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럼프 댄스가 주 장르이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세미파이널 맨 오브 우먼 미션에서 CocaNButter와 협업한 무대로 파이트 저지 점수 1위를 받았답니다.
주 장르가 특히 배틀에서 강력한 인상과 에너지를 표출해낼 수 있는 크럼프다보니 스맨파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서 9승 1패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계급 미션에서는 상대가 만든 안무를 따라하는 데에 있어선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주어 어때와 저스트 절크와 같이 아무도 메인 댄서에 들어가질 못했다. 하필 안무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프라임킹즈 멤버들이 부상당하는 상황도 겹쳐 난관에 봉착했는데, 하필 워스트 댄서 배틀에서 앰비셔스에게 3표 차이로 패배한 바람에 이후 멤버들 사이서 '미션의 결과가 어떻든 어차피 배틀에서 이기면 된다.'라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그보단 주어진 미션 성적을 따내야 한다.'는 태도로 바꿔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여담으로 주 장르가 다른 장르에 비해 에너지 소모가 심한 편에 속해서인지 근손실 방지 목적으로 스맨파에서는 다른 크루도 잘 잡지 않는 분노의 먹방 분량을 주로 차지하고 있다. 이 복스러운 먹방이 평소 접근하기 어려워보이는 분위기의 프라임킹즈와는 전혀 다른 의외의 포인트라 프라임킹즈에게 갭모에가 느껴져 입덕했다는 팬들도 많다. 또한 프라임킹즈의 부리더인 넉스가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닮은 외모라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 트릭스 상세 프로필
본명 이름은? 김태현 출생 나이 생일 1990년 3월 25일 (32세)
가족관계 아버지, 남동생 학력 백제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 / 전문학사) 병역 군대 대한민국 공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 크루 프라임킹즈 경력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 (실용무용과) MBTI ENFJ
- 넉스 상세 프로필
본명 이름은? 박찬규 (Park Chankyu) 출생 나이 생일 1992년 3월 15일 (30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고양군 일산읍 일산리
학력 정발고등학교 정발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석사) 소속 그룹 프라임킹즈
- 멤버 구성 이력
TRIX aka EYEX X - 트릭스 김태현(現)
프라임 킹즈의 리더. 대한민국에 크럼프 장르를 대중에게 알리고 인식시킨 대표적인 인물이다. 몬스터우팸 크루 출신이며 독립하여 팀원들과 함께 프라임킹즈를 결성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수 많은 입상 경력과 우승 경력을 쌓아 올린 탑클래스 댄서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최대 크럼프 댄스배틀 행사인 '더 크럼파이어(THE KRUMPIRE)'에서 2018년 동양인 최초로 우승 하였다 국내에서 크럼프 창시자에게 언더 닉네임[2]을 받은 3인 중 1명이다. (Tight Eyez → EYEX X)
KNUCKS aka Monster Mijo - 넉스 박찬규(現)
대중에게는 리헤이의 연인으로 알려 졌지만, 실력있는 크럼프 댄서로 이미 스트릿 댄스씬에서는 유명하였다. 국내에서 크럼프 배틀 우승과 저지 쇼케이스 등 많은 활동을 하였고#, 해외 배틀 행사에도 참여 활동 하였다. 크럼프 댄스라는 비주류의 장르를 스트릿 댄스씬에 각인 시킨 크럼프 선구자 중 한명이다. 댄스 실력도 탑클래스 였지만, 훌륭한 피지컬과 남성미 넘치는 외모도 크럼프 부흥에 큰 기여를 했다 것이 중론이다. 넉스도 크럼프 창시자에게 언더 닉네임을 받은 1인 이다. (Big Mijo → Monster Mijo)
Rumbler aka BADD GUY #99 - 럼블러 최현석(前)
트릭스, 넉스와 함께 국내 크럼프 부흥을 이끌었던 최고의 크럼프 댄서이다. 탄탄한 체격에서 나오는 특유의 에너지와 저돌적인 표현력이 특징이며#, 국내와 해외에서도 많은 우승과 입상 경력이 있다.
언더 닉네임을 받은 마지막 1인 이다. (Tight Eyez → BADD GUY #99)
현재는 프라임킹즈 소속이 아니며, 본인의 크루 WE RUMBLE 로 활동 중이다.
2FACE - 투페이스 창현우(現)
프라임킹즈의 맏형이며, 크럼프 댄서이자 헬스 트레이너를 겸업하고 있다. 트레이너 다운 근육질 몸매를 기반으로 야성미 넘치는 크럼프 댄스를 표현한다. 유튜브 서바이벌 스트릿 댄스 포멧 '후즈더보스'에도 참가한 베테랑 크럼프 댄서이다.
