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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준형 실제나이 부인 아내 김지혜 남편 직업 집 아파트

uihjet35 2022. 10. 8. 15:59

박준형♥김지혜, 90평대 럭셔리 한강뷰 집 공개 '넓어서 뛸 정도'
- 2021. 7. 23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럭셔리한 집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집이 공개됐답니다.


지난 2005년 결혼한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럭셔리한 한강뷰 아파트에 살고 있다. 김지혜는 "평수로 한 90평대다. 전망, 일조량, 층수 모두 꼼꼼히 따져서 집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김지혜는 집이 너무 넓은 탓, 현관까지 뛰어와 눈길을 끌었다.

시야가 탁 트이는 광활한 거실부터 화이트톤 주방까지,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김지혜는 "박준형 씨는 인테리어에 별다른 지분이 없다. 100% 제 의견이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지혜는 아파트 명의가 자신의 이름으로 돼있다며 "박준형 씨 명의로 된 건 휴대폰 하나다. 차도 제 명의다"고 밝혔다

- 프로필 경력 이력

출생 나이 생일
1973년 12월 22일 (48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현재 거주지(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 반포자이 90평 아파트)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85cm, 110kg, AB형, 280mm
가족관계
배우자 김지혜(2005년 7월 3일 결혼 ~ 현재)
장녀 박주니(2007년 3월 29일생)
차녀 박혜이(2009년 4월 24일생)

학력
서울신정초등학교 (졸업)
신서중학교 (졸업)
관악고등학교 (졸업)
인하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갈갈이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데뷔
1997년 KBS 로고 13기 공채 개그맨

인하대 경영학과 92학번으로, 1996년 12월 KBS 공채 13기에 합격, 1997년에 데뷔. 2005년에 인하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가 생기자 정종철과 아내 김지혜가 재입학해 동문이 됐답니다.

개콘의 최전성기를 이끈 인물이며 갈갈이패밀리의 수장이다. 개그콘서트만으로 연예대상을 수상한 유일한 수상자이다.[9] 90년대 정통 코미디의 시대가 저물고 버라이어티로 대세가 넘어간 상태에서 정통 코미디로만 상을 받은 참으로 대단한 성과였습니다

대학로에 극장인 갈갈이홀을 설립하고 그 곳에서 새로운 개그를 선보인 후 반복적으로 연마해서 관객들에게 검증이 된 개그맨과 코너를 지상파 코미디로 가져오는 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했고 실제로 대성공을 거둔다. 박준형은 신인 개그맨들이 갈갈이홀에서 관객들의 실제 웃음을 이끌어내는 예습을 하게되는 그 시스템으로 수많은 개그 스타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실제로 개그콘서트와 동시대에 엄청난 인기를 얻은 웃찾사 개그맨들도 갈갈이 홀의 2기 출신으로, <극장 검증> 시스템을 차용했다. 이후 개그맨들은 극장 출신이 아니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풍토가 자리잡게 되고 선배 개그맨들이 주축이되어 개그 전용 극장이 계속해서 설립되었답니다.


개그콘서트에서 함께 개그를 하던 미녀 개그우먼 김지혜와 열애하다가 2005년에 결혼했다. 2007년에 박주니를 얻었고, 2년 후인 2009년에 박혜이를 얻었다.

2019년 8월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를 계기로 다시 개콘으로 돌아왔다. 생활사투리와 바바바브라더스로 후배 개그맨들과 함께 섞여서 개그콘서트 부활에 앞장섰다. 2019 KBS 연예대상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또 다시 최우수 코미디언상을 수상했다. 2002년 최초의 연예대상때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적이 있는데 20여년만에 다시 받게됐다. 2020년 6월 개콘이 폐지할 때까지 후배들과 개콘을 살리기 위해 끝없이 노력했답니다.

2020년 5월부터 개그맨부부의 리얼예능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중이다. 소탈하고 리얼한 부부생활을 보여줌으로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중이다.

2021년 11월 13일부터 KBS2 개승자에 출연한다.

2022년 5월 7일부터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MC로 아내 김지혜와 출연한답니다

- 이들 부부의 근황은?

