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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아들 이동호 나이 장남 대학 학교 고려대 이윤호 둘째 자녀

uihjet35 2022. 10. 27. 09:46

경찰, 이재명 장남 '상습 도박' 송치…성*매는 "증거 불충분"
- 2022. 10. 26.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큰 아들 이동호 씨에 제기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상습도박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오늘(26일) 오후 이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다만 성*매 혐의에 대해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상습도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 문언 전시) 등 혐의로 이 씨를 이날 오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2019년 초부터 2021년 말까지 온라인 포커 사이트에서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해당 사이트에 여성을 비하하거나 성희롱성 댓글 등을 여러 차례 게시한 혐의도 받았던 것입니다.

앞서 이 씨는 미국에 서버를 둔 온라인 포커 사이트에서 포커 머니를 판매하고 구매한 글을 올리고, 서울 강남의 도박장 등에 드나든 후기가 포착돼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5일 경찰의 소환조사에서 온라인 도박 혐의는 대체로 인정했지만, 실제 도박장에 드나든 의혹에 대해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온라인 도박 사이트의 금전 거래 내역 및 댓글 이력 등을 수사한 결과 일부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이 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답니다.

다만 이 씨가 해당 사이트에서 불법 마*지 업*를 언급해 불거진 성*매 혐의에 대해선 이 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해당 업장이 이미 폐업한 등 증거가 불충분해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상습도박 등 혐의에 대해선 어느 정도 소명됐다고 판단돼 송치를 결정했다. 성*매 혐의는 다방면으로 조사를 벌였음에도 입증 자료가 발견되지 않아 불송치 결정했다"고 설명했답ㄴ니다.

"너무한다"는 박홍근 때린 전여옥.."이재명 아들 이동호, '민주투사'라도 되는 줄"
권준영입력 2022. 9. 16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장남 이동호씨의 경찰 수사와 관련해 "해도 해도 너무한다. 정말 무도한 거 아니냐"고 불만을 표출한 가운데,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이재명 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를 싸잡아 저격하고 나섰다.

전여옥 전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해도 해도 너무하다. 정말 무도한 거 아니냐'고 절규를 했다"며 "이재명 대표 아들 이동호가 불법도박과 성*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면서요"라고 운을 뗐습니다.

전 전 의원은 "박홍근의 '절망적인 정무감각'은 누구나 알지만 이번은 최소한 눈치도 없다는, 고민정 오빠가 틀림없다"면서 "이재명 아들 이동호가 민주투사라도 되는 줄 알겠다"고 비꼬아 직격했다.

이어 "지난 대선 때 이동호 때문에 민주당이 아주 힘들었다. 상습도박도 그 규모나 행태가 '아마'(아마추어) 수준이 아니다"라며 "그런데 할머니 발인 바로 다음날 '마*지 업*'에 간다? 그리고 친절한 '생생후기'까지 올린다? 도박까지 '당일치기' 세트로?"라고 이재명 대표 아들 이동호씨를 정조준했습니다.

그러면서 "웬만한 집안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패륜'이다. 이재명도 납작 엎어져 찍소리 못하고 사과했다. 사죄하고 후보 사퇴할 일이었다"며 "그런데 박홍근이 '너무하다'? 진짜 '더불어 전과4범당'되더니 미쳐 돌아간다"고 힐난했답니다.

끝으로 전 전 의원은 "한동훈 장관 탄핵한다는 주제넘은 소리하는 '전과4범당' 의원들, 땅에 코 박고 들으라"면서 "정치가 국민을 지키는 도구가 되야지. 수사 받는 정치인을 지키는 도구가 되서는 안 된다"며 "'더불어도구당'으로 당명 바꾸기 진행 중?"이라고 민주당을 거듭 비판했다.


앞서 전날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경찰이 불법 도박 및 성*매 의혹을 받는 이재명 대표의 장남 이동호씨를 소환 조사한 것을 두고, "너무 무도하고 너무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한편에서 보면 타깃(표적)을 딱 정해놓고 탈탈 털어서 나올 때까지, 문제가 생길 때까지 하겠다는 것이 의도가 있지 않은 이상 이 정도까지 할 수가 있나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4일 오전 이 대표 장남 동호씨를 상습도박 및 성*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조사는 당일 오후까지 약 10시간에 걸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동호씨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2021년 말까지 미국에 서버를 둔 불법 웹사이트에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기간 성남지역 한 마*지*소에서 성*수를 했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로부터 동호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약 9개월 간 수사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동호씨의 도박 혐의와 관련해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사과한 바 있다. 다만 성*매 의혹에 대해선 "글을 올린 당사자는 맞지만, 이씨 확인 결과 성*매 사실은 없다고 답변했다"고 부인했다.

경찰, 이재명 장남 소환 조사.. 불법도박·성*매 의혹
- 2022. 9. 15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들 이동호(30) 씨를 상습도박과 성*매 혐의로 14일 소환 조사했다.

15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부터 상습도박과 성*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이 씨를 불러 조사했다.

앞서 이 씨는 2019년 1월부터 2021년 말까지 불법 웹사이트에서 도박을 한 혐의와 성*수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답니다.

이 씨는 14일 오전 출석해 약 10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 관계자는 "이 씨를 조사한 것이 맞다"며 "혐의나 조사 내용 등에 대해선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 씨의 상습도박과 성*수 의혹은 대선 기간이었던 지난해 12월 논란이 됐다. 이 씨가 미국에 서버를 둔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게시판에 200여개의 게시글을 작성하고 해외 포커 사이트의 게임머니 칩을 거래하자는 들을 100여건을 게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서울과 경기도의 불법 도박장을 방문했다는 글도 게시한 바 있다.