Kyoyung Jr aka Crush X - 교영주니어 윤종필(現) 팀 배틀 댄스 대회에 주로 참가 하였고, 팀 퍼포먼스 에도 거진 참가한 경력있는 크럼프 댄서다. 댄서네임은 Owin(오윈) ~ Train(트레인) ~ Kyoyung Jr로 2차례 변경 하였다. 교영주니어 의미는 아버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버지의 본명에 주니어를 붙여 교영주니어가 되었다. OG 크럼프 댄서 Crush에게 언더 닉네임을 받았다. 닉네임은 Crush X
DOOR - 도어 오문식(現)
국내 크럼프 배틀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 입상 경력이 많은 실력파 댄서이다. 현재 럼블러의 WE RUMBLE에도 속해 있으며, 코카앤버터가 운영중인 뱅갈댄스아카데미에서 크럼프 댄스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나혼자 산다' 온주완 편에서 크럼프 댄서로 출연 하였다.
STOMPER - 스텀퍼 하윤하(現)
크럼프 씬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였고, 햇 트릭을 잘소화하는 댄서이다. 현재 의정부에서 RAW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RAIDER - 레이더 이혁재(前)
프라임킹즈 배틀 또는 퍼포먼스 영상에서 유난히 큰 키의 댄서가 눈에 뛰는데, 그 댄서가 레이더 이다. 국내 크럼프 대회와 해외 EBS 등 여러 크럼프 배틀 행사에 참여 했었다. 큰 피지컬에 맞게 아크로바틱하고 역동적인 크럼프를 구사하는 댄서 이다. 대학 크럼프 댄스 강사와 교수, 음악 DJ, 크루 영상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했었다. 현재는 댄서가 아닌 일반업에 종사하고 있다.
MAD BULL aka Lil TRIX - 매드불 송민규(前)
트릭스의 크럼프를 보고 크럼프 댄스를 시작했고, 일취월장 하여 트릭스의 언더네임을 받았다. 댄서네임 답게 묵직하고 거친 크럼프를 표현하는 댄서이다.
Counter aka Lil RUMBLER - 카운터 이민준(現)
럼블러의 WE RUMBLE에도 속해있는 크럼프 댄서이다. 탄탄한 크럼프 댄스를 바탕으로 훈훈한 외모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댄서이다. 럼블러에게 언더네임을 받았다.
RAWMAN - 로우맨 김범수(現)
2019년 WITB 댄스배틀 크럼프 사이드에서 탑 크럼프 댄서들을 꺾고, 넉스와 결승에서 만났다. 아쉽게 패배하여 준우승 하였지만, 국내 크럼프 명배틀 중 한장면이라고 여겨진다
CRUGER aka KILLA WAVE - 크루거 최문석(現)
크루거팸을 이끌고 있다.
HELLA - 헬라 박혜린(現)
국내 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실력있는 여성 크럼프 댄서이다. 프라임퀸즈(Prime Queenz) 팀으로도 활동한다.
Groovy - 그루비 한소연(現) 해외 최고의 크럼프 배틀 행사인 EBS에서 2019년도 한국인 중 유일하게 본선을 진출 하였다. 프라임퀸즈(Prime Queenz)에서 활동한다.
Roar aka LadyCube - 로어 김현지(現)
국내에서 여러차례 우승과 입상을 한 실력파 크럼프 댄서이다. 창작 안무, 쇼케이스,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프라임퀸즈(Prime Queenz)에서 활동한다.
프라임킹즈, 연이어 승리 거머쥐며 독주..배틀 최강자 군림('스맨파') - 2022.08.24
‘스트릿 맨 파이터’가 서막을 올렸답니다.
지난 23일 첫 방송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는 치열한 자존심 싸움과 프로 댄서들의 퍼포먼스로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궜다. 종편을 포함한 유료 방송 가구 기준 1.9%, 최고 2.1%를 달성하며, 1539, 2049 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 또한 방송 중 SNS 트렌드 키워드에 ‘스맨파_첫방송’이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 속 순항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선 언더그라운드 최강 힙합 크루 뱅크투브라더스, 젠더리스 퍼포먼스로 독보적 존재감을 뽐내는 어때, 대중의 검증을 거친 어벤져스 크루 엠비셔스, 비주얼뿐 아니라 뛰어난 실력의 YGX, 글로벌 K-POP 안무 원탑 원밀리언, 트렌디한 스타일로 신 내에서 라이징 크루로 인정받는 위댐보이즈, 세계에서 인정받는 월드챔피언 저스트절크, 크럼프의 일인자 크루 프라임킹즈 까지 8 크루가 한자리에 모였다.
