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김현민, 이제야 털어놓은 15년 무명가수의 심경 '궁금증↑'
- 2020. 9. 9

보이스트롯’ 올크라운의 신화 김현민이 15년 무명 생활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습니다.

'보이스트롯'은 톱스타 80명이 총출동한 트로트 서바이벌이라는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의 기획으로 일찍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에는 매회 시청률 신기록을 달성하며 트로트 예능은 물론, 금요일 예능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보이스트롯' 출연자들의 진정성 넘치는 무대와 눈과 귀를 휘어잡는 콘서트급 퍼포먼스가 불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정없이 휘어잡고 있는 것. 그 중심에 '올크라운의 신화' 김현민이 있다. 방송 초반에만 해도 '무명 가수'로 소개되었던 그는 어느덧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고 폭발적인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보이스트롯' 신드롬의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김현민은 이번 주 방송되는 준결승전 듀엣무대에서 깜짝 놀랄 파트너와 팀을 이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김현민과 파트너가 선곡한 노래도 가히 역대급이었다는데. 두 사람의 소름 끼치는 무대를 접한 레전드 심사위원 박현빈은 “서로 욕심부릴만한 파트들이 굉장히 많은 노래”라며 반전의 심사평을 내놓아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랍니다.

그런 가운데 김현민은 15년 무명 서러움을 떨치게 한 '보이스트롯'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다고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수직상승시킨다. 과연 그가 털어놓은 고백은 무엇일지, 장내 분위기를 달군 그의 발언에 관심이 뜨겁게 집중된답니다.


그런가 하면 '국보급 미성' 업텐션 선율은 '국보급 감성'을 가진 출연자와 함께 준결승 듀엣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듀엣 상대를 고르는 과정에서 동시에 서로 눈이 마주쳐 함께 팀을 이루게 되었다고.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라고 밝힌 선율의 듀엣 파트너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답니다.

특히 선율과 그의 파트너는 지금까지 그 누구도 선보이지 않았던 90년대 히트곡을 선곡해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고 한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칼군무와 파워풀한 듀엣 샤우팅이 깜짝 놀랄 전율을 일으킬 예정이랍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이름 본명은?
김현민

출생 나이
1980년 1월 28일(42세)

데뷔 년도
2009년 뮤지컬 더팬츠 OST

소속
소리잔보컬학원 (원장)

대한민국의 가수. 소리잔보컬학원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2022년에는 헬로트로트 출연 이후 류필립, 오주주 등의 헬로트로트 출연자들과 함께 K4로 데뷔하였답니다.

김현민의 친 누나는 국악인 김수연이다

'헬로트로트' 결승 진출자 TOP11, 차세대 트로트스타는 누구?
- 2022. 2. 13.

‘헬로트로트’의 TOP 11이 공개되면서 다가오는 결승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에서는 준결승 무대를 통해 결승전에 진출할 TOP 11 멤버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1위를 차지한 강설민을 시작으로 오주주, 풍금, 장서영, 조준, 시아, 송별이, 이소나, 장혜리, 지원이, 김현민까지 TOP 11이 결정됐답니다.


강설민은 비주얼은 물론 실력까지 겸비해 등장부터 이목을 끌었다. “어렸을 때부터 홀로 저를 힘들게 키워주신 아버지를 위해 작은 아파트를 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던 소원 또한 화제를 모으면서 강설민의 남다른 효심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강설민과 함께 ‘트로트 귀공자’로 사랑받고 있는 오주주는 남다른 모델핏과 퍼포먼스로 타 참가자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매력을 뽐냄과 동시에 회차를 거듭할수록 발전해나가며 결승까지 진출했습니다.

풍금은 정통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일찍부터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고, 장서영은 때 묻지 않은 보이스와 폭넓은 감정선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지녔다”라는 평을 받으며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조준은 젊은 패기뿐 아니라 탄탄한 기본기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 한편, 성악 전공이라는 무기를 살리며 자신만의 트로트 색깔을 뚜렷이 드러냈다. 시아는 현역 걸그룹 멤버로서 기존의 편견을 날려버리고 파워풀한 보컬을 입증,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TOP 11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트로트 신동’이라 불리는 송별이는 맑으면서도 구슬픈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훔치며 결승까지 진출했고, 이소나 또한 패기 넘치는 신인의 자세로 매회 명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과거에 걸스데이 멤버로 활약했던 장혜리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다른 스타성과 ‘올라운더’ 활약을 펼쳐 이목을 끌었으며, 시작부터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지원이는 트로트, 발라드 모두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선을 보여줘 폭 넓은 연령층의 팬들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김현민은 여심 저격 보이스를 뽐내 여성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답니다.

긴 여정 끝에 결승전에 진출할 TOP 11 멤버들이 결정되면서 다가오는 15일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헬로트로트’ TOP 11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돋보인 만큼,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들이 차세대 트로트 스타 자리를 예약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결승전 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TOP 11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답니다.

보이스코리아, 장정우-김현민-이은아-샘구 '도전 종료'
- 2012. 4. 14

'보이스코리아' 강타 팀의 장정우와 김현민, 신승훈 팀의 이은아와 샘구가 탈락했답니다.

13일 방송된 Mnet '더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서 배틀 오디션 통과자 24명 중 신승훈과 강타 팀의 도전자 12명이 출연해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펼쳤다

강타 팀의 생방송 두 번째 탈락자는 장정우와 김현민이었습니다.

장정우는 이날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로 김현민은 '내 눈물 모아'로 무대에 올랐다. 장정우는 "저한테는 인생을 걸 만큼 큰 도전이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여기까지 왔다. 더 좋은 뮤지션, 보컬로 돌아오겠다"는 탈락 소감을 밝혔답니다.

김현민은 "부모님이 와계시는데 오늘 부모님께 짜증을 냈다. 저를 위해 시키지도 않은 전단지를 뽑으셨더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사랑합니다"라는 마음을 전했답니다.

신승훈 팀의 탈락자는 이은아와 샘구였다.

이소라의 '믿음'을 부른 이은아는 코치 신승훈으로부터 "어려운 노래인데 은아가 굉장히 잘 불렀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이날이 마지막 무대가 됐다. 샘구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로 나쁜 남자의 면모를 선보였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지는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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