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미술 작품 수익금 2억 원대 "한 점당 5천만 원"
- 2022. 7. 22

배우 겸 감독 구혜선 씨와 가수 조영남 씨의 작품 낙찰가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21일 방송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들'에서는 수준급 그림 실력으로 고수익까지 챙긴 스타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구혜선 씨는 아트테이너 2위를 차지했다. 배우, 화가, 작곡가,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구혜선 씨는 과거 미술로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꿈꿨을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프랑스에서 연 그의 개인 전시회는 25점의 그림이 오픈과 동시에 완판됐다고 알려졌으며 최고가가 5천만 원으로 알려졌다. 2021년 기준, 구혜선 씨가 얻은 총 수익금은 약 2억 4천만 원이라고. 그는 이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병동에 기부해 따뜻함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대망의 1위는 바로 가수 조영남 씨다. 원조 아트테이너로 알려진 그의 작품은 화투를 활용한 한국적 팝아트가 대표적이다. '그림 그리는 가수'로 알려졌지만, 그림 대작 사기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후 기나긴 공방 끝에 무죄로 선고 받았답니다.

파란만장한 그림인생 스토리를 쓴 조영남 씨는 무죄 판결 이후 오히려 작품 가격이 치솟았는데 그의 작품이 호당 70만 원으로 100호 작품이 7천만 원에 판매된다고 전했으며 지금까지 그림으로 거둔 판매 수익은 수 억 원으로 알려졌다.

구혜선 NFT 미술작품, 2000점 완판
- 2022. 2. 16

배우 구혜선이 출시한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콘텐츠 2000장이 완판됐다.

가상공간 내 고양이 캐릭터를 주 상품으로 하는 국내 NFT 기업 ‘메타캣 유니버스’와의 협업을 진행한 구혜선은 그림 작품 열점에 메타캣 고양이를 접목해 다양한 디자인의 이미지로 재창조했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필 느낌의 NFT 콘텐츠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지난 11일 오픈한 구혜선의 NFT는 약 이틀 동안 총 2000장의 물량이 완판됐다. 이 콘텐츠에는 작가의 서명과 서신이 담겨 희소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미술적으로도 독창성을 갖춰 NFT로서 높은 소장가치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았다.

메타캣 관계자는 “배우 구혜선의 NFT는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한 관심을 증명하듯 첫 출시 프리오더가 2시간 만에 완판됐다. 구혜선 작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이번 판매로 입증된 구혜선 NFT의 세계관을 좀 더 확장해 추후 새로운 형태로 재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구혜선의 작품은 국내 최초 연예인 NFT 미술작품이라는 점에서 향후 출시될 그의 NFT 콘텐츠에 대한 관심은 더해지고 있다.

- 구혜선 프로필 이력 경력은???

출생 나이 생일
1984년 11월 9일 (37세)
고향 출생지
인천직할시 북구

혈액형
A형
학력
성균관대학교 

데뷔 전, 박한별 등과 함께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얻었고, SM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연습생으로 지내다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여 연기 연습생이 되었다. 그리고 2002년에 삼보컴퓨터 광고를 찍으면서 데뷔하였고, MBC 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로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2009년에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을 맡으면서 KBS 연기대상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답니다.


여러 번 화장품 모델을 한 만큼 뛰어난 미모임에는 틀림없으나, 연기력 평가는 좋지 못하다. 연기력 자체의 문제도 있었으나 절망적일 정도는 아닌데, 작품 선구안이 좋지 않았던 것도 한몫 했다. 논란이 된 이혼 후에는 연기력 문제에 이미지 자체도 하락하여 캐스팅이 줄어들었고 극본, 영화감독, 화가 등 논란 전부터 병행하였던 여러 가지 활동에 더 치중하는 것 같다

안재현과 2016년에 결혼했으나, 2019년에 이혼하였다. 이혼 과정 중에서 SNS 등을 통한 분쟁과 반전, 그리고 논란 등이 몇개월에 걸쳐 있었고, 이들의 SNS를 통한 신경전 이후 안재현 측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결국 둘은 이혼 조정을 통해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 이혼 관련 언론 보도 모음

구혜선, 안재현과 불화 고백 "남편은 이혼 원하지만 가정 지킬 것"
- 2019. 8. 18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결혼 생활 중 불화를 겪고 있음을 알렸다.