박준형♥김지혜, 부부싸움 "이혼해" 깜짝
- 2021. 7. 25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이혼을 언급하며 싸웠다.
25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대청소를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김지혜는 이날 대청소를 한 번도 하지 않은 박준형을 혼냈다. 김지혜가 "결혼하고 16년간 살면서 집 대청소 한 적이 있냐"라며 "당신 방이 진짜 더럽다. 냄새가 나는데 그 냄새 원인이 거기만 치워서 될 게 아니다"라고 했지만 박준형은 핑계를 댔다.

결국 김지혜는 대한민국 남편들의 적, 사랑꾼 최수종의 미담을 언급, "최수종이 팔을 다치지 않았나. 그런 와중에도 하희라가 설거지를 하니까 다치지 않은 다른 한 손으로 설거지를 도왔다고 한다"라고 말해 박준형을 기분 나쁘게 만들었답니다.

이에 박준형은 김지혜에게 "당신이 결혼해 달라고 해서 결혼했다"며 "차 안에서 '결혼해달라'고 3시간 울지 않았나. 나한테 고마워 해야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지혜는 "결혼이 고마워해야 하는 거야? 그럼 이혼해"라고 맞불을 놔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VCR을 보던 출연자들은 "저런 말 쉽게 하면 안 돼" "너무 심하게 싸운다" 등 반응을 보이며 걱정했다.

박준형이 "나 귀하게 자란 사람이야"라고 하자 김지혜는 "지금 세뇌시키잖아"라고 불만을 말했다.


이어 박준형이 "내가 강남 아파트를 구했다니까 결혼하자고 했잖아"라고 폭로, 김지혜는 바로 인정하며 "이 사람에 대한 비전을 종합적으로 따졌다. 강남에 아파트가 있어서 더 좋았던 거다. 그 전에 대상이어서 사랑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호가' 김지혜, 박준형 깐족에 폭발→김원효, ♥심진화 母 연하 남친 등극
- 2021. 1. 18

1호가' 김지혜가 박준형의 깐족거림에 결국 폭발했다. 김원효는 심진화의 어머니에 연하 남친 같은 다정함을 보였습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준형과 김지혜의 살 떨리는 부부싸움이 그려졌다.

박준형은 상식으로 김지혜를 무시하며 가르치려 나섰고, 김지혜는 상식 퀴즈를 내보라고 하더니 하나도 맞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계속 비아냥대며 김지혜를 공격했고, 김지혜는 결국 "방에 들어가서 게임이나 해"라고 소리쳤다. 거실에 혼자 남은 김지혜는 마음을 달래려 '싱어게인' 방송을 보기 시작했으나, 금세 한껏 심취해 듣던 음악을 공유하고 싶어하며 다시 박준형을 찾았다.하지만 박준형은 계속 게임에 몰두하며 김지혜의 말을 무시했다. 김지혜는 "몇 번을 부탁했으면 보는 시늉이라도 해야지"라고 분노했습니다.

박준형은 "왜 또 삐지냐. 듣는다고. 노래 잘하네"라며 삐딱하게 응수했다. 김지혜는 결국 분노를 터뜨리며 "그렇게 내가 귀찮냐. 그렇게 내가 싫냐"고 말했고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닫아 스튜디오를 잔뜩 긴장하게 했다. 이 모습을 보며 한숨을 푹푹 쉬던 최수종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부부가 나누는 소통의 공감은 서로를 위로하는 것"이라고 김지혜를 대변했답니다.

이후 김지혜와 박준형은 영어 스펠링으로 2차 대결에 임했다. 박준형은 50점을, 김지혜는 10점을 받았다. 대결을 도와준 두 딸은 "둘 다 못한다"며 그만하라고 권했으나 박준형은 2PM의 '10점 만점에 10점'을 개사해 "100점 만점에 10점"이라고 노래를 부르며 김지혜를 놀리기 시작했다. 박준형은 이후로도 김지혜가 좋아하는 '휘파람'을 개사해 김지혜를 본격적으로 놀렸다. 이에 스튜디오의 김학래까지 "아이고 준형아. 네가 영락이 두 배다. 영락이는 확실하게 깐족거린다. 근데 너는 찝찝하면서 맞을 둥 말 둥 하다 속에 쌓인다"며 분노를 표했다.