최초 언론 보도는 이 씨가 2019년부터 2020년 7월까지 약 1년 반 동안 도박을 했다고 추정했다. 하지만 논란이 지속되자 민주당은 자체 조사를 진행해 이 씨가 A사이트에서 2020년 7월까지 도박을 했고, 그 외 사이트에서 최근까지 포커를 쳤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지난해 12월 16일 "언론보도에 나온 카드 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며 "아들의 못난 행동에 대해 실망하셨을 분들께 아비로서 아들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성*수 의혹은 이 씨가 지난 2020년 3월 한 사이트에 특정 마*지를 언급하며 "다신 안 간다"는 게시물을 올리며 불거졌다. 이 씨가 언급한 곳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마*지로 추정되며 해당 가게 이용자들이 각종 커뮤니티에 성*수 후기를 올린 사실이 확인되며 이 씨도 성*수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현재 이 씨의 게시글들은 모두 삭제됐답니다.

성*매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는 "저도 알 수 없는 일이긴 한데, 본인이 맹세코 아니라고 하니 부모 된 입장에서는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이 이 씨를 소환 조사함에 따라 조만간 결론이 나올 전망이며 추가 소환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서 지난해 12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채널로부터 이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약 9개월간 수사를 진행해왔답니다.

이 대표는 아들의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했으나 성*매 혐의는 부인하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경찰, 이재명 장남 부른다..김혜경 법카 폭로자 이어 수사 속도
- 2022. 8. 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 관련 수사를 이어가는 경찰이 배우자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을 알린 공익제보자를 4일 조사 중이다. 핵심 인물들이 최근 차례로 소환되면서 김씨 등 주요 피의자인 이 의원 가족에 대한 소환 조사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전 경기도청 비서실 직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A씨에 대한 경찰의 공식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A씨는 김씨 측근으로 꼽히는 전 경기도청 총무과 5급(별정직) 직원 배모씨의 지시로 ‘카드 바꿔치기’(개인카드→법인카드)를 했다고 언론 등에 폭로한 인물이다.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공익신고자 지위를 인정받아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답니다.

경찰은 A씨에게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과 김씨 등의 ‘대리 처방’ 등 관련 의혹 전반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전날(3일) 오전에는 배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배씨에게 임무 수행 과정에서 김씨나 이 의원 등의 지시를 받았는지 등을 캐물었다고 한답니다.

A씨와 배씨 등 의혹의 주요 인물들이 경찰에 잇따라 소환되면서 김씨 등 ‘윗선’ 소환도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경찰은 상습도박 혐의 등으로 지난해 12월 고발된 이 의원의 장남 이동호씨에 대해서도 서면질의서를 보내는 방식 등이 아니라 직접 소환할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지난 1월 아들 이씨 계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경찰은 계좌 입출금 내역 등을 분석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소환 시기 등 구체적인 수사 계획에 관해선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선 배씨 등 측근뿐 아니라 이 의원 부부를 보좌했던 이들의 개인카드가 쓰였다는 의혹도 새로 제기됐다. 경찰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지난달 26일 극단적 선택을 한 40대 B씨는 지난해 민주당 경선 기간 이 의원 캠프의 운전기사로 일한 것으로 파악됐답니다.

B씨 거주지를 관할하는 수원남부경찰서는 B씨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 해 분석하고 있다. 이는 사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한 일반적인 수사 절차라고 경찰은 전했다. 배씨 지인으로 알려진 B씨의 개인카드는 60여 차례 넘게 경기도 법인카드 대리 결제에 이용됐다고 한다.

A씨 측은 “숨진 B씨뿐 아니라 과거 김씨 수행비서 등의 카드가 쓰인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카드 바꿔치기에 동원된 이 의원 부부 연관 인물이 배씨와 A씨·B씨 외에도 더 있다는 뜻이다. A씨 측은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직원들의 개인카드도 선결제 등에 쓰인 것으로 안다”라고도 주장했답니다.

의혹과 연관된 주요 피의자들은 몰아치는 경찰 수사에 반발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3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정말 먼지 털 듯 십수년간 계속 터는데 (불법을 저질렀다는) 팩트도 없지 않으냐”고 말했다. “정치개입” “국기 문란” 등 강한 어조로 불만도 드러냈다.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고발된 이 의원의 측근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도 “마구잡이식 망신주기 수사”라고 말했다. 경찰은 “정치적 득실을 따지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한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이 의원과 관련해 동시다발적인 수사를 맡은 경찰은 이달 안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관 수사들이 대부분 공직선거법 공소시효(9월)와 맞물리면서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은 이 의원 등이 엮인 여러 의혹 수사 가운데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수사를 제일 먼저 매듭지을 전망이랍니다.

경기도청은 지난 3월 배씨를 고발하면서 배씨가 도청에서 일했던 기간(2018년 7월~2021년 9월)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 전체 등을 경찰에 넘겼다. 경찰은 지난 4월과 5월 각각 경기도청과 법인카드가 쓰인 식당 등 129곳 등을 압수수색했다. 한 경찰 관계자는 “법인카드 관련 수사를 이달 중순쯤 마무리하고 나머지 수사는 이달 내로 일차적인 결론이 나올 것 같다”고 내다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