화려한 경력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여덟 크루는 한층 더 스케일이 커진 파이터 클럽에 들어서며 살벌한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서로를 향한 평가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보며 모든 크루가 전의를 불태웠고, 본격적인 시작 전부터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대면식부터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친 8 크루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 배틀에 나선 댄서들에게 각각 40초의 시간이 주어지고 배틀이 끝난 후 파이트 저지 2명 이상의 선택을 받은 댄서가 승리하게 된다. 배틀에서 패한 크루는 파이트 펀치에 노 리스펙 스티커가 붙게 최다 패를 기록한 크루는 최약체 노 리스펙 크루가 된답니다.
약자 지목 배틀의 첫 번째 대결 주인공은 엠비셔스의 노태현과 프라임킹즈의 리더 트릭스였다. 과거 몬스터우 패밀리에서 함께 활동하기도 했던 두 사람의 대결에 이목이 쏠렸다. 광기 넘치는 천재 크럼퍼 노태현과 월클 크럼프 댄서 트릭스의 불꽃 튀는 접전에 파이트 클럽이 들썩였고, 대결 결과 2대1로 트릭스가 승리했다. 파이트 저지 보아는 “트릭스가 노련미로 본인의 분위기로 가져왔다”고 평했다.
두 번째 배틀은 모든 팀을 저격하며 ‘스맨파’의 빌런으로 떠오른 위댐보이즈 부리더 인규와 저스트절크의 부리더 제이호의 대결. 위댐보이즈와 저스트절크는 과거 카피 논란으로 껄끄러운 감정이 있었고, 이들 간의 사연으로 배틀은 더욱 관심을 모았다. 대결 결과 저스트절크 제이호가 2대1로 승리했다. 어때의 부리더 킹키는 원밀리언의 부리더 최영준을 약자로 지목했다. 걸리쉬로 기선 제압에 나선 킹키의 무대에 이어 브레이킹으로 응수한 최영준의 무대에 댄서들은 환호했다.
자타공인 프리스타일 최강자 엠비셔스의 리더 오천과 크럼프 챔피언 프라임킹즈의 트릭스의 리더 대결에 펼쳐졌다. 배틀 최강자들의 만남에 스튜디오가 들썩였고, 레전드 배틀의 결과 2대1로 프라임킹즈 트릭스가 승리했다. 프라임킹즈는 모든 배틀에서 승리하며 최강 배틀러임을 입증했다.
두 번째 리더 배틀의 주인공은 위댐보이즈 바타와 저스트절크 영제이였다. 바타는 “보스가 바뀔때가 된 것 같다”며 영제이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타가 자연스럽고 힙한 무드를 선보인 가운데 자존심을 건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다음 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다음 주 방송되는 ‘스맨파’ 2회에서는 계속된 배틀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머쥔 프라임킹즈의 독주를 막을 팀의 등장할 것이 예고됐다. 가장 많은 노 리스펙 스티커를 받으며 자존심을 구긴 YGX의 리더 드기는 연속된 배틀에 끝내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과연 약자 지목 배틀에서 최약체 크루는 어느 팀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스맨파' 최강 배틀 크루는 프라임킹즈! '역대급 긴장감 폭발' - 2022.08.31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스맨파’ 2회에서는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이 날 방송은 가구 평균 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최고 2.4%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지상파 포함 유료방송 플랫폼 기준 2049 남녀 시청률은 물론 10대부터 20, 30, 40대 여성 시청률 부문에서 같은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 티빙에서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점유율이 90%를 돌파하기도 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 말미 안무 신의 세대교체를 외치며 배틀에 나선 위댐보이즈바타와저스트절크영제이의 맞대결은 댄서들도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 끝에 저스트절크영제이가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파이트 저지 보아는 “아쉽지만 아직 리더가 바뀔 때가 아니”라고 평했고, 바타는 “연륜의 차이라는 걸 느꼈다”며 아쉬움을 표했답니다.
