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승형 할게 없어 나이 키 프로필

STX라이언하트 측이 전 직원이라고 밝힌 인물이 소속사 차원의 '사재기'를 고백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답니다. STX라이언하트 측은 8일 언론에 "사재기 의뢰를 하지 않았던 것이다. 사실무근이라 당황한 상황이다. 고승형 외 다른 가수에 대한 사재기 의뢰도 들은 바 없다"고 못 박았답니다.

- [OFFICIAL M/V] 고승형(KO SEUNG HYUNG) - '할 게 없어(Nothing to Do)'

https://www.youtube.com/watch?v=Nq0Tlq27J5o

이어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이렇게 입장을 전한 이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이다. 확인되는 대로 회사 차원에서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답니다. 또 "사재기 의뢰는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답니다.

 

이날 오전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더마케팅회사 '크레이티버'가 불법 해킹으로 취득한 일반인들의 ID로 음원차트를 조작했다고 주장했으며 고승형은 음원 차트를 조작한 가수 중 한 명으로 언급됐답니다. 한편 고승형은 지난해 3월 싱글 '할 게 없어'로 데뷔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