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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아버지 고경수 목사 학력 나이 프로필 김연아 키 생일 학교

uihjet35 2022. 10. 22. 20:31

고경수 목사 "예비 며느리 김연아 착한 사람"
- 2022. 7. 26

'피겨퀸'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결혼 소식과 함께 김연아의 '예비 시아버지'인 고경수 목사도 화제가 되고 있다.

고우림의 부친은 대구평화교회 고경수 목사다. 대구이주민선교센터를 운영하면서 소외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당시에 한국에 온 이주노동자를 위해 마스크를 지원했답니다.


특히 고 목사가 2020년 3월 기독교 관련 유튜브 채널인 '뉴스앤조이'에 출연한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 영상에서 고 목사는 "지금 모이는 것 자체를 힘들어하니까 찾아가는 서비스를 해야 한다"며 "이주민들이 교회로 찾아오는 것도 힘들다. 안되겠다 싶어서 공단 등 현장에 갔다. 사람들에게 손소독제와 함께 면 마스크를 10장씩 줬다"고 말했다.

"소외계층을 이런 때 일수록 발굴한다"며 "발굴한다는 표현이 이상하지만 우리가 알게 되는것이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분들도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위기가 오니까 연락도 주신다"고 전했습니다.

고 목사는 아들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예비 며느리와 아들이 모두 착하다"며 "예비 며느리는 오랫동안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일해왔고 아들도 내가 하는 이주민 사역을 도왔다"고 밝혔다.

그는 고우림은 개신교이고 김연아는 가톨릭 신자인 점을 언급했다. 두 사람의 종교와 관련해 "둘 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점에서 같다. 두 사람의 신앙이 매우 성숙한 단계는 아니지만 (하나님 안에서) 잘 성장해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했답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오는 10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나 3년간 교제했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이름 본명은?
고우림

출생 나이 생일 생년월일
1995년 7월 10일 (27세)

출신 고향
대구광역시

신체 키 혈액형
182cm|265mm|AB형

가족관계
아버지 고경수, 어머니, 형(1986년생)
배우자 김연아(2022년 10월 22일 결혼 ~ 현재)
반려견 연우(포메라니안)

학력
대구대청초등학교 (졸업)
대륜중학교 (졸업)
2019 경북예고 교표 경북예술고등학교 (성악과 /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15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음악과 성악전공 / 석사 재학)

종교
개신교

대한민국의 성악가.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포지션은 베이스.

2017년 JTBC에서 방영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2에 출연하여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와 포레스텔라를 결성, 팬텀싱어 2에 우승하였으며 이후로도 포레스텔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 고우림의 과거 모습은???

'복면가왕' 1표 차 아쉬운 탈락.. '야수'는 포레스텔라 고우림
- 2020. 4. 19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민요‘와 대결을 펼친 ’야수‘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요’와 ‘야수’는 ‘Mai Piu Cosi Lontano’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웅장하면서 힘 있는 목소리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전한 ‘민요’와 귀를 사로잡는 저음으로 무대를 장악한 ‘야수’의 매력 대결이었답니다.

대결의 승자는 ‘민요’였다. 1표 차로 아쉽게 탈락한 ‘야수’는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포레스텔라 고우림이었다.

고우림은 “멤버인 형호형이 출연을 했었는데 지금처럼 1라운드에서 탈락을 했다. 형의 복수를 하자고 다짐하고 왔는데 아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판정단으로 출연한 카이는 “세계적으로 저런 목소리를 가진 사람은 1%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포레스텔라는 팀이 정말 음악을 열심히 한다”라고 하며 “1라운드에서 떨어진 게 이 자리에선 아쉬울 수 있지만 앞으로 더욱 사랑받고 인정받는 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칭찬했답니다.

고우림 母 "김연아가 대궐 같은 집을 사줬다고? 사실 아냐"
- 2022. 8. 23

‘피겨 여왕’ 김연아(32)의 예비신랑인 팝페라 가수 고우림(27)의 부모가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3일 ‘여성조선’은 고우림 부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는 고우림의 아버지이자, 김연아의 예비 시아버지인 고경수 목사가 운영하는 대구 달성군 교회에서 진행됐다.

고우림의 어머니는 “결혼 기사 나가고 나서 기자들이 많이 찾아와서 한동안 교회에 안 나왔다. 이제 잠잠해졌겠다 싶어서 왔다. 저희는 해줄 말이 없다. 결혼 발표하고 난 다음에 우리 아들이 너무 상처를 받았다”고 토로했답니다.

김연아와 고우림이 결혼을 발표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날은 7월25일. 사실 김연아와 고우림 측은 이보다 더 늦은 8월3일에 알릴 예정이었다.

고우림의 어머니는 “기사가 먼저 터졌다. 그래서 급하게 공개했다. 저는 아이들이 3년간 만나면서도 나쁜 이야기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 것에 참 감사하다. 사실 주변에서 많이 알고 있어서 소문이 나면 금방 났을 텐데 다행히 시기적으로 좋았으니 여러 가지로 감사할 따름이다. 연아를 사랑하는 팬들이 많으니까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가 안 좋은 소리를 들을까 봐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알려지고 나니 다들 축하한다고 인사도 해주시고 악플도 없는 편이라 다행”이라고 했습니다.

