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에서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최송현이 남편 이재한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던 적이 있답닏.


지난 2021년 9월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아나테이너’ 특집으로 전설의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와 아울러서, 오정연, 최송현과 쇼호스트계의 샛별 김현수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답니다.


최송현은 지난 2006년에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07년 KBS ‘상상플러스’에서 엠씨로 얼굴을 알리며 대세 아나운서로 자리 잡았답니다. 지난 2008년에 프리 선언을 한 최송현은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진정한 아나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당시에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지난해 12월에 결혼을 한 최송현에게 ”프러포즈는 누가 먼저 했던 것이냐“고 물었답니다. 이를 들은 최송현은 ”사귀는 첫날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귀는 첫날 남편과 통화할 때 남편이 ‘우리 인생의 타임라인 제일 끝에 가 봤는데 거기 백년해로가 있더라’라고 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이 사람과 정말로 결혼하겠구나’“라고 느꼈다고 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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