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도플갱어에 깜짝…기안84, 팜유 견제 “전쟁이다
- 2023. 1. 6

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7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 전현무의 ‘대상 수상 다음 날’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전현무는 2023년 계묘년을 기분 좋게 시작한다며 ‘나 혼자 산다’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9관왕을 했다며 자축했다. 신인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과 더불어 대상까지 모두 싹쓸이한 것.

샤이니 키는 전현무가 한라산 등반으로 2022년 좋은 기운을 가져왔다고 한 후, 지난주 ‘팜유 세미나’가 ‘나 혼자 산다’ 2022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길 꼈어야 했는데”라며 팜유라인의 인기를 부러워했답니다.

코드 쿤스트는 “기라인 지금 좀 불편하다”라며 심드렁한 기안84의 표정에 대해 말했다. 기안84는 팜유라인을 견제하기 위해 기라인 결성 진행 중이라고 하며 이주승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또한, 기안84는 “전쟁이다!”라며 팜유라인을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후 코드 쿤스트가 시상식에 앞서 스타일리스트 김협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협은 몇 개월 사이 홀쭉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살 빼니까 더 닮았어”라며 전현무와 닮은 외모에 깜짝 놀랐다. 이어 이장우, 박나래와도 닮았다며 ‘팜유상’이라고 전했습니다.

‘나혼산’ 전현무, 대상 수상 ‘눈물’→다음날 나 홀로 ‘뒤풀이’ 양평行
- 2023. 1. 7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대상 수상 다음날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시상식 다음 날, 나 홀로 시상식 뒤풀이를 즐기는 전현무의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옷가지를 잔뜩 챙겨들고 전현무의 패션 갱생을 도와준 편집숍을 찾았다. 코드쿤스트는 “제가 인생 최초로 방송 연예 대상에 참여하는 날이다. 다른 방송 촬영이 있을 때는 직접 스타일링 해서 입는데 오늘처럼 특별한 날에는 협이의 도움을 받는다. 시상식 가는 걸 좀 부끄러워하는 편이어서 극도의 긴장 상태고, 잠도 많이 설쳤다. 떨리는 마음으로 가게 됐다”고 밝혔답니다.

코쿤은 “오늘 아침 7시에 일어났다. 떨려서 잠을 못 잤다”며 “긴장돼서 밥도 먹었다. 나는 부어야 잘 나오더라”며 너스레 떨었다.

연예대상 대기실에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이주승이었고, 다음으로 코드쿤스트가 도착해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다른 무지개 회원들도 도착했고, 마지막 회원으로 박나래가 등장했다. 등이 다 보이는 파격 드레스에 무지개 회원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광규는 “뒤 돌지 마”라고 말 하기도 했답ㄴ다.

그 모습을 본 전현무는 “카타르 월드컵이야 뭐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광규는 “뒤로 돌지 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인상(코드쿤스트), 인기상(이장우), 올해의 예능인상(박나래·전현무), 멀티플레이어상(기안84), 베스트커플상(팜유 패밀리), 우수상은(키),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나혼산’)이 받았고, 대상 역시 전현무가 받아 총 9관왕을 차지했다.

전현무는 수상소감 도중 눈물을 보이고 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울컥하면서도 “슬픈데 너무 웃기다”고 폭소했습니다.

수상 다음날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전현무는 대상을 받은 후 첫 일정으로 양평으로 이동해 단골 맛집을 찾아가 ‘폭풍 먹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이장우에 영상 통화를 걸었고, 이장우와 순댓국 세미나(?)를 열었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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