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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 의사 부인 아내 결혼 나이 고향 프로필 어쩌다 어른 꽈추형 뜻 병원

uihjet35 2022. 9. 4. 10:37

홍성우 "아내와 4달만 결혼, 장인어른도 비뇨의학과 전문의" (동치미)
- 2022.08.20

꽈추형 홍성우가 아내와 결혼 스토리를 말했다.

8월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일명 꽈추형 홍성우가 출연했ㄷ바니다.


이날 홍성우는 아내에게 무시당한 적은 없지만 “의사로서 무시당해 설움이 많다”며 “인기 있는 과가 따로 있다. 모친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산부인과에 가셨다. 주위 친구들 만나면 아들이 비뇨의학과 의사라고 말을 못하고 비... 비슷한 과야 이런 식이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홍성우는 “하나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얼마나 한이 맺혔냐면 전공의 할 때 졸업앨범 보고 중매하는 분들이 전화가 온다. 조건이 통과하면 명단에 올라간다. 맞는 사람들을 소개해주는데 마지막 단계에 비뇨기과는 아니죠? 그렇게 물어 보더라”고 털어놨다.

뒤이어 홍성우는 “우리 와이프는 거부감이 없었다. 알고 보니까 장인어른도 비뇨의학과 전문의였다. 아버님이 돈 좀 버셨나 보다”며 “4달 만에 결혼했다. 5월 5일에 만나고 5월 8일에 인사를 갔다. 자존심 상하는 일 더 겪지 말고 상당히 훌륭한 친구니까 잡아야지 했다”고 밝혔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74년 3월 23일 (48세)
고향 출생지
부산광역시

직업
의사, 유튜버
학력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울산대학교 (의학 / 석사 )
울산대학교 (의학 / 박사 )

경력
서울아산병원(인턴, 전공의, 전임의)
단국대학교병원(비뇨기과 임상조교수, 조교수)
前 예작 비뇨의학과의원 전문의
現 닥터조물주 비뇨의학과의원 원장

대한민국의 비뇨의학과 의사, 유튜버랍니다.

부산 출신으로 울산대학교 의학과에 들어가 수학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비뇨기과 전문의 자격을 따게 되었다. 비뇨의학과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친구와 술을 마시고 쉽게 결정한 것이었다고.

단국대학교 의학과에서 조교수로 일하기도 했고 서울 강남의 예작비뇨의학과 의원에서 7년간 전문의로 일하면서 명의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2021년 9월쯤부터 유튜브 보다라는 채널의 영상에 출연하면서 굉장한 입담과 음경을 꽈추라고 칭하는 신선함 때문에 꽈추좌, 꽈추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몰이를 했답니다.


본인이 직접 유튜브 채널을 열기도 했으나 이것 때문에 병원 내에서 갈등을 겪어 퇴사하게 되었다. 이후 4개월간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더 많은 유튜브 영상에 출연했다. 다시 만든 유튜브 채널명을 따서 2022년 2월, 서울 서초구에 닥터조물주 비뇨의학과의원을 개업하였다.

어쩌다 어른’ 홍성우 자신 둘러싼 소문들에 솔직히 대답 “돌싱? 가짜 비뇨의학 전문의?”
- 2022.08.25

25일 방송되는 tvN story '어쩌다 어른' 12회는 대한민국에 '꽈추형' 열풍을 몰고온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가 강연자로 나선답니다.

홍성우는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동네 형 같은 친근함과 화끈한 입담으로 성에 대한 엄격한 시선들과 편견을 바로잡으며 MX세대부터 X세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열광케 하고 있는 화제의 인물이다.

홍성우는 이날 '쉬~쉬~하는 비뇨의학'이라는 주제로 비뇨의학에 대해 편견을 가진 이들과 성에 대해 숨기기만 급급한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전한다. 또 배우 이한위, 방송인 럭키, 개그우먼 심진화, 가수 나르샤가 게스트로 참여해 강연을 함께한다.

강연 당시 홍성우는 특유의 친근한 입담으로 시작부터 강연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자신의 닉네임이 '꽈추형'이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성이라는 주제를 친근하게 다뤄야하는데 닉네임을 멋있게 짓거나 영어를 쓰면 안되겠더라. '페*스브로'라고 하면 이상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것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가짜 비뇨의학 전문의설', '돌싱설' 등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에 대해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홍성우는 대중이 잘못 알고 있는 정보들을 시원하게 바로잡았다. 홍성우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평균 성기 사이즈가 전세계에서 가장 작다'는 편견에 대해 "세계 기준으로 결코 작지 않다"며 이 같은 루머가 퍼지게 된 숨은 배경을 공개하는가 하면 '코가 크면 남성의 음경도 크다'는 속설의 진실을 밝히기도 했다.

