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 샌드위치 논란' 맹기용 셰프 근황, 폴란드서 모델 활동?
- 2021. 8. 30

꽁치 샌드위치 이슈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맹기용 셰프의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tvN STORY, tvN '프리한 닥터M'에 맹기용 셰프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후 방송을 중단했다. 당시 게스트였던 지누션의 지누는 교포 초등학생 입맛에도 딱 맞는 음식을 만들어달라고 말했고, 맹기용 셰프는 꽁치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방송 후 꽁치 샌드위치의 맛, 조리 과정이 도마에 오르면서 자질 논란으로 번졌다. 이후 맹기용 셰프는 6회 만에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답니다.


약 6년이 지난 현재 폴란드에서 패션 모델로 활동 중인 맹기용은 장발 스타일링으로 예전과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맹기용은 "광고 모델도 하고, 지면 모델, 피팅 모델을 하고 있다. 오디션도 많이 보면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맹기용 쉐프 근황)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88년 7월 17일 (34세)

고향 출생지
충청남도 대전시 서구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81cm, 73kg, B형

학력
대전어은초등학교 (졸업)
대전어은중학교 (졸업)
대전노은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전자.전기 공학부 / 중퇴)

병역 군대 사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제대

가족관계
아버지 맹승렬, 어머니 김태남
남동생 맹기완

직업 요리사
결혼 여부 - 미혼

맹모닝 사태 이후에 본인 또한 많은 심리적 불안 증세를 겪었다고 합니다.

은퇴 후에는 준수한 외모와 탄탄한 체형을 활용해 모델로써 정말로 새로운 제2의 인생을 꾸려가고 있다. 한국에 있던 시절에는 자신이 다니던 공대를 중퇴했지만, 현재는 폴란드에서 심리학을 전공으로 대학교를 다시 다니고 있으며 현지에서 모델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답니다.


맹기용 아버지, 카이스트 맹승렬 교수..동생은 서울대 '엘리트 집안'
- 2015. 5. 30.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유명세를 탄 맹기용이 화제인 가운데, 맹기용 아버지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2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맹기용은 예정화를 향한 사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맹모닝’을 선보여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다.

맹기용은 홍익대학교 공과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하였으나 중퇴한 후, 2012년 크라제버거에서 총괄 디렉터 대런 보한(Darren Vaughan) 셰프의 통역 겸 견습생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에 ‘퍼블리칸 바이츠’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맹기용 아버지는 과거 키아스트 최조 임용된 맹승렬 교수로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 KAIST 전산학과 교수로 재직 중 당시 재학생이던 맹기용의 어머니를 만나 결혼했답니다.

어머니 김태남은 논문 「병렬 그래픽알고리즘을 위한 계산 구조에 관한 연구」로 1986년 8월 가을학기 졸업식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KAIST 여성 박사 1호라는 수식어를 달기도 했으며, 맹기용 동생은 대전광역시에서 수능 1등을 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재학 중이랍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요리사 자질 논란까지..맹기용 "내 자신도 정말로 잘 모르겠다"
- 2015. 5. 27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요리가 논란이 되고 있는가운데, 맹기용 셰프가 직접 입장을 전했다.

과거에 방송된'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 셰프는 첫 출연했다. 이날 맹기용은 지누의 냉장고 요리로 '맹모닝'을 선보였지만 이원일 셰프에게 패배를 맛봤다.

이날 시청자들은 방송 이후 게시판을 통해 맹기용 출연에 대해 비난했고 심지어 요리사의 자질논란까지 번졌습니다.

맹기용 셰프는 한 매체를 통해"지인들에게 걱정하는 전화가 많이 온다. 드릴 말씀이 없다. 하루아침에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정리가 안 되고 있다"며 "뭐라고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 오늘은 그냥 말씀 드리지 않고 쉬고 싶은 마음이다. 뭔가 입장을 말씀드리기에는 정신이 없고 내 자신도 잘 모르겠다. 힘들다. 죄송하다"고 심경을 전했답니다.

참고로,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을 맛보던 이연복 셰프가 구토하는 듯한 장면이 전파를 타며 논란이 되었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논란에 이연복은 2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번 맹기용 맹모닝에 오해가 많으신 것 같네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내가 토하는 장면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건 고개를 너무 숙이고 먹어서 사레 걸린 거지 토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어떠한 비린 것도 저는 잘 먹습니다. 냄새를 맡지 못하기 때문이죠. 정말로 못 믿으시면 식은 꽁치나 차가운 고등어 같은 거 가져오시면 내가 순식간에 먹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도 있습니다. 절대 오해하지마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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