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통역사 이윤진 부부의 아들 다을 군이 누나 소을 양을 따라 꼬마 통번역사가 됐습니다.
이윤진은 29일 "다을이도 꼬마 통번역사 합격. 소을이는 4급으로 승급시험 합격. 차근차근 준비해 지난 9월 치른 주니어itt 국제통번역협회 시험 통과 소식을 멀리 발리에서 접하게 되었다. 새 학교 적응기간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며 "몸 건강+마음건강+우리말+외국어 꾸준히 열심히 새 학교 적응도 걱정 없이 해주는 소을 다을이 엄마아빠가 넘나 고맙다"고 아들 다을 군의 소식을 전했답니다.
앞서 누나 소을 양도 꼬마 통번역사 시험에 합격했던 바. 통역사인 엄마 이윤진의 DNA를 그대로 물려 받아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소을, 다을 남매의 근황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한편,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은 2010년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답니다.
-- 배우자 부인 아내 와이프의 직업은 무엇?
이범수 아내 이윤진, 놀라운 여신 미모 '눈길'.. 알고 보니 통역사? - 2014. 12. 16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 이윤진 부부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남편과 두 아이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아이들을 돌보고 사업을 꾸려나가고 사회자 일을 볼 때면 정신이 없을 때가 많은 상황이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윤진은 "그러다 보면 자기 전까지 계속 머릿속으로 무언가를 생각하곤 한다. 결국 자기 전까지 일하고 있는 셈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진은 "그럼에도 가장 최우선 순위는 아이"라며 "아이가 잠들기 전까지 아이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곤 한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윤진은 "내가 잠을 줄이면 모든 일을 할 수 있더라. 좀 졸리고 미팅 중 하품을 참아야 하긴 하지만 해낼 수 있더라"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