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딸 이원주양이 학교 친구들과 어울리며 노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한 외국인 청소년의 유튜브 브이로그에 이양의 모습이 찍혔다는 사실이 누리꾼들에 의해 널리 알려졌답니다.


외국인 청소년이 기숙학교 재학 시절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지난해 촬영한 영상에서 이양은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간식을 먹고 있답니다. 촬영하는 친구에게 자신은 먹방을 하고 있다고 설명한답니다. 먹방이 뭔지 묻자 자세히 설명하면서 먹는 모습을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답니다.

외국 청소년들이 가장 흔하게 입는 옷으로 유명한 챔피언 후드 티를 입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답니다. 챔피언 후드티의 가격은 1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이양이 신은 신발도 10만원이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탈한 옷차림 덕에 “내가 상상하는 부잣집 자녀가 아닌 것 같은 마음이다”는 반응도 일각에서 나온답니다.

이양이 친구와 함께 춤을 추는 모습도 등장한답니다. 몸동작이 대단히 유려한데, 이양은 발레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양의 외모에 놀라워하고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외모적인 장점을 모두 흡수한 듯한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는 말이 나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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