구혜선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안재현과 주고받은 메시지 캡처를 공개했다. 내용에는 안재현이 "삼일 전 당신이 준 합의서랑 언론에 올릴 글 다음주에 내겠다고 신서유기 측이랑 이야기를 나눈 상황"이라며 "이미 합의된거고 서류만 남았다"라고 말했다. 구혜선은 "결혼할 때 설득했던 것 처럼 이혼에 대해 설득도 책임지고 하라. 내 어머니를 만나라"고 답장했다. 또 "일이 뭐가 중요해. 내 엄마보다 중요하다면 나 정말 참지 않을 거야"라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 진실되기를 바라며"라고 설명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KBS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2017년 tvN '신혼일기'를 통해 달달한 부부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안재현⋅구혜선, 이혼 입장차 논란➝'미우새' 긴급편집 불똥➝드라마는 영향無[종합]
- 2019. 8. 18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이혼을 두고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폭로와 설전이 이들의 추후 활동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일단 구혜선이 녹화에 참여했던 ‘미운 우리 새끼’ 측은 긴급 편집을 결정해 많은 이목이 집중된답니다.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SNS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안재현과의 불화를 드러냈다. 특히 구혜선은 안재현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까지 공개하며 폭로를 더해 관심이 쏠렸던 상황. 

구혜선이 공개한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안재현은 ““이미 그저께 삼일 전 당신이 준 합의서랑 언론에 올릴 글 다음 주에 내겠다고 ‘신서유기’ 측과 이야기 나눈 상황이다”며 “이미 합의된 거고 서류만 남았다. 지금 의미가 없는 만남인 것 같고 예정대로 진행하고 어머니 만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 구혜선은 안재현에게 결혼할 때 설득했던 것처럼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 이혼에 대해서 설득하고 사죄하라는 입장이었다. 또 ‘신서유기’나 일보다 자신의 엄마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며, “일이 뭐가 중요해. 내 엄마보다 중요하다면 나 정말 참지 않을 거야”라고 입장을 전하고 있다. 

구혜선의 폭로로 안재현과의 불화가 공개됐고,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쏠렸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름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후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서 폭로글을 삭제했답니다. 

하지만 구혜선과 안재현의 불화, 파경 소식은 이들의 활동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특히 구혜선이 최근 녹화에 참여했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직격탄을 맞게 됐다. 구혜선이 녹화 당시 안재현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언급했기 때문에 이혼 설전으로 인해 편집이 필요하게 된 것. 

결국 ‘미운 우리 새끼’ 측은 긴급 편집을 결정하게 됐다. ‘미운 우리 새끼’ 측 관계자는 이날 언론에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도 구혜선 씨 관련 내용을 당일 기사로 알게 돼 당혹스럽다. 현재 사전녹화로 제작이 완료된 방송분을 일부 수정, 편집 진행 중이다. 오늘 방송에 차질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반면 안재현이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재현은 ‘하자있는 인간들’을 통해서 약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황. 구혜선과의 이혼과 불화는 안재현의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드라마 출연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인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후폭풍이 이어지면서 구혜선과 안재현의 소속사 측도 입장을 밝히고 상황 정리에 나섰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구혜선과 안재현이 여러 문제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해 이혼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몇 달 동안 진지한 고민과 논의 끝에 내린 두 사람의 결정에 대해서 이를 존중하고 앞으로 두 사람 모두 각자 더욱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기를 바랐다. 최근 구혜선 씨는 변호사를 선임해 안재현 씨와 이혼 합의서 초안을 작성해 안재현 씨에게 보내면서 안재현 씨도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 절차를 정리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라며, “구혜선 씨는 8월 중으로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하고 9월 경에는 이혼에 관한 정리가 마무리되기를 원한다고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구혜선은 소속사 측의 입장 발표에 또 다시 반박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가정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혀 이들의 입장 차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 구혜선은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타인에게 저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저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입니다.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습니다”라고 뜻을 전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이 모두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이다 보니 이들의 이혼 입장 차이에 대한 반응도 다양하게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혼을 두고 입장 차이와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혜선과 안재현의 설전이 마무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답니다

"각자의 길 갈 것"..구혜선·안재현, 이혼 조정 합의 '남남
- 2020. 7. 15

배우 구혜선(36)과 안재현(33)이 이혼조정에 합의했다. 길고 긴 싸움끝에 이제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부장판사 김수정)은 15일 오후 2시 구혜선, 안재현의 이혼 청구 소송 첫 조정기일을 비공개로 열고 조정을 성립했다.

이날 두 사람은 참석하지 않았고, 양측 법률대리인이 대리 출석했다. 양측은 조정 설립 후 "구혜선과 안재현이 7월 15일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며 "둘은 각자의 길을 걸을 것이며,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두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로 대중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했답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6년 5월 결혼했다. tvN '신혼일기' 등 여러 방송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지난해 구혜선이 안재현의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두 사람의 불화가 드러났다. 이후 갈등이 심화 된 두 사람의 관계는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결국 같은 해 9월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구혜선도 반소로 맞대응하면서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안재현은 올초 MBC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 출연했고, 구혜선은 영국으로 어학 연수를 다녀 오는 등 휴식기를 보냈다. 최근 구혜선은 전시회와 책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근황을 알렸습니다.

특히 구혜선은 이혼조정을 앞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성으로 절망할지라도, 의지로 낙관하라"는 문구가 담긴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를 두고 일부 팬들은 이혼 조정을 앞둔 구혜선이 자신을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라며 추측하기도 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이혼 조정으로 서로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조정 조건 등은 알려지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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