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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결혼 남편 나이 자녀 딸
uihjet35
2020. 3. 4. 22:37
가수 민해경은 올해 나이 59세로 지난 1980년 노래 '누구의 노래일까'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사랑은 이제 그만’ ‘그대는 인형처럼 웃고 있지만’와 아울러서 ‘그대 모습은 장미’ ‘보고 싶은 얼굴’ ‘미니스커트’ 등을 발표하며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패션감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언니 민재연 또한 가수로 활동했답니다.
지난 1995년에는 지금의 남편과 비밀스럽게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이전에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민해경은 5살 연하 남편이 운영 중이던 카페에서 처음 만났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답니다.
이어 “이런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 싶긴 했었던 상황이다. 그래서 내가 먼저 프러포즈 했다. 갑자기 결혼 하자고 하니 남편이 놀라던 것이다. 남편 같은 사람을 내게 보내준 게 너무 감사하다. 지금도 우리는 결혼한 것이 아니라 연애 중 인 것 같다”고 달달함을 드러냈답니다. 이어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때문에 남편을 꽉 잡고 살 것 같다’는 말에 “그런 선입견이 많았다. 하지만 남편도 기가 쎈 편이다. 서로 임자를 만난 것 같은 마음이다. 남편이 머리가 좋아서 날 잘 파악한다. 가끔 져주기도 하고, 잘못한 점은 며칠 뒤에 자상하게 설명해준다. 지혜로운 것 같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