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 감독 이규혁 결혼 고향 손담비 남자친구 나이

 가수 겸 배우 손담비(나이는 38세)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3)이 열애 중이랍니다 손담비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2일 언론에 "손담비와 이규혁 감독이 정말로 만남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이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지내가다 3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던 것이다"고 열애를 인정했답니다.

이어서 이규혁 소속사 IHQ도 이날 해당 언론에 "정말로 이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것이 맞는 상황이다. 친구로 알고 지내다가 3개월 전부터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전에 이날 JTBC는 손담비와 이규혁이 2021년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를 했답니다. 이에 따르면 정말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계기로 친분이 생겼으며, 이후에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다가 올 초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했답니다. 아울러 이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 생활을 함께 즐기고 있답니다.

지난 2007년 경에 데뷔한 손담비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이후에 지난 2009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와 더불어서,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답니다.

참고로,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은 1997년 1000m와 2001년 1500m 세계기록 수립을 비롯해 세계선수권 4회 우승과 올림픽 6회 참가 기록이 있답니다. 지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