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78년 7월 12일 (44세)

고향 출생지
강원도 삼척군 북평읍

신체 키 몸무게
171.9cm, 62.9kg
가족관계
아내 부인 와이프

반려견 호섭이, 반려묘 칠득이

- 대한민국의 게임 방송 전문 스트리머. 자칭 MIT 기계심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아프리카TV에서 방송했다. 아프리카TV를 떠난 이후에는 트위치와 유튜브 동시송출을 했었지만 지금은 트위치와의 계약 때문에 유튜브는 영상만 올리는 중이랍니다.


아프리카TV 활동 당시부터 많은 인기를 가졌던 유저였으며 트위치에서도 2018년 6월 기준 14만 명대의 팔로워층]을 기록하고 있답니다

2015년 9월 기준 MCN 전문기업인 샌드박스 네트워크에 소속되었으나 2017년 3월 샌드박스 네트워크 에서 잠시 탈퇴하였다. 이제 아무런 MCN 없이 홀로 독고다이처럼 방송한다고 전했다가 2017년 7월 다시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재계약했음을 밝혔다. 나중에 나무위키 수정하는 컨텐츠때 밝히길 샌드박스를 나갈때 당시 잇다른 악재로 인해 멘탈이 붕괴돼서 나간 것으로 밝혔습니다.

2022년이 되면서 현재 44세의 아재가 되었다. 대도서관과 동갑이고, 게임 방송인 중에서는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한다. 자신을 게임투아이의 아빠와도 같다고 했으며 같은 최연장자인 클럽 소속 쉐리를 게임투아이의 엄마라고 한 적도 있답니다.

쉐리와 홍방장은 서로를 노인네라고 호칭하기도 하는데, 평소에 합동방송을 할 정도로 친밀도가 높아서 간간히 쉐리와의 방송에서 술에 취한 채 합동방송을 하는 홍방장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친하다고 해도 엄연한 타 방송인이므로 홍방장이 직접 언급했을 때가 아니면 너무 심하게 언급하지는 말아달라고 한다. 타 스트리머나 BJ와 비교하거나 방송에 대해서 평가하는걸 그 스스로도 엄청 싫어하기 때문이랍니다.

- 주로 하는 게임은 무엇?

과거에는 '우주다큐에 추천을 해달라'(개편 전에는 '우주다큐 보자')라는 것이 있었는데 우주다큐란 현재의 추천(개편 전 별)을 완곡하게 부탁하는 것. '갤럭시님에게 소원을'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아프리카 개편 전의 '출석체크 게시판'을 이용한 것으로 홍방장의 방송국 출석체크 게시판에만 존재하는 신에게 소원을 빌거나 사연을 보내는 것. 전부 읽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려서 그날 그날 범위를 정하고 돌아간다. 밑에서 위로, 중간부터 위로, 위에서 아래로의 세 가지 패턴이랍니다.

이후 시청자들의 일상이나 고민을 읽어주고 자신의 느낀 점이나 홍방장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일상다반사라는 코너로 변경하고, 갤럭시님, 우주다큐 등은 2012년 4월부터 서서히 하지않게 되었다. 대신 '갤럭시님'의 대체존재로 '홍방교의 홍방신'을 미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호러 게임을 굉장히 많이 플레이해서 아프리카 메인에 호러 게임 방송국이라고 적힌 적도 있었지만 호러 게임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게임을 하고 있는 종합게임 장르를 메인으로 다루는 스트리머이다. 특이한 점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게임을 한번씩 돌려서 다양한 유형과 도전으로 플레이하며 3~4일내에 엔딩을 본다는 점. 노멀난이도 한 번과 최고 어려움 난이도 한 번으로 적어도 두 번씩은 깨는 불굴의 근성을 갖고있기도 하답니다.

PC/XBOX 360/PS2/PS3/Wii/NGC/XBOX ONE/PS4까지 거의 모든 콘솔기기를 가지고 있으며 오직 정품만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Wii는 개조판인데 이는 북미판 게임이나 일본판 게임을 돌리기 위해서라고 한답니다

- 아프리카TV 시절

2016년 아프리카 시절 방송말기에 평균 시청자는 2~5천 명 정도. 신작 게임을 하는 경우에는 시청자가 1만 명이 넘기도 하고 중계방이 6~7개씩 되는 경우도 있다. 중계방을 수십 개씩 만드는 테러 비슷한 행위에 굉장히 민감한 편인데, 이는 고정매니저 때문에 그렇답니다.

홍방장의 방송을 보면 평균 3초 이상의 침묵이 돌지 않는다. 물론 스토리 게임 같은 경우는 몰입할 때는 가만히 있지만 더 롱 다크 같은 게임은 그야말로 라디오 대잔치, 할 말이 끊기면 흥얼흥얼 노래라도 부를 정도 이다. 3~4시간 동안 끊임없이 말해본 적이 있는가 1시간이라도 혼자서 끊는 타임없이 쉼 없이 말하는 건 그야말로 중노동에 해당한다. 정말 힘들다. 시청자들이 조금이라도 지루할까봐 끊임없이 생각하고 큰 재미를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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