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이 옛 이야기를 꺼냈답니다. 2022년 1월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데뷔 35년 차 가수 문희옥(나이은 53세)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옥은 최근 데뷔 30여년 만에 메들리 음반 작업을 했다고 밝히며 "10시간 동안 무려 30곡을 불렀다. 한 시간에 3곡 정도 부른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대해 홍경민은 "보통 일이 아닌 것이다. 예전에는 한 곡에 3일씩 걸리기도 했다"고 감탄했고, 현영은 "저는 한 곡 부르는데 3주 걸렸던 것 같다"면서 놀라워 했답니다.


문희옥은 "나이가 50대 들어서니까 작업 하나 하면 기와 진이 다 빠지더라. 예전에는 잘 자고 잘 먹으면 회복이 됐는데 이제는 안 되던 것이다 며칠 누워있어야 하더라"면서 "아이돌 같던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점검을 받고 체력 리셋을 하기 위해 정말로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문희옥의 에너지 가득한 일상도 공개됐답니다. 이동하며 가요로 흥 게이지를 올린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보컬 레슨을 해준 은사님 이현준을 찾아가디ㅗ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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