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보도에 따르면 SBS ‘트롯신이 떴다2’ 우승자 강문경이 파격 변신과 함께 컴백한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 후 신곡 작업에 두문불출했던 그는 트로트 신곡 ‘양파같은 여자’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답니다.
한 언론이 입수한 강문경 새 프로필은 파격 그 자체입니다. “팔색조 매력으로 장착된 진정한 가수”라는 서주경 대표의 말처럼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강문경의 해당 앨범에는 ‘양파 같은 여자’(김병걸 작사 이충재 작곡)를 비롯해 ‘줄듯 말듯’ ‘눈물 때문에’ 등이 수록됐답니다. 신곡 발표와 함께 강문경은 4일 유튜브 채널 ‘뽕신 강문경TV’을 오픈한답니다. 이날 오후 8시 생방송을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하는 것과 동시에 팬들과 새 앨범 발매 기념 토크를 펼친답니다.
그를 발굴하고 키운 서주경 대표는 인터뷰에서 강문경에 대해 “아무도 손을 대지 않은 스펀지 같은 매력이 있는 가수이다”고 소개하며 “무엇을 입느냐에 따라 표정과 얼굴이 바뀌는 것이다. 판소리, 가요, 트로트, 모창까지 잘 하는 만능엔터테이너 가수다. 강문경의 시대는 반드시 올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