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재 1호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대한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답니다. 조 위원장이 전 남편과 결혼 생활에서 낳은 아들이 혼외자라는 것이랍니다. 2021년 12월 1일 TV조선은 유전자 검사 기관의 결과를 전 남편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를 공개했답니다.
티비조선은 사실 공개에 대해 "조 씨가 집권여당의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정말로 검증 차원에서 그리고 국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보도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던 것이다"고 공개 이유를 밝혔답니다.
또한 TV조선은 해명을 듣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정말로 여러차례 조 위원장에서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이 없었다고도 했답니다. 조 씨와 전 남편 A 씨는 2011년 결혼해 아들을 낳았답니다. 그렇지만 두 사람은 이듬해 이온했답니다. A 씨는 이혼 이후인 2013년 아들이 친자가 맞는지 유전자 확인 검사를 했고 9월 4일 통보를 받았답니다. A 씨는 이혼한 조 위원장에게 이 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