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주미 결혼 남편 나이 키 프로필

가수 주미가 결혼자금으로 앨범을 제작한 일화를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3월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내 인생의 주인공은 정말로 나야 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주미는 “회사 문제로 활동 못 하고 오디션 프로 나가도 화제가 못 됐던 것이다. 제가 연기를 전공했던 것이다. 어린아이부터 입시생까지 연기를 가르치고 온갖 알바를 다했다. 저녁에는 행사하며 돈 벌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또한 주미는 “그때 결혼 자금을 모아두기도 했는데 내 돈으로 해보자고 해서 결혼 자금으로 스스로 앨범을 제작했던 상황이다. 그런데 막상 TV에 나갈 방법이 없더라. 그래서 생각한 게 편지와 앨범 들고 ‘가요무대’ 팀을 찾아갔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그러면서 “6개월 정도 인사를 다녔던 것이다. 한 PD님이 열정을 높게 사줘서 ‘가요무대’도 나가고 ‘도전 꿈의 무대’도 불러주셨다. 그리고 조금 잘되어가고 있닫가 ‘미스트롯’도 나가게 됐다”고 덧붙였ㄷ바니다.