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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큐즈 수의사 설채현 학력 세나개 인스타 소속사,나응식 나이 프로필

uihjet35 2023. 1. 25. 15:16

- 나응식의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라응식


출생 나이 
1978년 10월 23일 (44세)

현재 직업
수의사, 동물훈련사

학력
충북대학교 (수의학 / 학사)
충북대학교 대학원 (수의학 / 석사)
충북대학교 대학원 (수의학 / 박사)

소속은
미야자키 대학 동물병원 (외과연구원)
그레이스 동물병원 (원장)

한국의 고양이 전문 행동교정 수의사랍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하고 있는 그레이스동물병원의 대표입니다.

- 설채현 프로필

출생 나이
1985년 4월 24일 (37세)

가족관계
배우자(부인 아내 와이프)

학력
안양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 / 학사)

소속은?
EBS
서울청담씨티칼리지 (디렉터)
그녀의 동물병원 (원장)

대한민국의 수의사이자 동물 행동 교정 전문입니다.

설채현 "강아지들도 소리에 민감, 음악보다 백색소음 들려주는 것 추천"
- 2022. 12. 2.

2일(금)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수의사이자 동물행동교정 전문가 설채현이 '똥꼬무'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스페셜 DJ 빽가가 "우리집 강아지는 하루종일 잠만 잔다. 어디 아픈가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한다. 왜 이렇게 잠만 자는 거냐? 이렇게까지 자도 될까?"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을 소개하자 설채현은 "개들은 원래 많이 잔다. 하루에 12시간~14시간 잔다. 너무 부럽지 않냐"라고 답하고 "그런데 혹시 이걸 넘어가면 아픈 데가 있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호르몬성 질환이 있는 경우 잠이 많아지고 힘이 없어진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나 이런 것들이 있으면 잠이 진짜 많아지고 살이 찐다. 그런 걸 한 번 확인해보시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답니다.

이어서 "식물 키울 때 클래식을 틀어주면 잘 자란다고 한다. 반려견도 그렇냐? 개들이 좋아하는 음악이 따로 있냐?"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설채현은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로는 100~120bpm의 피아노 솔로 클래식에 정말로 애들이 편안해진다고 한다. 모든 음악을 테스트해본 건 아니지만 베토벤의 소나타 '월광'이 강아지들의 심박수를 가장 낮췄다고 한다"라고 답했답니다.


한편, "그런데 저는 음악보다 백색소음을 더 추천한다"라며 설채현은 "빗소리나 물소리 등을 추천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보셨냐? 동물이 보는 세상과 자폐인이 보는 세상이 되게 유사한 것이다. 세상을 보는 방법이 비슷한데 우영우가 길거리 다닐 때 헤드셋을 쓴다. 소리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강아지들도 소리에 되게 민감해서 그게 스트레스 요소로 작용할 때가 많다. 스피커로 음악을 틀어주는 것보다 빗소리나 물소리와 같은 백색소음을 들려주는 게 외부 소음을 상쇄시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달려라 댕댕이' 설채현 "도그 어질리티, 자녀와 축구하는 것과 같아"
- 2021. 3. 8

'달려라 댕댕이' 설채현 원장이 도그 어질리티를 자녀들과의 놀이에 비유했습니다.

8일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레이스-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자리에는 설채윤 동물훈련사를 비롯해 2MC 문세윤, 최성민과 코미디언 김원효, 김지민, 배우 이태성, 가수 김수찬이 참석했답니다.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과 그들의 반려견이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맞춰나가며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도전, 성취, 감동 등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설채현 원장은 "도그 어질리티는 승마 속 장애물 넘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강아지 몸에 타는 것이 아니라 호흡을 맞추며 같이 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아이들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시는데 엄청 즐겁고 보호자와 소통을 하는 것"이라며 "부모님이 자녀들과 축구를 하고 키즈카페를 가는 것과 같다"고 덧붙였답니다.

아울러, 설채현 원장은 프로그램 목적이 반려견과 보호자의 소통이라 밝혔다. 그는 "프로그램 목적 자체가 반려견과 더불어서, 보호자가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놀이에 있다. 등수가 목적이 아니"라며 "반려견과 보호자가 소통을 하고 있구나를 느끼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