또 그는 "비뇨의학과는 남성만 가는 과가 아니다. 또한 바지를 내릴 일도 거의 없다. 나도 남의 꽈추 잘 안 본다"고 말해 '비뇨의학'에 대한 편견을 뒤엎기도 한다.

꽈추형 "신동엽·코쿤 중 꽈부심 부릴 수 있는 사람 확실히 있다"(마녀사냥)
- 2022.09.03

 '꽈추형' 비뇨의학과 의사 홍성우가 개그맨 신동엽, 래퍼 코드 쿤스트(코쿤) 중 꽈부심을 부릴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홍성우, 랄랄은 2일 오후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이하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성우는 "신동엽과 코쿤이 일어날 때 자꾸 '어이쿠' 하면서 (그곳으로) 테이블을 덜컹거리게 한다는데, 그게 가능하냐?"는 김이나의 물음에 "꽈부심 있는 분들은 그런 허세를 많이 부릴 수 있지"라고 답했다.

이에 김이나는 "저는 어떤 의혹을 제기했냐면, 그게 약한 분들이 오히려 부심을 부리더라"라고 알렸고, 홍성우는 "그렇지. 맞아 맞아"라고 인정했다.

홍성우는 이어 "제가 싸움을 너무 잘해. 그러면 막 덤비면 '이러지 마' 그냥 이렇게 하잖아. 여유가 있잖아. 그런데 그거 안 되는 사람들이 꼭"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끝(?)에만 보여줘 살짝?"이라며 바짓단을 걷었고, 코쿤은 "형도 스키니 진 못 입지? 나도. 나 봐봐 이거. 바지통 봐봐. 어쩔 수(?)가 없어"라고 허세를 부렸다.

이에 홍성우는 "솔직하게 두 분 중 한 명은 내가 봤을 때 꽈부심 부릴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내 느낌에. 동시에 일어나면 한쪽으로 기울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고백했답니다.

그러자 코쿤은 신동엽에게 "형님 해라 그럼"이라고 양보했고, 신동엽은 "고마워 내가 할게"라고 넙죽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홍성우는 또 신동엽과 코쿤의 이야기를 듣다 "제가 다시 말하지만, 두 분 중 한 분은 상당히 좋다. 확실하다. 80% 이상"이라고 쐐기를 박아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마녀사냥 2022'는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토크쇼다.

꽈추형 "신혼 2개월차 이정, 관상학적으로 아담하지만 에너자이저"(컬투쇼)
- 2022.07.13

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이 이정을 관상학적으로 평가했다.

7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비뇨기과 전문의이자 크리에이터 꽈추형(홍성우 원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꽈추형을 게스트로 모시며 스페셜 DJ 이정에게 "신혼 2개월 차니까 사심 방송을 해도 된다"고 권했다.

이후 이정을 만난 꽈추형은 그가 신혼이라는 말에 "관상학적으로 걱정이 없어 보인다"고 평했다.

이에 김태균이 "저한테도 그랬지 않냐"고 하자 꽈추형은 "김태균 씨는 크지만, (이정은) 아담하지만 다다다다 힘이 있을 것 같다. 에너자이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정은 "정말 명의시다"라고 반응했답니다.

꽈추형은 "코 길이와 화났을 때의 길이가 관계가 있더라"면서 이와 관련된 논문 발표를 앞두고 있는 사실도 전했다.


그는 "이거를 한 이유는 잘못된 상식 있잖나. 한국 남자의 왜소하다는 이미지를 깨려고 한다. 작지 않다. 작은 사람만 보신 거다. 깜짝 놀랄 거다. 자신감 가지셔도 된다. 한국남자 무시당하지 않아도 된다. 꽤 괜찮다"고 응원을 보냈답니다.

한편 이정은 지난 5월 22일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꽈추형 "비뇨의학과서 수입 톱, 개원 2달만 찍어..비교 불가"(컬투쇼)
- 2022.07.13.

꽈추형이 비교불가의 수입을 자랑했다.(연봉 수입 간접 공개!

7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비뇨기과 전문의이자 크리에이터 꽈추형(홍성우 원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꽈추형은 비뇨의학과에서 수입으로 따지면 "제가 톱. 비교가 안 된다"고 자부했답니다.

이에 스페셜 DJ 이정이 "원래 유명한 병원에 계시다가 개업하신 지 얼마 안됐다고 하던데"라며 놀라자 그는 "넉 달, 다섯 달이 됐다"고 답했다. 그리곤 "두 달 지났을 때 톱 찍었다. 금액을 밝히긴 그렇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