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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이동진 나이 부인 아내 결혼

uihjet35 2020. 4. 18. 20:13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코로나19로 여행가고 싶어도 못 가는 요즘 같은 때에 꿀팁을 전수했답니다. 2020년 4월 1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부캐의 세계' 특집에서는 유재석이 라디오 DJ로 분해, 유DJ뽕디스파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답니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박준면과 아울러서 가수 장범준, 이욱정 PD, 이동진 영화 평론가가 출연해 뉴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이동진은 "코로나 사태가 나아지면 뉴욕으로 떠나고 싶다"는 박준면의 말에 뉴욕에 대한 상식들을 공유했답니다. 이동진은 "뉴욕은 가장 미국적이면서, 가장 비미국적인 도시"라고 말했답니다. 이욱정 PD도 "뉴욕은 걸어 다니기 좋은 도시다. 전 세계 음식이 다 모인 곳이기 때문이랍니다. 걷다 보면 유럽, 중남미, 아시아의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다. 현지보다 맛있는 음식점도 많다"라고 거들었답니다.

 

한편 이동진은 1968년 강원도 정선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조선일보의 영화 담당 기자로 활동했답니다. 이동진, 김명환이 담당하는 영화 섹션 때문에 조선일보의 구독을 포기할 수 없어 '애증의 신문'으로 불리기도 하였답니다. 이 당시부터 이동진은 스타 기자로 불리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