박준형의 깐족거림은 식탁에서까지 계속됐다. 분위기를 못 읽고 폭주하는 박준형에 김원효는 "준형이 형 오늘만 살 건가 보다"며 걱정했고, 김지혜는 두 딸에게 "너네가 독립하면 아빠랑 평생 살아야 하는데 어떡하냐"고 하소연 했다. 이에 주니와 혜이는 "엄마 외롭다잖아. 아빠가 같이 해줘라", "아빠 되게 무심하다. 어떻게 결혼을 했는데 사람이 외롭냐"는 등 아빠를 타이르며 속깊은 말로 어른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하지만 박준형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다시 '휘파람'을 개사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며 김지혜의 한계를 시험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낀 딸들이 밥을 흡입하고 빠르게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은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스튜디오에서 박준형은 "웃기려고 장난친 거다"며 변명했는데, 이에 박미선은 "개그는 타이밍이다. 타이밍이 조금만 어긋나도 웃음이 안 나오지 않냐. 저건 신인도 피할 타이밍이다"고 단호히 답했다. 김원효 또한 "대상까지 받은 사람이 왜 그러냐"고 덧붙였다.

김지혜는 결국 "거기까지만 해라. 개그맨이기 전에 난 당신의 아내다. 당신과 공감하고 싶었을 뿐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애들 앞에서 왜 그러냐"며 정색했다. 하지만 박준형은 "왜 갑자기 정색을 하냐. 되게 속 좁아 보인다. 프로답지 왜 그러냐"며 끝까지 눈치 없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분노케 했다. 김지혜는 "상대가 기분 나쁜 건 개그가 아니다. 조롱이다. 당신은 개그가 아니라 조롱을 한 거다. 그건 조롱이라고"라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김지혜는 "그렇게 상처 주고 개그였다고 얼버무리면 끝이냐. 코로나 때문에 당신이랑 24시간 얼굴 보고 있으니까 너무 짜증난다. 그렇다고 안 볼 수도 없어서 더 짜증난다. 더 이상 같이 못 있겠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자. 서로 존댓말하면서 타인으로 대하고 존중하자"며 방으로 싸늘하게 들어갔다. 두 사람은 정경미의 출산으로 당시 일터에서까지 하루 종일 함께 해야 했던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박준형은 "객관적으로 보게 되니까 '나는 개그로 한 건데 당신은 왜 못 받아들이냐'고 하는 걸 보면서 내가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지금은 화해했다"며 김지혜의 손을 꼭 잡기도 했다.

한편 팽현숙과 최양락 역시 살벌한 부부싸움을 보였다. 최양락의 무단 외박을 밤새 기다린 팽현숙이 집에 돌아온 최양락에 한을 토해낸 것. 하지만 최양락 역시 그동안 참아왔다며 적반하장으로 집을 나가겠다고 답했다. 최양락은 실제로 캐리어를 끌고 집을 나갔고, 김학래의 집으로 무작정 향해 "일주일간 머물겠다"고 선포했다. 이 모습을 보던 최수종은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김원효와 심진화의 집에는 심진화의 어머니가 방문했다. 김원효는 "나는 장모님의 연하 남자친구다. 일찍 사별하신 장모님의 옆자리가 신경쓰였다. 빈자리를 채워주려 일부러 더 남자친구처럼 다가갔다"며 정말 연하 남자친구 같은 살뜰함과 다정함으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김원효는 장모님을 '엄마'라고 부르며 함께 아침 운동을 하고, 수제 팩을 해주는 등 엄청난 서비스를 보였고, 장모님 역시 "나만큼 복 많은 사람이 없다"며 1등 사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심진화는 어머니에게 게 요리를 대접하며 화기애애한 식사를 함께 했다. 심진화의 어머니는 "다 맛있다. 술도 맛있고"라며 감격했고, 심진화는 "술 마시니 아빠 생각난다"며 아버지의 얘기를 꺼냈다. 심진화는 아버지가 자신이 가장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돌아가셨음을 밝히며 아쉬움에 결국 눈물을 보였고, 이에 김원효 역시 1년 여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그리운 마음을 표했다. 이를 보던 최수종은 또 다시 아버지 생각에 함께 눈물을 보여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심진화와 김원효의 영상은 모두에게 훈훈함을 안기며 스릴러로 점철된 오늘의 '1호가'를 따뜻하게 닫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