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이랑 아들이랑 불꽃놀이 구경. 애들보다 내가 제일 신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미선이 훌쩍 자란 아들, 딸과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박미선은 손가락 브이(V)를 그리며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겼다. 양 옆으로 앉은 자녀들도 불꽃놀이에 집중한 모습이다.
한편 이봉원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봉원♥’ 박미선 “출산 2주전까지 일했다, 아이 낳고 한달만 복귀 - 2024. 2. 7.
박미선이 출산 후 빠르게 복귀한 최희에게 공감했다.
2월 7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스페셜 MC로 최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이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인사를 건네자, 최희는 “(제가) 아가씨 때 봤는데 그대로시다”라고 반가워했다.
야구 여신으로 불렸던 최희는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희는 “38개월 딸, 8개월 아들을 둔 경력직 엄마가 됐다”라고 소개했다. 서장훈이 “방송 복귀도 빨랐다고 들었다. 육아가 힘들어서 일부러 빨리 나왔나”라고 묻자, 최희는 “어떻게 아셨나. 육아 퇴근을 위해서 일 출근을 했다”라고 답했답니다.
이에 박미선은 “저도 첫째, 둘째 한 달 쉬고 다 나왔다. 애 낳기 2주 전까지 일했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고, 최희는 “너무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인교진은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 아이들이 몇 살 때부터 연애를 했으면 좋겠나”라고 물었다. 최희가 “이제 막 잡고 일어나는데. 스무 살은 넘어서 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하자, 박미선은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른다”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