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 중인 배우 안상은(32)이 결혼했다.

29일 언론의 취재에 따르면 안상은은 지난 2022년 8월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5살 연상으로,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진지한 교제 끝에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했고,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안상은은 결혼 후에도 '연기 열일'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유나(최예빈)와 마카롱 가게를 운영하는 샛별 역으로 유나, 수재(서범준) 사이의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신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안상은은 '블랙독'에서 기간제 교사 장희수 역으로 출연, 학교 행정실장이 삼촌이었다는 '진짜 낙하산' 반전 정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소름과 전율을 선사했다.

'블랙독' 외에도 영화 '폐교',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뮤지컬 '앤', '복순이 할배', '파리넬리', '베어 더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서 공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 왔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안상은
직업
뮤지컬배우, 영화배우

출생 1990년 7월 2일
나이 33세 (만 32세)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
학력사항
단국대학교 졸업

- 2018년 12월
- 안상은, 영화 '폐교'로 첫 스크린 데뷔..천이슬과 호흡

배우 안상은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폐교’(이진한 감독)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폐교’는 오랜만에 재회한 고등학교 동창들이 의문의 폐교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과거 숨겨졌던 동창들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오싹한 미스터리가 펼쳐지는 스릴러 영화.

극중 안상은은 유라(천이슬)의 동창이자 꾸밈없이 솔직하고 당찬 혜진을 연기한다. 폐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그동안 뮤지컬 ‘앤ANNE’ ‘복순이 할배’ ‘베어 더 뮤지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내공들 다져온 안상은의 첫 스크린 데뷔에 기대가 모아진다.

안상은은 현재 절찬 공연중인 ‘앤ANNE’에 이어 스크린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 2019.12.17
신예 배우 안상은이 tvN ‘블랙독’에서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안상은은 1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에서 기간제 교사 ‘한희수’로 등장, 통통 튀는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 중 고하늘(서현진 분)에게 먼저 살갑게 다가가는 친절한 동료 교사의 면모를 보여주다가 낙하산 교사의 정체가 밝혀지자 곧바로 태세를 전환하는 반전을 펼쳐 흥미진진함을 안긴 것이랍니다.

기간제 교사들 사이에 흐른 미묘한 기류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은근한 긴장감을 유발, 주인공의 험난한 학교생활을 예상케 하며 임팩트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블랙독’이 안방극장 첫 도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흥미와 긴장을 유발하는 존재감과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

이에 안상은은 “‘블랙독’이 첫 드라마 데뷔 작품이라 매우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멋진 연기자 선배님들, 제작진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폐교’, ‘퍼펙트 맨’과 뮤지컬 ‘젊음의 행진’, ‘복순이 할배’, ‘그 여름, 동물원’ 연극 ‘뜨거운 여름’ 등에 출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안상은은 현재 극단 걸판의 창작 뮤지컬 ‘앤(ANNE)'에 출연하고 있답니다.

- 2020.01.04
- 안상은, 뮤지컬 '앤 ANNE' 막공 "아픔에 공감하고, 노래로 위로 받아"

tvN 월화극 '블랙독'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 안상은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뮤지컬 '앤 ANNE' 공연을 마쳤답니다.

안상은이 주연으로 활약했던 극단 걸판의 뮤지컬 '앤 ANNE'은 걸판여고 연극반이 정기 공연으로 빨강머리 앤을 결정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창작 뮤지컬. 안상은은 극중 빨간머리 주근깨 소녀 앤3 역을 맡아 생기발랄한 연기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켜왔다.

특히 그녀는 소녀에서 숙녀가 된 앤 캐릭터에 성숙된 자아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쥐락펴락했다. 넘치는 에너지와 단단한 내면을 가진 성인 앤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공연을 주도해나간 것. 클라이맥스를 향해가는 연기와 노래는 순식간에 현장을 점령시키며 박수갈채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어제(3일) 마지막 공연 후 안상은은 "2019년, 2020년 시즌에 참여를 했는데 떠나보낼 때가 되니 아쉽고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기를 하면서 앤의 아픔에 공감했고, 노래와 대사를 통해 위로 받았다. 관객 분들도 용기 잃지 마시고 반짝반짝 빛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공연 보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안상은은 현재 방영 중인 '블랙독'에도 출연, 얄미운 기간제 교사 희수 역할을 맡아 사회생활 속 복잡 미묘한 직장인의 관계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답니다.

파워풀한 에너지를 보여준 무대에 이어 섬세한 연기로 안방극장까지 활동의 범주를 넓혀가고 있는 안상은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2020.08.14
- 우 안상은이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두 번째 드라마 도전에 나선다.

영화, 연극, 뮤지컬,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함을 뽐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배우 안상은이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극본 류보리, 연출 조영민)에서 홍보마케터 정다운 역을 맡아 두 번째 드라마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극중 안상은이 맡은 정다운은 경후문화재단에 입사한지 3년 된 홍보 담당 직원이다. 당돌하고 할 말 다하는 사이다 직장러일 뿐만 아니라 일도 잘하고 눈치도 빠른 모습으로 요즘 세대 직장인들의 롤모델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답니다.

특히 앞서 tvN 드라마 ‘블랙독’에서 첫 드라마 데뷔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낙하산 기간제 교사 장희수를 얄밉도록 탁월하게 소화해냈던 터, 톡톡 튀는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한 안상은이 이번 드라마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영화 ‘폐교’, ‘퍼펙트 맨’과 뮤지컬 ‘젊음의 행진’, ‘복순이 할배’, ‘그 여름, 동물원’, ‘앤(ANNE)', 연극 ‘뜨거운 여름’ 등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 배우로서 차근차근 발돋움하고 있는 안상은의 성장이 대중들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답니다.

안상은은 “첫 드라마로 인사 드린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감사하게도 바로 두 번째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찾아뵐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두 번째 드라마라 더욱 설레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첫 작품과는 또 다른 직장인의 캐릭터를 보여드리기 위해 연구하고 공부하며 연기에 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포부를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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