일대일 배틀이 종료된 후 2대2 듀엣 배틀이 시작됐다. 어때의킹키&블랙큐와원밀리언 알렉스&예찬이 맞붙었고, 획기적인 안무를 선보인 원밀리언이 2:1로 승리했다. 프라임킹즈넉스&도어와 저스트절크 예준&헐크의 대결은 저스트절크가 3:0으로 승리하며 프라임킹즈에게 첫 패배를 안겼다. 원밀리언유메키&루트와 엠비셔스진우&오천은 박빙의 승부 속 재대결 끝에 원밀리언이 승리했다. 엠비셔스는 계속되는 패배 속에 약체로 평가 받으며 다른 크루들의 타깃이 됐다.
이어서 크루 대 크루 간 5:5 배틀이 이어졌다. 다양한 이변의 결과가 나타난 가운데, 위댐보이즈와 저스트절크의 리벤지 매치가 벌어졌다. 위댐보이즈는 상대의 허를 찌르는 안무와 완벽에 가까운 팀워크를 보이며 코레오 최강자 저스트절크를 이겨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기나긴 배틀이 마무리 된 후 진정한 최약체 크루를 가리기 위한 노 리스펙 라운드가 이어졌다. 2승 8패를 기록한 YGX와 5승 8패의 엠비셔스가 최종 노 리스펙 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맞붙었다. 두 크루의 운명이 달린 최종 배틀에서 엠비셔스 리더 오천은 큰 부담감과 책임감을 안고 배틀에 나섰으나 자신만의 그루브를 펼친 YGX 현세가 3:0으로 완승을 함으로써엠비셔스는 노 리스펙 최약체 크루라는 오명을 얻게 됐답니다.
이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헤이 마마’(Hey Mama) 챌린지를 탄생시킨 계급 미션이 시작됐다. 리더, 부리더, 미들1, 미들2, 루키 계급으로 나뉘어 각 계급끼리 댄스 비디오를 완성하는 미션으로 크루들은 그레이, 기리보이, 그루비룸, 지코, 시저(Czaer) 등 초호화 프로듀서 군단과 윤미래, 비비, 로꼬 등의 아티스트들이 ‘스맨파’를 위해 만든 5개의 음원으로 미션을 치르게 됐다.
안무로는 일가견이 있는 원밀리언 최영준, 엠비셔스우태, 저스트절크 제이호 등이 속해 있어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견된 부리더 계급은 윤미래, 비비가 참여한 정글테러 스타일의 곡 ‘로’(Law)에 맞춰 안무 창작에 나섰다. 베테랑 안무가 최영준도 실수할만큼 엄청난 긴장감 속에 엠비셔스우태의 안무가 채택됐다.
메인 댄서 선발전에 나선 부리더 계급의 위댐보이즈인규는 “서로 견제하다가 얼떨결에 우태의 안무가 채택됐다”는 돌발 발언을 해 파이트 클럽에 긴장감이 흘렀다. 쉬운 안무라 연습을 열심히 하지 않은 인규는 메인 댄서 선발전에서 안무 실수를 해 아쉬움을 남겼다. 우태, 도니, 제이호, 킹키의 재대결 결과 안무의 주인공인 엠비셔스우태가 메인 댄서를 차지했다.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는 리더 계급의 치열한 안무 채택 경쟁 끝에 위댐보이즈바타의 안무가 채택됐다. 저스트절크영제이는 자신의 안무가 채택되지 않았지만, 메인 댄서가 되기 위해 쉬지 않고 연습을 하며 노력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안무 선발전에서 실수를 범해 충격에 빠졌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리더 계급을 비롯해 각 계급의 메인 댄서와 워스트 댄서가 공개된다.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서 승승장구했던 프라임킹즈는 계급 미션에서 안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위기에 빠진다. 과연 계급 미션에서 승기를 잡게 될 크루는 누구일지 다음 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백업 댄서가 된 프라임킹즈와 엠비셔스가 분노와 치욕의 감정을 호소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8크루가 탈락이 걸린 3단계 미션으로 배틀 대진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3단계 글로벌 K-DANCE 미션은 맞붙는 두 팀이 빅뱅, EXO, 방탄소년단, 세븐틴 중 한 아티스트의 노래에 안무를 짠 뒤 해당 퍼포먼스로 대중의 평가를 받는 방식이다.
이날 저스트절크와 프라임킹즈는 BTS 곡으로 카피 대진을 했다. 프라임킹즈는 절도있는 동작을 따라가지 못해 저스트절크에게 패배했다.
