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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방송시간 시청률 출연진
uihjet35
2020. 3. 4. 22:29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선배인 남진의 팬이었다고 말했답니다. 2020년 3월 4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첫 대면하는 ‘두근두근’ 발대식 현장을 공개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베트남으로 떠나기 전 서울 모처에서 남진, 설운도, 주현미, 김연자, 진성와 아울러서 장윤정 등 전설의 트로트 가수들이 모였다. 붐은 선배들의 데뷔년도를 물었고 이에 트로트 가수들은 추억에 빠졌답니다. 남진은 베트남에 간다는 이야기에 “베트남에 오랜만에 가본다”라고 말하자 설운도는 “형님, 월남전 이후로 안 가신 거냐”라고 하자 정용화와 붐은 깜짝 놀랬답니다.
- 방송 하이라이트 동영상
https://entertain.daum.net/tv/5019169/video/
김연자는 “나는 중학교 때 남진 선배님의 팬이어서 무대를 따라다녔다. 공연 보면서 ‘오빠~’를 외쳤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모든 이들이 남진의 인기를 인정했는데 설운도는 “‘오빠 부대’ 원조가 남진 형님이다”라고 말했답니ㅏ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