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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차유람 가족 남편 신랑 나이 프로필 이지성 작가 아내

uihjet35 2022. 8. 25. 19:32

- 지난 2015년 5월에 보도된 이지성과 차유람의 결혼

차유람(27)과 이지성(41) 작가와 결혼한답니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 측은 1일 “이달 2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양측에 따르면 차유람은 이지성의 저서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후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하며 이지성 작가와 첫 만남을 가졌다.

이지성 작가는 이날 자신의 팬카페에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이어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다”며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책, 기부, 봉사가 중심이 되는 삶을 살겠다”고 밝혔다.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의 결혼식은 차유람의 친척이 담임목사로 있는 인천의 한 교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랍니다.

한편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차유람은 2011년 세계 9볼 베이징오픈 여자부 우승, 2012년 타이완 여자프로 선수권 3차 대회 우승, 2013 베이징 미윈 오픈 포켓볼 9볼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성 작가는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시, 소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으며, 특히 2010년 ‘리딩으로 리드하라’에 이어 ‘생각하는 인문학’을 출간하면서 한국사회에 인문고전 독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 자신의 집을 공개했던 이들 부부

작가 이지성과 당구선수 출신 방송인 차유람 부부가 '좋은 아침'에서 집을 공개했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이지성 차유람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이지성 차유람은 2년 전 직접 설계하고 지은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두 사람과 딸 한나 양의 주거 공간과 이지성의 작업실까지 겸비한 이 곳은 목조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주택이었다. 집 중앙에는 차유람이 직접 꾸민 60평 규모의 정원까지 있었다.

특히 이지성은 "우리 집은 한국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주택, 아이에게 가장 건강한 집을 표방했다"고 자부했다. 그는 "국내 최고 환경 전문가 분들을 만나 공부했다"며 집을 짓기 위해 공들인 부분을 설명했답니다.

실제로 이지성 차유람 부부의 집은 시멘트를 최소화했고, 부득이하게 사용해야 하는 시멘트는 친환경소재를 사용해 일반 시멘트보다 30% 가량 비싼 재료를 사용했다. 화학물을 줄이고자 레미콘이 아닌 인력으로 시멘트를 비벼 비용이 더욱 증가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 곳 1층에는 부엌과 차고, 정원만 배치돼 있었다. 이와 관련 이지성은 "우리나라가 기본적으로 암석 지대라 땅에서 라돈이 많이 나온다더라. 그런데 전문가 분을 초빙해 우리 집은 라돈이 안 나오도록 설계했다. 안 좋은 물질이 다 하강하는 성질이 있는데 1층에서 잠을 자면 그 시간 내내 라돈에 습격을 받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1층에 방을 만들려다가 몸이 조금 불편하자고 생각하고 방을 위로 올렸다"고 했다.

이지성 차유람 부부가 이처럼 건강을 생각하게 된 것은 태어나자마자 폐렴을 앓으며 고생한 딸 한나를 위해서였다. 2층의 침실 공간도 한나 양을 위해 꾸며졌다. 부부의 안방에는 매트리스조차 제대로 없을 정도로 소박했던 것. 아이를 위한 부모의 정성이 극대화된 공간이었답니다.

- 지난 2022년 5월에 국민의 힘에 깜짝 입당했던 차유람

국민의힘에 입당한 프로 당구선수 차유람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소속팀 등 당구계에서는 큰 대회를 앞두고 돌연 정계에 입문한 차씨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일었다. 소속팀에 알리지 않은 채 자신의 행보를 결정했기 때문인데, 비난 여론을 의식해 SNS 은퇴 선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차씨는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프로선수 은퇴에 관한 입장문'을 올렸다. 그는 "제가 프로선수를 그만두게 됐다"며 "개인적인 소신으로 정당에 입당하게 되면서 프로당구협회(PBA)와 구단 관계자, 동료 선수들에게 혼란을 드리게 돼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차씨는 그동안 PBA의 웰컴저축은행 소속 선수로 활동했다. 13일 국민의힘에 입당해 현재는 팀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국민의힘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체육특보를 맡았답니다.

그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이제 저는 당구인을 위해 밖에서 응원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제가 받았던 관심과 응원을 어떻게 당구인에게 보답해드릴지 숙제를 안고 나아가겠다"고 정치인으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다.

차씨는 이어 "지난 2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힘들었던 우리 당구인과 당구 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에게 공감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힘내시길 바라며, 이젠 선수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당구인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차유람이 되겠다"고 전했답니다.

차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포켓볼·당구 선수로 20년 이상 활동했다. 포켓볼 선수 시절 세계적인 당구 스타 자넷 리와 친선 경기를 하는 등 '얼짱 스타'로 불리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했으며 2011년 세계 9볼 베이징오픈 여자부 우승 등을 차지했다.

그는 2015년 작가 이지성씨와 결혼해 육아로 인해 4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2019년 3쿠션 종목 여자 프로 당구로 전향해 '워킹맘'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차씨의 소속팀과 당구계는 그의 행보를 비판했다. 그가 '2022 PBA 팀리그 드래프트'를 앞두고 돌연 정계에 입문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소속팀은 이 대회 전날에야 차씨의 정계 진출 소식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 차유람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1987년 7월 23일 (35세)
고향 출생지
전라남도 완도군

학력
완도초등학교 (졸업)
율전중학교 (중퇴)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한국체육대학교 (레저스포츠학 / 학사)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 석사)

종목
당구
주종목
포켓 9볼

소속
웰뱅 피닉스
신체 키 혈액형
163cm, 46kg, O형

종교
개신교
현직
국민의힘 당원
정당
국민의힘

가족관계
부모님
언니 차보람
배우자 이지성
장녀 고한나(2015년생)
장남 고예일(2018년생)

- 지난 2021년 말에 자신의 아들 딸을 공개했던 차유람

구선수 차유람이 남편인 작가 이지성만 닮은 두 아이의 외모를 언급하며 외로운 감정을 털어놨다.


차유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형아 같이 나왔네. 아직 아기아기 한데. 유치원 원서 때문에 급히 찍은 #증명사진. 남편이랑 너무너무너무 똑같이 생겨서 조금은 슬픔.... #도플갱어 #첫째도둘째도 #유전자몰빵 #좀외롭네 #내유전자는 어디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유람 둘째 아들의 증명사진이 담겨있다. 아빠 이지성을 똑닮은 붕어빵 외모가 시선을 끈답니다.

한편 차유람은 2015년 이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