카피 대결의 승자 저스트절크의 백업 댄서가 되어야하는 프라임킹즈의 트릭스가 고개를 떨궜다. 부리더 넉스는 "괜찮아. 우리 다 긴장해서 그런 건데 긴장해서 그런 거니까 빨리 털자"라고 다독였다. 트릭스는 "크루원들을 사지로 몰았나. 최악이다"라며 자책했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트릭스는 팀원들에게 "미안해. 진짜 미안해"라며 한참 동안 눈물을 보였고, 넉스는 "진짜 괜찮아. 우리가 부족했던 거다", 카운터도 "괜찮다"라며 리더를 위로했다. 트릭스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탈락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리더로서 자질이 없다"라고 계속 자책했다.
이후 저스트절크는 프라임킹즈 팀원들에게 태극기와 저스트절크의 깃발을 들게 했다. 넉스는 "깃발 들게 했을 때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다"라며 모자로 얼굴을 눌렀다. 이어 넉스는 "치욕을 크루원들에게 감당하게 하는 게 미안하다"라며 부리더로서 부끄러움을 표현했답니다.
세븐틴 곡으로 대진하게 된 엠비셔스와 YGX는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안무 카피 챌린지 승자는 YGX에게 돌아갔다. 엠비셔스 멤버들은 백업 댄서가 돼야 하는 현실에 분노했다. 진우는 "언제까지 백업해야 하냐", 김평야는 "우리는 왜 매번 이런 시련을 겪냐"라고 실망했다.
보아는 엠비셔스의 카피 영상을 본 후 "이제는 (리더) 오천이 멘탈을 잡고, 안무 카피 미션에서 겸허히 받아들이고 성장해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평가했다.
YGX의 백업 댄서가 되기 위해 이름을 가린 엠비셔스는 또 한 번 치욕을 맛봤다. YGX 리더 도니는 엠비셔스에게 "간지 나고 멋있는 옷걸이가 될 거다"라고 안무를 설명했다.
오천은 "옷걸이 오버다. 치욕스러웠다"라며 고개를 떨궜고, 진우는 "한 사람을 구조물로 만들었다는 게 열 받았다"라며 화냈다. 타잔은 "(YGX가) 실실 웃고 있더라. 내가 처참해지는 느낌이었다"라며 씁쓸한 패배에 감정을 삼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패배한 원밀리언과 프라임킹즈는 다음 방송에서 탈락을 건 대결이 확정됐다. YGX와 엠비셔스, 어때와 뱅크투브라더스는 다음 주 대진 결과에 의해 패자 대결이 결정된다.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프라임킹즈 리더 트릭스가 치욕의 눈물을 보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음악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저스트절크와 프라임킹즈가 BTS 곡으로 대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3단계 미션으로 소개된 안무 카피 미션은 서로의 안무를 따라 하고, 진 팀은 백업이 되는 방식이다. 절도 있는 안무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저스트절크의 안무에 프라임킹즈 리더 트릭스가 욕심을 보였다.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는 "프라임킹즈 분들이 절도 있게 하는 걸 못한다는 것을 알아서 실수를 연발하기 위한 안무였다"라고 설명했다.
안무를 카피하던 프라임킹즈는 실수를 연발했다. 리더 트릭스는 "너 왜 이렇게 자꾸 대충하냐. 뭐가 문제냐"라고 화냈다. 교영주니어는 "트릭스가 그런 거 (화내는 거) 처음 봤다"라며 계속되는 무리한 연습에 "진짜 너무 힘들었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리더 트릭스의 욕심에 팀원들은 고 강도 연습을 연속해야 했고, 결국 몸에 무리가 왔다. 부리더 넉스는 어깨통증을 호소했고, 투페이스는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
프라임킹즈의 카피 안무 영상을 본 보아는 "저기는 (카피가) 안돼. 아예 못해"라고 평가했다. 엉망이 된 영상이 전 크루원들에게 공개되자 프라임킹즈 교영주니어는 "창피하고 화난다"라고 말했답니다.
이후 카피 대결의 승자 저스트절크의 백업 댄서가 되어야하는 프라임킹즈의 트릭스가 고개를 떨궜다. 부리더 넉스는 "괜찮아. 우리 다 긴장해서 그런 건데 긴장해서 그런 거니까 빨리 털자"라고 다독였다. 트릭스는 "크루원들을 사지로 몰았나. 최악이다"라며 자책했고, 끝내 눈물을 보였답니다.
트릭스는 팀원들에게 "미안해. 진짜 미안해"라며 한참 동안 눈물을 보였고, 넉스는 "진짜 괜찮아. 우리가 부족했던 거다", 카운터도 "괜찮다"라며 리더를 위로했다. 트릭스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탈락으로 넘어갈 수도 있다. 리더로서 자질이 없다"라고 계속 자책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