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히밥, 상상초월 대식가 "햄버거 30개·피자 7판 먹어" [TV캡처]
- 2021. 12. 5

'당나귀 귀' 히밥이 대식가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정호영 셰프의 식당을 찾아온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히밥은 "한 프로그램에서 저는 패널로, 정호영은 셰프로 출연하게 돼 거기서 알게 됐다"며 정호영 셰프와의 인연을 맺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식탁에 앉아 메뉴판을 살펴보던 히밥은 "원래 제가 이런 데 오면 전 메뉴 시키는 걸 좋아한다"며 "제가 라면은 23개, 햄버거는 30개, 피자는 7판을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22개 종류나 되는 우동에는 "면만 있는 게 아니라 토핑도 많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에 정호영 셰프는 "그러면 제가 한 다섯 그릇을 커버할 수 있다. 우동은 너무 맛있어서 멈추지 못한다. 제가 열 그릇을 먹겠다"며 히밥과의 합동 '먹방'을 펼쳤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좌희재 (Jwa Hee-jae)

출생 나이 생일
1996년 5월 23일 (26세)

고향 출생지
제주특별자치도

신체
165cm, 50kg, A형

학력
톈진시 남개중학교 (졸업)
제주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 졸업)
베이징대학 (사회학 / 학사)

가족관계
부모님, 남동생(1999년생)

MBTI
ESTJ

데뷔년도
2019년 12월 12일(아프리카TV)
2020년 1월 1일(유튜브 첫 영상)

먹방 콘텐츠로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이랍니다


일상적으로 한끼 먹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올린다.

현주엽·히밥, 석쇠불고기 20판 순삭 먹방..김종민도 감탄
- 2022. 10. 20

'토요일은 밥이 좋아' 멤버들이 석쇠불고기 25판을 순식간에 해치우는 먹방을 선보인답니다.

오는 2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43회에서는 경남 창원의 아귀불고기, 한우 석쇠불고기 맛집 등을 찾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현주엽, 히밥은 한우 석쇠불고기 식당에 도착해 곧바로 20인분을 주문하려고 했지만, 박명수는 "하나씩 먹어보고 주문하자"라며 가까스로 대식가 멤버들을 말렸답니다.


이때 현주엽은 석쇠불고기가 나오자 반 판을 한 입에 먹는 먹방 쇼를 보여줬다. 박명수는 "한 그릇에 1만8000원이니까 한입에 9000원 씩 날아가는 것"이라며 놀라했고, 김종민은 "방송보다 옆에서 주엽이 형 보는 게 더 재미있다"며 웃었습니다.

히밥은 '먹방 메이트' 현주엽을 따라 석쇠불고기 한꺼번에 먹으며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김종민 또한 입안 가득히 석쇠불고기를 넣으면서 "크게 먹으니까 더 맛있다"라며 현주엽의 고기 먹는 방법을 알아갔다는 후문이랍니다.

이후 박명수는 점차 쌓여가는 석쇠불고기 빈 접시에 대해 "현주엽, 히밥이 10판씩 먹었다"라며 "석쇠불고기 10장을 쌓으면 케이크 한 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총 25판을 먹은 건 식당 개업한 후 처음이라고 한다"라며 식당 오픈 34년 이래 최초의 먹방 기록에 감탄했다는 전언이랍니다.

식사를 마무리한 현주엽은 이영식 PD가 고기를 크게 먹는 이유를 묻자 "입에 꽉 차게 들어가야 육즙이 쭉쭉 뿜어져 나온다"라며 "솔직히 얘기하면 운동부는 먹는 양이 정해져 있다, 가장 빨리 많이 먹는 방법으로 먹다보니 그게 더 맛있더라"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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