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보도에 따르면 벚꽃가수로 알려진 진해구 홍보대사인 가수 배진아(1985년생) 씨의 진해 홍보가 진해구민들에게 밝은 희망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답니다.
가수 배진아 씨는 지난 2016년에 1집 음반 ‘꽃집아가씨’를 발매하고 2018년 2집 앨범 ‘거기잠깐’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답니다. 아울러 2020년에 4집 음반 ‘벚꽃일번지’를 발매했고, 현재 MBC경남 라디오 ‘즐거운 오후2시’ 고정게스트로 맹활약 중이랍니다.
진해구는 지난 2020년에 4집 음반 ‘벚꽃일번지’가 진해의 주요 명소를 소개하고 사랑과 정감이 넘치는 진해로 오라는 내용으로 진해구를 홍보하기에 적합해 배진아 씨를 진해구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답니다.
가수 배진아 씨는 “군항제가 취소되어 아쉬운 마음이지만, 앞으로도 진해를 소재로 한 ‘벚꽃일번지’를 열창해 진해가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진해 구정사항의 홍보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답니다. 김성호 진해구청장은 “지금까지 진해의 홍보를 위해 노력해주신 데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진해의 가치를 널리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