상견례는 아직 못했다고. 고우림의 어머니는 “이제 슬슬 날짜가 다가오니 상견례도 해야 한다. 결혼 날짜도 아이들 둘이 잡았다”고 했다. 김연아의 부모도 아이스쇼에서 잠깐 본 게 전부라고 했다.

상의 없이 결혼 날짜를 잡은 게 서운하지 않냐는 물음에 고우림 어머니는 “워낙 바빠서 (선택할 수 있는) 날짜가 없다더라. 원래 봄에 할까 했는데, 날짜가 안 나와서 그날로 한 거다. 저는 엄마의 자리만 지켰을 뿐이지 아들이 원체 다 스스로 알아서 했다. 그래서 결혼 날짜도 아이들이 알아서 정한 거다. 서운하지 않았냐고? 우리 아이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부모를 속상하게 한 적 없는 아이다. 그 아이 덕에 늘 기쁨을 느꼈다. 그런 아들의 선택이니 당연히 믿었다”고 했답니다.

고우림은 서울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데다, 훈훈한 외모 덕에 부유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을 거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러나 고우림의 어머니는 여유 있게 키운 적 없다고 했다. 교회 규모도 30~40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정도로 작고, 경제적인 문제도 목사인 남편을 대신해 고우림의 어머니가 맡았다.

고우림의 어머니는 “교회도 임대다. 우리 이름으로 된 집도 없다. 유튜브에는 연아가 대궐 같은 집을 사줬다는 둥 그런 말이 나오는데 사실이 아니다. 아이들 결혼 전에 집을 사려고 했는데 때를 다 놓쳤다. 결혼 후 집 사면 그런 말 들을까 봐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10월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에서 처음 만났으며, 3년간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연아♥고우림 결혼 향한 삐뚤어진 관심 "부자지간 틀어질 지경"
- 2022. 9. 13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두 사람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다만 예비 시댁은 갑작스러운 유명세에 곤혹스러운 심경을 감추지 못하고 있답니다.

12일 언론에 따르면 전날 대구에서 열린 '2022 이주민 추석 축제'에 고우림의 친부이자 김연아의 예비시부 고경수 목사가 참석했다.

고경수 목사는 고우림과 김연아에 관련한 안부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조심스럽게 답변을 피했다. 그러면서 "언론에 몇 마디 한 것이 너무 퍼져 결혼 전에 부자지간이 틀어질 지경"이라며 "지나친 관심 탓에 뭐라고 답하기 곤란하다"고 말하곤 자리를 떠났다.


자칫 인터뷰 내용이 확대 해석되거나 불필요한 잡음을 일으킬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답니다.

고우림 어머니 역시 지난달 여성조선을 통해 "(결혼에 대해) 저희는 해줄 말이 없다. 결혼 발표 후 우리 아들(고우림)이 너무 상처를 받았다"고 밝히며 조심스러워하는 입장을 보였다.

고우림, 김연아 예비부부를 향한 확인되지 않은 루머는 SNS 등을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김연아가 예비 시댁에 고급 주택을 선물했다는 루머부터 고우림 집안이 재벌이라는 재벌설까지 다양한 가짜뉴스가 쏟아졌습니다.

결국 고우림 어머니는 "(고 목사가 운영 중인) 교회도 임대다. 우리 이름으로 된 집도 없다. 유튜브에는 연아가 대궐 같은 집을 사줬다는 둥 그런 말이 나오는데 사실이 아니다. 결혼 후 집 사면 그런 말 들을까 봐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살려고 한다"며 루머를 부인했다.

김연아 이상형, ♥고우림 '밀크남' 맞네.."강한 척하는 男 별로"
- 2022. 7. 25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한다고 발표하면서, 김연아의 이상형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는 2010년 출간한 자전 에세이 '김연아의 7분 드라마'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키는 저보다 크면 되고 너무 강한 척하는 남자는 별로다"라며 "'나는 남자니까 이래야 돼'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보다는 남자라도 힘든 일 있으면 나한테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그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해 "저는 이상형이 없다"면서도 내 남자친구는 이것만은 안 된다는 게 뭐냐는 질문에 "센 척하는 남자, 뭐든 '남자니까'라고 하는 사람은 안 좋아한다. 수다스러운 사람도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유재석과 강호동 중에 자신의 취향을 꼽아달란 요청에는 "유재석"이라고 했답니다.

또 김연아는 같은 해 SBS 음악 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이상형 질문을 받자 "딱히 없다. 그런 질문 자주 받아봤는데 한 번도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그냥 대화가 잘 통하고 마음이 가는 사람이 좋다"고 했다.

한편 포레스텔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5일 고우림과 김연아가 10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만나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연아의 예비신랑 고우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우림은 1995년생으로 1990년생인 김연아보다 5세 연하이며 아직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해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성악가다. 그는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서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로 우승을 차지한 후 해당 그룹으로 계속 활동 중이랍니다.

고우림은 하얗고 순하게 생긴 이른바 '밀크남' 스타일이면서 반전의 중저음 베이스 포지션으로 여심을 사로잡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