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가족 박시은 자녀 딸 입양

'동상이몽2'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입양한 대학생 딸을 공개했답니다.

2020년 1월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답니다.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답니다. 최근에는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진태현, 박시은과 입양한 딸이 그려진 액자가 보여 눈길을 끌었답니다. 딸에 대해 진태현은 "지금은 대학교 앞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신혼여행으로 간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만났던 것이다. 그때는 고등학생이었다. 친분이 돼 작년 10월에 입양을 했던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