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히카르두 조르즈 루스 오르타

생년월일 나이
1994년 9월 15일 (28세)
국적
포르투갈

고향 출신지
포르투갈 소브레다
신체 조건 키 몸무게
173cm, 63kg

포지션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등번호
21번

유소년 클럽
Ginásio Corroios (2003~2004)
SL 벤피카 (2004~2011)
비토리아 FC (2011~2013)

소속 클럽
비토리아 FC (2013~2014)
말라가 CF (2014~2017)
→ SC 브라가 (2016~2017 / 임대)
SC 브라가 (2017~ )

포르투갈 축구선수이다. 현재 팀은 SC 브라가이다.

- 말라가 CF

2014년 7월 12일, 라리가의 말라가와 5년 계약을 맺었다. 8월 23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팀도 1-0으로 승리하였다.


2015년 1월 6일, 2-0으로 이긴 레반테와의 코파 델 레이 16강전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2015-16시즌 19경기에 출전했답니다.

- SC 브라가

2016년 7월 5일, SC 브라가로 1년 임대되었다. 시즌 44경기 6골을 기록하며 이듬해 완전 영입 되었다.

그는 두 번째 시즌과 세 번째 시즌에 각각 리그 11골과 8골을 넣으며 연속 4위를 차지했숩나다.

2020년 1월 25일, FC 포르투와의 타사 다 리가 결승전에서 득점하며 브라가의 우승으로 이끈다.

같은 해 12월 10일, FC 조랴 루한스크와의 UEFA 유로파리그 조별 리그 홈 경기에서 득점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2021년 5월 23일, 타사 드 포르투갈 결승전에서 벤피카를 2-0으로 꺾고 클럽 역사상 세 번째로 컵 대회를 우승하였답니다.

- 국대 경력

2014년 툴롱 토너먼트와 2015년과 2017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포르투갈 U-20 대표팀의 일원이었다. 특히 체코에서 열린 2015년 대회에서 준우승에 공헌했다.

2014년 9월 7일, 0-1로 패한 알바니아와의 UEFA 유로 2016 예선 홈경기에서 후반전에 윌리엄 카르발류와 교체되어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했답니다.

2022년 6월 2일, 스페인과의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 출전하면서 거의 8년만에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했다.

2022년 12월 3일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전 디오구 달로트의 컷백을 받아 선제골을 넣었답니다.

-  플레이 스타일

자로 젠 듯한 정확한 크로스, 섬세한 킥력이 특기이다. 드리블, 패스, 연계, 오프더볼 등 경기가 완전히 잘 풀릴 때는 정말 잘하며, 수비가담도 준수하다. 페널티킥도 잘 차며, 가끔씩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하고 볼 컨트롤도 좋은편이다 . 마지막으로 반대쪽 발로도 골을 잘 넣습니다

2021년 8월 3일, 브라가는 오르타가 €15M의 이적료로 메이저 리그 사커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할 기회가 생겼지만 본인은 아직 때가 아니라며 거절했다고 밝혔다.

벤투가 8년전 찍은 유망주, 포르투갈 비밀무기?
- 2022. 5. 25

파울루 벤투(53) 한국대표팀 감독이 포르투갈대표팀 사령탑 시절 잠재력을 알아본 유망주가 8년 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서 옛 스승한테 칼을 겨눌 가능성이 생겼답니다.

세계랭킹 8위 포르투갈은 6월 3~13일(이하 한국시간)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2조 1~4차전으로 본격적인 카타르월드컵 본선 준비를 시작한다. 이번 대표팀에는 히카르두 오르타(28·브라가)가 벤투 감독이 떠난 후 처음으로 뽑혔다.


페르난두 산투스(68) 포르투갈대표팀 감독은 “오르타를 A매치에 다시 출전시키기에 적절한 때가 왔다. 왜 소집했냐고 묻는다면 정당한 자격이 있는 선수라고 대답하겠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세계랭킹 29위 한국을 이끌고 12월3일 카타르월드컵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한답니다.

포르투갈대표팀 시절 벤투 감독은 오르타를 친선경기가 아닌 2016 UEFA 유로 예선을 통해 A매치에 데뷔시켰을 정도로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오르타는 2021-22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1부리그) 브라가 소속으로 컵대회 포함 49경기 23득점 10도움으로 맹활약했답니다.

프리메이라리가는 유럽랭킹 6위로 평가되는 무대다. 오르타는 포르투갈 1부리그 4위 브라가에서 선수단 주장을 맡는 등 실력뿐 아니라 리더십도 호평받는다.

포르투갈 포털사이트 ‘사푸’는 자체 스포츠 콘텐츠에서 “오르타는 이번 국가대표팀 명단의 하이라이트다. 네이션스리그에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카타르월드컵 본선 준비 과정에서 테스트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5분도 안돼 오르타에게 선제골 내줘, 27분 김영권 동점골 터져
- 2022. 12. 3

꼭 이겨야 하는 포르투갈과의 경기 초반부터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김영권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벤치에 앉지 못한 채 3일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이 킥오프한 지 5분도 안돼 수비수가 일대일 대응에 실패한 틈을 타고 히카르두 오르타(브라가)가 선제골을 넣어 달아났답니다.

선제골을 내줬지만 대한민국 응원단은 큰 소리로 “대~한민국”을 외치며 선전을 독려하고 있다.한국은 전반 16분 손흥민의 코너킥 상황에 조규성이 가볍게 인사이드킥으로 골망을 출렁였으나 김진수가 반 걸음 앞에 있어서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되고 말았다.

김영권이 전반 27분 세트피스 상황에 상대 수비수 머리에 맞은 공이 자신 앞으로 흐르자 넘어지며 찔러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0분 현재 1-1으로 맞서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벤치 대신 관중석에 앉아 지켜보고 있고, 세르지우 코치가 선수들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골키퍼에 김승규(알샤밥)를 배치하고, 포백에는 김진수(전북 현대)와 김문환(전북 현대), 김영권(울산 현대), 권경원(감바 오사카)을 세웠다. 또 미드필드에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정우영(알사드), 이강인(마르요카)이 배치됐고, 공격은 조규성(전북 현대), 손흥민(토트넘), 이재성(마인츠)이 나섰답니다.

포르투갈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호날두와 오르타, 비티냐(파리 생제르맹)가 공격을 책임진다. 미드필더로는 주앙 마리우(벤피카), 후벵 네베스(울버햄프턴), 마테우스 누느스(울버햄프턴)가 나서고, 포백 수비라인은 디오구 달로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토니우 실바(벤피카), 페프(포르투),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가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디오구 코스타(포르투)가 끼었답니다.

주전으로 나섰던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와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유)는 선발에서 제외됐다.

한편 김영권의 동점골이 터지기 몇 분 전 우루과이가 가나에 선제골을 넣었고, 김영권의 동점골 몇 분 뒤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달아났다. 우리가 포르투갈을 꺾으면 ‘경우의 수’가 좋은 방향으로 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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