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세븐틴의 ‘부석순’은 멤버 승관, 도겸, 호시로 이루어진 유닛으로, 세 멤버 승관(부승관), 도겸(이석민), 호시(권순영)의 본명으로 만들어진 이름이랍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는 ‘부석순’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담아내며 새로운 유닛답게 색다른 이미지로 더욱 이목을 끌었다.

완전체만큼 사랑받는 유닛 '엑소챈백시·부석순·반하나'···"라이징 유닛에 주목"

특히 단체 오피셜 포토에는 흑백으로 된 멤버들의 뒷모습 실루엣과 함께 ‘부석순’의 ‘거침없이’와 날짜 ‘2018.03.21.’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연달아 공개된 개인 오피셜 포토 속 스트라이프 수트를 차려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의 모습에서는 댄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가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또한 ‘부석순’은 데뷔 전부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멤버 개개인 특유의 매력은 물론 밝은 에너지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조합으로 기존의 힙합 유닛, 보컬 유닛, 퍼포먼스 유닛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전에 ‘부석순’은 지난 2월 세븐틴의 두 번째 단독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에서 신곡 ‘거침없이’ 무대를 최초 공개,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재치 있고 카리스마 있는 군무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정식 음원을 공개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했답니다.

이처럼 그들만의 남다른 매력과 센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부석순’이 스페셜 유닛으로서 깜짝 공개한 오피셜 포토로 오는 21일 발매되는 신곡 ‘거침없이’에 가요 관계자는 물론 팬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세븐틴의 새로운 스페셜 유닛 ‘부석순’은 오는 21일 신곡 ‘거침없이’ 발매를 앞두고 있답니다.

부석순, 출연 없이 '음악중심' 1위..키→스테이씨 컴백
- 2023. 2. 18.

부석순이 2월 셋째주 '음악중심' 1위의 주인공이 됐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뉴진스 'Ditto', 부석순 '파이팅 해야지', 태양 'VIBE'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부석순 '파이팅 해야지'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10인조 걸그룹 tripleS(트리플에스)의 데뷔 무대가 공개됐다. 팬들의 5만 7천표 가량의 보팅을 통해 결정된 타이틀곡 'Rising'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트리플에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지 노래하며, 자신들의 가능성을 당당히 증명했습니다.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TNX는 더블 타이틀곡 'I Need U', 'Love or Die' 두 곡을 선보이며 컴백 무대를 꾸몄다. TNX는 이번 앨범에 대해 "청춘시절 뜨겁게 간직한 추억을 다양하게 해석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블타이틀곡에 대해서는 "10대 청춘의 아픔, 사랑, 이별, 그리움 주제를 가득 담은 노래다. 공감하며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TNX는 이별의 감성을 담아낸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음악 색깔을 보여줬답니다.

퍼플키스는 더 확장된 마녀 세계관으로 돌아왔다. 퍼플키스는 "앨범명 'Cabin Fever'을 의역하면 '좀이 쑤시다'는 뜻이다. 통제된 삶으로 좀이 쑤신 여러분들에게 저희와 함께 자유를 찾아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아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퍼플키스만의 매력을 느낄수있는 그루비하고 몽환적인 노래니까 퍼키마녀들의 여정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타이틀곡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Sweet Juice'는 오랫동안 옥죄어오던 굴레를 태워버리고, 우리 그대로의 모습으로 춤추며 자유를 찾자는 내용을 담은 곡. 퍼플키스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몽환적이고 애절하게 표현한 'Intro : Save Me'와 함께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답니다.

트라이비는 신곡 'WE ARE YOUNG'으로 컴백했다. 'WE ARE YOUNG'는 자기애적 가사를 통해 지친 현실에서 소리치고 싶은 속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철없었던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추억을 소환하는 '메신저'로 변신한 트라이비는 세상을 향해 당찬 외침을 던지며 솔직+발칙한 매력을 발산했다.

'틴프레시' 가득한 STAYC(스테이씨)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스테이씨는 신곡 'Teddy Bear'에 대해 "추억속 저희 곁을 지키는 테디베어처럼 묵묵히 우리 곁을 지켜주는 히어로같은 존재가 있으니까 실수해도 괜찮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스테이씨만의 밝은 에너지로 풀어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이틀곡 외에도 'Poppy'라는 곡을 준비했다. 같이 보시면 행복이 두배로 커지니까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스테이씨는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 같은 마음을 담은 'Poppy'와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Teddy Bear'를 통해 싱그러운 에너지를 선사했답니다.

샤이니 키는 'Gasoline' 이후 약 6개월만에 신곡 'Killer'로 돌아왔다.  '킬러'는 잔인하게 이별을 고한 후 상대를 잊지 못해 겪는 후회와 고통스러운 감정을 담은 곡. 키는 "'킬러'는 지난 '가솔린'과는 다른게 다크한 업템포 곡이다. 시간나면 한번씩만 들어주시면 감사하다. 열심히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후 키는 레트로 사운드에 맞춰 에너제틱하면서도 다크한 무드를 발산하며 이별의 후회와 고통을 완벽히 표현해 냈습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키(KEY), STAYC(스테이씨), 트라이비(TRI.BE), 퍼플키스(PURPLE KISS), TNX, tripleS, LIMELIGHT(라임라잇), MAVE: (메이브), 강예슬, 남동현 등이 출연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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