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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배재준 야구선수 성적 여친

uihjet35 2020. 1. 31. 18:40

엘지 구단이 폭력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소속 투수 배재준(26)에게 무기한 선수자격정지라는 철퇴를 내렸답니다. LG는 31일 "배재준에 대한 KBO의 징계 내용을 겸허히 수용하는 상황이다"며 "KBO의 출장정지 징계 종료와 아울러서 동시에 무기한 선수자격정지의 구단 자체 징계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답니다.

배재준은 지난 2019년 12월 29일 오전 1시 경에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여자친구와 다투다 이를 말리려는 이웃 주민의 얼굴을 수차례 때려 서울 용산경찰서에 입건됐답니다. 사안은 당사자 간 합의로 종결됐지만, KBO는 31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배재준에게 40경기 출장 정지 및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